셀프인테리어로 삶의 흔적을 저장하다 - 제습기 2D 인테리어 변신

2020. 12. 17. 10:53셀프인테리어 곰손이 금손이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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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선 제습기가 필수 가전제품이다. 나름대로 오래 사용하다 보니 외관상 색도 많이 바랬다. 그래서 가게에 갖다 놓기로 했다. 사실 가게로 갖다 놓는다는 것은 새로 인테리어 과정을 거친다는 의미다. 가게 인테리어가 만화같은 2D 인테리어로 하다 보니 곳곳의 물건 모두가 2D다. 그래서 더 인테리어 효과가 좋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흰색 유성페인트로 전체를 칠하고 2일을 덧칠과 함께 말린 뒤 제습기 특유의 디자인을 접목시켜 이쁘게 꾸며 보았다.

 

 

제습기 전용 상표는 기본이고 과하지 않은 꽃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냈다.

 

 

물론 제습기를 하나 하나 분리했을때 모든 부속 제품도 그림을 그려 2D 효과를 냈다.

 

 

조금은 비뚤하지만 멀리서 보면 이쁜 소품처럼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 물론 제습기로써의 작동도 잘 된다.

 

 

비가 자주 오는 제주도에선 없어서는 안되는 제습기..... 한쪽 기퉁이에 두고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해 낸다.

 

 

낡았지만 새롭게 변신한 제습기의 모습..... 참.. 별거 아니지만 손만 가면 새 것 같이 변하는 모습에 그저 뿌듯함이 밀려 온다. 이쁘진 않지만 가게 컨셉에 맞게 모든 가전제품들이 2D로 변신하는 것에 그저 사람들은 신기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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