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9단 478

여름철, 모기없이 시원하게 쿨잠 자는 신박한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여름철 시원하게 자는 꿀팁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남편....올해는 작년과 달리 한 달 전부터 여름이 시작되어 지금은 폭염 수준입니다. 그렇다 보니 늘 땀을 팥죽 같이 많이 흘리며 힘들어 하고 있는 남편입니다. 늘 그렇듯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남편을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혹시나 건강을 해치지나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어 음식으로 대신 힘을 내라고 만들어 주지만 역부족이네요. 태풍이 스물스물 올라 오고 있는 요즘엔 더욱더 폭염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남편을 위해 모기에도 잠을 깨지 않고 시원한 상태로 쿨잠을 잘 수 있게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아마 오늘 포스팅 보시는 분들은 따라 할 분들이 많을 듯요..왜냐하면 너무 신박한 여름나기거든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여름철, 모기없..

라이프 2016.07.08

토마토에 이걸 넣어서 갈았더니..... 대박이야!

토마토 쥬스 더 달게 먹으려면? 이걸 넣어 봐!토마토 1박스에 10,000원 주고 구입했는데 생각 보다 많은 양에 한 10일 넘게 토마토를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이라 다양한 과일이 풍년인지라 늘 뒷전이 되어 버린 토마토..이젠 너무 익어 버려 쥬스로 해 먹고 있어요. 남편이 토마토를 즐겨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늘 혼자 냠냠........ 그래도 평소 토마토를 워낙 좋아해 거뜬히 1박스 해 치울 수 있어요...ㅋㅋ 오늘은 여름철, 많이 쥬스로 먹는 토마토 더 맛있게 먹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토마토 쥬스 더 맛있게 먹는 팁 ] 필요한 것은? 소금 토마토 쥬스를 하기 전에 필수 코스 토마토를 깨끗이 씻어 주는겁니다. 베이킹소다를 약간 풀어 씻으면 친환경적이라 안심하고 껍질..

라이프 2016.07.07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복숭아 먹는 팁

남편도 놀란 복숭아씨 간단 제거 법어릴적 복숭아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모집이 청도라 여름엔 몇 박스씩 오곤했죠. 다양한 복숭아를 맛 보는 재미도 솔솔했지만 백도보단 단단해서 먹기 편했던 천도복숭아를 더 즐겼던 것 같습니다. 물론 복숭아를 먹다 벌레라도 나오면 기겁을 했던 추억이 가득한 과일입니다. 오늘은 추억도 곱씹으며 재미난 포스팅 준비했습니다. 남편도 제가 복숭아씨 분리하는 것을 보고 재밌다며 놀라는 눈빛이었습니다. [주부9단이 알려주는 복숭아씨 쉽게 분리하는 방법] 깨끗이 씻어 놓은 복숭아를 도마에 올린 뒤 칼로 반으로 칼집을 넣어 주세요. 요기선 조심....딱딱한 복숭아씨가 있으니 너무 세게 칼을 넣지 마세요. 칼집을 낸 복숭아는 반대방향으로 서로 밀어 내면서 쪼개어 주세요. 조금 ..

라이프 2016.07.07

주부9단이 알려주는 돗자리 세탁 팁

여름철 필수 침구류 돗자리 세탁하는 방법제주도는 이틀째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이라고 하는데 정말 덥네요. 그래도 건강 지키며 하루하루 잘 보내야겠죠. 작년보다 일찍 올해는 돗자리를 깔고 자야할 시기입니다. 나름대로 바닷가 주변이라 시원했는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바닷가도 소용 없는 듯 해요.. 오늘은 여름철 필수 침구인 돗자리 세탁하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돗자리 세탁하는 노하우 ] 필요한 것은? 샴푸 돗자리를 지금껏 햇살에만 의존해서 관리하신 분들은 오늘 저따라 돗자리 세탁해 보아요. 돗자리를 세탁하기 전 먼저 세워서 각종 먼지와 이물질을 털어 주세요. 그리고 샴푸와 수세미를 준비해 주세요. 수세미는 부드러운 걸로~ 샴푸를 한 펌프 수세미에 묻혀서... ..

라이프 2016.07.07

아이스크림 용기 200% 활용법

깔대기 대신 사용한 '이것' 괜찮네! 여름철, 건강을 생각해 일주일에 한 두 번씩 채소쥬스를 만드는 일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는.... 장마기간인데다가 비가 안 오는 날엔 폭염이니 더욱더 건강을 생각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모두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라고 먼저 전하고 오늘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아이스크림 용기 200% 활용 법 ] 사진에 올린 것처럼 오늘의 이야기는 채소쥬스 만드는 법이 아니구요. 채소쥬스를 페트병에 담을때 깔대기가 없다면 어떻게 할까?란 포스팅이라고 해야겠네요. 채소쥬스를 넉넉히 만들었더니 유리병에 담고도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페트병을 찾아 그 곳에 담으려고 하니 깔대기가 보이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페트병에 채소쥬스를 담는걸 포기했냐구요? 아닙..

라이프 2016.07.05

인터폰 수화기줄 찌든때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

주부9단이 알려주는 인터폰 관리하는 팁이사 온 이후 인터폰 수화기를 자세히 보지 않았었는데 어제 곳곳에 청소를 하다 눈에 딱 띈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수화기줄이었습니다. 세상에~만상에~ 이렇게 지저분하게 방치했나 할 정도로 놀랐습니다. 에긍 등잔밑이 어둡다고 안 보이는 곳은 쓸고 닦고 열심히 했는데 정작 제일 눈에 띄는 인터폰을 방치했네요. 그래서 당장 인터폰 곳곳을 닦기로 했습니다. [ 인터폰 수화기줄 닦기전 과 후 비교 사진 ] 현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인터폰 ......하지만 늘 그냥 스쳐 지나가게 되죠. 거실에 있는 인터폰 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았다면 지저분한 상태가 층층히 쌓여 닦기 더 힘들 뻔 했네요. ㅠㅠ......지저분한 수화기줄 수화기줄 닦으면서 수화기 뿐만 아니라 인터폰 전..

라이프 2016.07.03

개미의 접근을 차단하는 꿀팁

개미 접근을 막는 간단한 방법 2가지 달달한 설탕이나 제품이 있으면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혹시 개미가 주위에 생기지 않을까하는 부분입니다. 개미는 한 번 눈에 보이면 계속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물론 개미가 생기기 전 미리 접근을 차단해 절대 개미가 주방 부근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하는 겁니다. 오늘은 개미의 접근을 차단하는 간단한 방법 2가지 포스팅 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개미 차단하는 2가지 방법 ] 필요한 것은? 고무줄, 랩 개미는 후각이 많이 발달해 냄새로써 달달한 것을 찾아 다닙니다. 그래서 개미가 싫어하는 것을 달달한 제품이나 식품에 부착하면 됩니다. 캔이나 페트병에 달달한 재료가 들어 있다면 통 아랫부분에 고무줄을 2~3개 정도 끼워 주세요. 이렇게 해 두면 개미가 고무..

라이프 2016.07.02

커피컵홀더 활용 "요건 어때?"

장마철, 꼭 필요한 방충제케이스 간단하게 만드는 팁장마기간 동안 오늘이 제일 습하고 더웠던 것 같습니다. 섬이라는 특성상 여름이면 더욱 더 습해지다 보니 집에선 옷장이나 이불장, 신발장등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바닷가 주변이다 보니 자칫 관리를 조금이라도 소홀이 할 경우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때문입니다. 그나마 습해도 바람이 좀 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 하루네요. 하여간 집에 도착하자마자 장농부터 일일이 열어 두고 선풍이 씽씽 돌렸습니다. 오늘은 습한 날씨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여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에 신문지를 넣어 두고 방충제를 곳곳에 두고 정리했어요. 장농은 얼마전에 옷 정리를 해 그나마 습한 기운이 없고.....오늘은 서랍장에 있는 옷을 다 끄집어 내어 정리했어요. 서랍장 옷도 사실 잘 입지..

라이프 2016.07.01

주부9단이 알려주는 날파리 한방에 없애는 팁

날파리 잡는 덫 만드는 방법여름철이다 보니 과일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렇다보니 가격도 저렴해 여름철엔 과일이 가정에서 떨어지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당도가 높고 달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날파리입니다. 지저분한 쓰레기통에서 꼬이는 날파리가 아니고 과일껍질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그런 자잘한 날파리다 보니 싱크대에 과일껍질을 몇 시간만 그대로 방치해 두어도 날파리들이 이리저리 날아 다녀 여간 찝찝한게 아닙니다. 그럼 오늘은 무덥고 비도 많이 오는 장마철인 요즘 날파리를 한 방에 없애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먼저 날파리를 만들 덫를 만들 재료입니다.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 빨대, 먹다남은 맥주 그리고 랩을 준비해 주세요. 날파리 덫 만드는 법은 페트병을 먼..

라이프 2016.07.01

동네 사람들도 놀란 버리는 나무의 대단한 변신

10일만에 버려진 나무의 대변신!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지 1년 하고도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짧다면 짦은 시기인데 왜 그런지 제주도에 오래전부터 살았던 사람처럼 이젠 익숙한 제주도생활입니다. 아무 연고없는 제주도에서 산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었죠. 그래도 지금껏 별 탈 없이 잘 지내 온 시간들이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물론 가게 운영을 하면서 셀프로 다 이것거것 만들다 보니 더 애틋함이 들어 더 좋으네요. 제주도는 장마철 비가 자주 내렸습니다. 중부지방에 마른장마에 힘들어 할때 제주도는 습도가 높은 날씨가 계속~ 그래도 며칠에 한 번 햇살이 비추어 주니 오히려 여름 분위기나고 괜찮네요. 오늘 포스팅은 장마철 비가 오는 가운데 정성이 많이 깃든 '버리는 나무의 대단한 변신'입니다. 오늘 제 ..

라이프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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