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9단 478

유리가 깨졌다면 '이것' 으로 처리해 보세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유리가루 간단 처리법 시계가 떨어져 유리가 박살이 났어요... 다행히 아무도 없을때 떨어져 다치진 않았지만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유리파편이 나름대로 크게 나서 처리하긴 괜찮았는데... 문제는 바닥과 시계 주변에 있는 유리가루....... 자칫 잘못하면 다칠수도 있기에 빨리 청소를 해야 했지요. 오늘은 간혹 유리가 깨져 처리하기 쉽지 않은 유리가루 간단하게 제거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볼께요. 박살이 제대로 난 시계의 유리.......유리파편이 그나마 커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처리할땐 조심~조심 아시죠.. 큰 파편은 두껍게 말아 놓은 신문지에 돌돌 싸서 일반쓰레기봉투에 넣어 처리하시구요. 물론 버릴땐 빨간색 매직으로 '유리주의' 라고 적어 두셔야 합니다. 만약 쓰레기를 버리다 유..

라이프 2016.08.01

버리는 스타킹 200% 활용법

올 나간 스타킹의 변신은 무죄!양말 서랍장을 정리하다 보니 스타킹이 눈에 띄었습니다. 평소 스타킹을 잘 신지 않아서 한쪽 구석에 모여 있는 스타킹을 보니 나도 점점 편한 스타일로 변해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고 보니 구두를 안 신은지 얼마나 되었는지 기억이 가물하네요..ㅋ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버리는 스타킹 200% 활용법] 양말을 정리 다하고 스타킹을 하나 둘 정리하는데 올이 나간 것들이 몇개 눈에 띄었습니다. " 이걸 어쩐다?! " 왠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하니 뭐랄까 좀 아쉽기도 하공......이런 저런 생각에 가전제품에 먼지가 잘 묻으니 스타킹으로 솔을 만들면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하는 아이디어가 뇌리를 스쳐 지나가더군요...이 놈의 실험정신..ㅎㅎ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 스..

라이프 2016.07.31

유리병뚜껑 누구나 쉽게 여는 팁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유리병뚜껑 쉽게 여는 방법 유리병을 열때 손 힘이 없으면 정말 힘들죠...오늘은 소소한 팁이지만 알고 나면 정말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노하우를 알려 드릴까합니다. 특히 손 힘이 약한 분들이나 노약자분들께 딱인 정보일 듯 하네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유리병뚜껑 쉽게 여는 방법 ] 필요한 것은? 1회용 비닐봉지 캔에 든 팥을 옮겨 담기 위해 유리병을 열탕처리해 잘 말려 두었습니다. 그리고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기로 했어요. 한 캔에 담긴 팥....은근 양이 많더군요... 그럼 누구나 쉽게 유리병뚜껑 여는 팁 포스팅입니다. 유리병뚜껑을 닫을때 그냥 닫지 마시고... 1회용 비닐백을 반으로 접어서 유리병 입구에 먼저 올린 뒤.... 유리병뚜껑을 꼭 닫아 주세요...

라이프 2016.07.30

여름철, 상하기 쉬운 두유 3초만에 하는 신선도 테스트

두유가 상했는지 3초만에 확인하는 방법얼마전 두유 세일을 하길래 조금 넉넉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우유와 달리 두유는 유통기한이 조금 긴 이유도 있고해서요..그런데 냉장고 정리를 하면서 두유 날짜를 보니 생각보다 넘 많이 지나 버린겁니다. 사실 유통기한이라고 해도 냉장고에 개봉하지 않은 채 잘 보관해 두면 나름대로 며칠은 더 두고 먹어도 되어 보관했었는데 날짜가 이렇게 많이 지난 줄은 미쳐 몰랐네요.. 이상하게 며칠전 화장실을 너무도 잘 들락날락 거린다 했더니 그 원인은 두유였던겁니다. 그런데 참 희한하죠.. 냉장고에 있던 유통기한이 지난 두유를 개봉해서 냄새를 맡아 보니 상한 냄새는 전혀나지 않고 고소한 두유냄새 그대로입니다. 음...그럼 다른 방법으로 두유가 상했는지 확인하는 수 밖에..... ▶ 그럼..

라이프 2016.07.28

초보자도 쉽게 복숭아잼 간단히 만드는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복숭아잼 만드는 간단한 팁요즘 복숭아 참 맛있습니다. 다행히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이 그리 비싼 편이 아니라 요즘 자주 사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복숭아는 오랫동안 두고 먹기가 좀 힘든 과일이지요. 다른 과일보다 빨리 무르다 보니 싸다고 많이 사두면 때론 손해일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 걱정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복숭아는 잼을 만들어서 먹으면 되니까요...그런데 잼을 만들어 먹기엔 날씨가 너무 덥다구요.. 그래서 오늘 제가 유익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무더운 날씨 1시간 넘게 가스렌지앞에서 서 있지 않아도 되는 초스피드로 복숭아잼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려구요..자..그럼 10분만에 복숭아잼 만드는 저만의 노하우 한번 보실래요......

라이프 2016.07.28

눅눅한 김 1분 만에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김구이 간단하게 하는 법일찍 마치고 간만에 냉장고 청소를 했네요... 맞벌이부부다 보니 청소 하는 날은 집에 일찍 들어 오는 날....쉬어야 함에도 더 바쁜 주부입니다. 냉장고 이곳저곳 청소하다 발견한 김......... 예전에 파래김이 먹고 싶어 구입했었는데..... 몇 번 구워 먹고 그냥 냉장고에 넣어 뒀더니 에긍.....눅눅해졌더라구요.... 냉장고에 오래 두었더니 눅눅해졌음....ㅜㅜ 양도 제법 많이 남았는데 말이죠.. 참...나....반찬거리가 없다고 징징거렸던 내 모습이 그저 부끄럽기까지... 하여간 눅눅한 김 더 눅눅해지기 전에 먹어 치우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4~ 5장 정도의 김을 가로 한 번 세로 한 번 잘라 준 후 접시에 담아 1분만 돌려 주면 바삭한 김이 된다는..

라이프 2016.07.27

양파망 재활용 어디까지 해 봤니?

주부9단이 알려주는 양파망 200% 활용법요즘 채소쥬스를 해 먹는데 양파가 필수적으로 들어가지만 무엇보다도 양파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반찬을 만들때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채소거든요..그런데 이번에 사 온 양파는 조금 맘에 안 들어요..전 양파를 사면 그날 바로 양파껍질을 다 벗겨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양파 상태가 너무 엉망이라 속상했어요. 여하튼 양파껍질을 다 벗기고 정리를 해 놓으니 양파망이 눈에 띄더군요..평소 같으면 페트병을 담아 버리는 재활용으로 사용하는데 워낙 양파를 자주 사 먹다 보니 양파망이 차곡차곡 쌓이는 편이라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재활용을 해 보았습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양파망 200% 활용법 ] 양파 한 망의 모습 에공....그런데 양파가 영 상태불량이네요.. ㅠㅠ 늘 그렇듯 양..

라이프 2016.07.26

동전이 더럽다면? 이 방법 강추!

더러운 동전 '이것' 하나로 OK !요즘엔 동전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간혹 동네 슈퍼에서 물건을 구입할때나 마트에서 동전으로 받을때 빼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듯 하네요. 어쩌나 한 번 사용하는 동전....... 그런거 보면 옛날 동전으로 전화를 하던 시절이 때론 그립기도 합니다. 동전의 추억이 새록새록 남아 있으니까요.. 오늘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동전 특히 너무 더러워 은행에 가서가서 입금하기 좀 그런 동전을 깔끔하게 세척해 보겠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는 동전.... 헐....... 은행가기 위해 오랫동안 모아 뒀는데 이렇게 더러워지다니......오늘 다 끄집어내어 세척해 볼께요. 컥......... 오래되어 곰팡이까징.....ㅠㅠ 자.....더러워진 동전 깔끔하게 세척해 은행에 입금..

라이프 2016.07.26

미니 재봉틀 처음 사용해 보니......놀랍네!

사은품으로 받은 미니 재봉틀 직접 사용해 보니..보험회사에서 얼마전 사은품이 왔다.. 보험을 최근에 넣은 것이 아닌 오래전에 넣었던건데 왠 사은품....조금 황당하기도 했지만 깜빡 잊고 있었던 사은품을 지금이라도 받으니 나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예전에 썼던 미싱과 너무 차이나는 크기...마치 장난감 같은 느낌도 들었고 무엇보다도 이렇게 작은 미니재봉틀이 잘 작동될까하는 의문도 들어 작동해 보기로 했다. 미니재봉틀 실생활에서 잘 사용될까? 미니 재봉틀이다. 이렇게 보면 크기가 얼마만 한지 가늠하기 힘드니 개봉을 해서 다시 사진 촬영~ ㅋㅋㅋㅋ..... 완전 귀요미다. 발판과 재봉틀 크기가 별 차이가 없어 보일 정도다.. 미니 재봉틀, 발판, 안내서 등이 같이 동봉.. 일단...발판에 발.....

라이프 2016.07.25

남은 카레에 '이것' 넣었더니 별미!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남은 카레엔 두유나 우유를 넣어 봐! 요즘 날씨 정말 장난 아닙니다. 비가 하루가 멀다하고 올때는 해가 짱짱난 것이 보고 싶었는데 이제는 구름이 보고 싶어지네요. 이 놈의 변덕...ㅋㅋㅋ 하여간 입맛이 없네요.... 그래도 카레가 있어 다행.......그런데...어제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카레...오늘 냉장고에서 꺼내 보니 카레가 영 물기가 없이 뻑뻑한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상태로 불에 올려 데워 먹었다간 솥이 타는 건 당연.....물론 뻑뻑함에 짠맛도 나겠죠.. ㅠㅠ 그렇다고 여기에 물을 부어서 다시 끓이는건 맛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냥 남은 카레를 다시 데울 수도 없고....그래서 전 물 대신 두유를 넣어 먹어 볼까란 조금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라면에..

라이프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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