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9단 482

빙수기없이 우유빙수 만드는 신박한 방법

집에서도 간단히 만드는 팥빙수연일 때이른 폭염에 찬 것을 많이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간단히 빙수를 만드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밖에 나가지 않고도 충분히 자녀들을 둔 엄마들, 자취생들에게도 여름철...아주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저처럼 여름이면 빙수를 자주 찾는 사람에게도 딱인 여름철 알아 두면 좋은 정보라는... 물론 빙수기가 없어도 쉽게 만드는 팁이니 모두 제 블로그로 고고씽 해 볼까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집에서도 간단히 만드는 우유빙수 ] 필요한 것은? 지퍼백, 우유, 과일, 팥, 각종시럽 제일 먼저 우유를 비닐백에 넣어 주세요. 얼마나? 약 1/3 정도....... 그리고 지퍼백을 꼭 닫아 주세요. 여기서 두 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지..

라이프 2017.06.28

염색된 옷 세탁법 '이것' 만 알면 OK!

염색물이 유독 많이 빠지는 옷 세탁하는 방법염색이 잘 되어 있는 옷이긴 하지만 자칫 세탁을 잘못하면 다른 옷까지 염색이 드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이쁜 디자인에 염색까지 잘 되었다면 이젠 우리가 할 일...옷 입기 전에 염색된 옷 세탁을 잘해 이쁘게 입어야겠죠...오늘은 세탁시 물이 잘 빠지는 옷 세탁하는 팁을 포스팅 합니다. 누구가 한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세탁을 잘못해 옷을 버려야 할 상황이 생긴 적...이젠 그런 일이 없도록 한 방에 팁 알려 드립니다. 이쁘긴 하지만 유독 염색된 물이 잘 빠지는 옷들이 있죠.... 세탁하려고 물에 잠깐 담궈 놓기만 해도 염색물이 쭉~~~쭉 빠지는 일....이제 그 고민 해결해 보아요. 그럼 염색물이 유독 많이 빠지는 옷은 어떻게 세탁할까? 먼저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라이프 2017.06.25

삶은 계란 흠 안나게 벗기는 방법

삶은 계란 뜨거울때 흠 안나게 벗기는 팁어릴적부터 계란을 좋아해서 그런지 계란값이 올라도 지금껏 계란이 냉장고에 떨어지는 날이 없습니다. 뭐...솔직히 다른 물가에 비하면 서민들에겐 계란이 최고 반찬이자 간식거리인 셈이네요.... 계란은 어떤 요리를 해 먹어도 완전 쉽게 해 먹을 수 있잖아요..오늘은 간식용으로 계란 몇 개를 삶아 먹기로 했습니다. 출출할때 삶은 계란 만큼 좋은 간식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삶은 달걀을 보니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것이 뇌리를 팍팍 스쳐지나가더군요..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삶은 달걀 뜨거울때 손쉽게 벗기는 노하우에 대해서 말이죠.. 아참...준비물이 하나 필요한데요..그건 바로 락앤락통입니다. 작은 사이즈 하나면 충분해요. 계란을 삶으면 한판씩 삶진 않으니까....

라이프 2017.03.31

테이크아웃컵 홀더 재활용!

테이크아웃컵 홀더 어디까지 써 봤니?커피를 좋아하고 자주 마시다 보니 자연스럽게 테이크아웃 컵 홀더를 하나 둘씩 모으게 되더라구요. 취미 삼아 모은게 은근 많아 오늘은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팁을 포스팅 해 봅니다. 이뻐서ᆢ특이해서 모아 둔 테이크아웃컵 홀더가 집에 많다면 오늘 다 꺼내 생활 속에 꼭 필요한 것으로 변신시켜 보자구요. [주부 9 단이 알려주는 테이크아웃컵 홀더 활용법] 첫번째 - 냄비받침대 만들기 1. 테이크아웃컵 홀더를 하나 옆으로 끼워 주세요. 2. 끼워진 틈 사이에 홀더를 위로 끼워 주세요. 3. 마지막으로 사각모양이 나오게 홀더를 끼워 주심 냄비받침대 완성입니다. 4. 주방 잘 보이는 곳에 걸어 두고 사용하고 싶다면 케이블타이를 하나 끼워 주심 되요. 깔끔하니 이쁘..

라이프 2017.03.27

사과껍질 200% 활용법

내가 사과껍질을 냉동실에 얼리는 이유 어릴적엔 사과를 깨끗이 씻어 그냥 먹었지만 요즘엔 사과를 깨끗이 씻어도 껍질을 깎아서 먹는게 일반화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혹시나 남아 있을 잔여농약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이젠 그냥 먹는게 쉽지 않은 사과지만 이젠 껍질을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리지 마시고 냉동실에 얼려서 유익한 곳에 재활용하시라는 의미에서 오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전 사과를 깎은 뒤엔 사과껍질을 냉동실에 얼립니다. 그 이유는 바로 사과껍질을 이용해 설거지를 하기 때문입니다. '사과껍질로 무슨 설거지?' 라고 의아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마 제가 사과껍질을 재활용 하는 것을 보면 다음부터는 사과를 먹고 난 뒤에 저처럼 ..

라이프 2017.03.25

플라스틱통에 담은 김치 냄새없이 보관하는 방법

냉장고에 각종 반찬냄새 '이것' 하나로 OK! 맞벌이부부다 보니 밥 차릴때 최소한 시간을 줄이는게 답인 듯 해요... 그래서 자주 애용하는 것이 바로 플라스틱통에 반찬을 담아서 식사시간에 간단히 덜어 먹을 수 있게 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은근 식사 준비하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괜춘해요.. 그런데 간혹 김치를 플라스틱통에 넣은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김치냄새가 냉장고 문 여는 동시에 스물스물 나는 경우가 있죠..오늘 그 부분을 간단히 해결해 볼께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플라스틱통에 담은 김치냄새 안나게 보관하는 팁 ] 필요한 것은? 1회용 비닐봉지 or 랩 김치는 먹기 직 전에 썰어야 제 맛이죠... 하지만 전 일하는 뇨자라 한꺼번에 썰어 두어요.. ㅋㅋ 플라스틱통에 담은 김치 그냥 뚜껑을 닫지 마시고..

라이프 2017.02.14

뜨거운 고구마껍질 벗기는 신박한 방법

작은 고구마껍질 '이것' 하나로 쉽게 벗겨요!겨울철 간식으로 너무도 맛있는 고구마... 입맛 없을때도 이만한게 없죠... 가격도 한 박스를 구입하면 저렴해 우린 추운 겨울철엔 고구마가 떨어지지 않게 사 놓고 먹는 편입니다. 예전에 할머니댁 아궁이에서 구워 먹던 그 추억의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더 알뜰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군고구마 압력밭솥에 물 없이 샤샤샥 돌려 먹으면 옛날 군고구마 빰 칠 정도니까요... 이번에 산 고구마는 작아도 너무 작아 군고구마 만들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자주 해 먹으니 이 정도 크기도 물없이 가능하네요. - 관련글 -↘군고구마 초스피드로 삶는 방법 ↘군고구마 10분만에 만드는 방법 작은 고구마는 압력밭솥에 많이 넣어 삶은 뒤 락앤락에 넣어 보관 후....

라이프 2017.02.13

아내도 놀란 5분만에 통오리 장만하는 남편의 노하우

통오리 장만하는 법오리고기 짧은 시간에 장만하는 노하우 닭고기 보다 더 즐겨 먹었던 오리고기... 부산과 달리 제주도에선 늦은 시간까지 음식점 문 여는 곳이 별로 많지 않아 간혹 먹고 싶은 요리가 있으면 직접 해 먹곤 합니다. 물론 오리손질은 남편의 몫이지요.. 아참.. 오리를 장만하기 전엔 꼭 육고기 전용 도마와 칼 사용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같이 사용하면 교차오염의 소지가 있으니까요..뭐...집에 다 생선, 육고기, 채소용 따로 다 갖고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오리고기 장만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생각보다 오리고기가 엄청 크네요.. 한마리로 두 번은 요리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오리를 배가 보이도록 하시구요... 배부분을 정확히 2등분으로 나눠지게 칼집을 내어서 잘라 주세요. 배부분을 ..

라이프 2017.02.10

콜라가 남았다면? 이렇게 보관해 봐!

콜라 김 안빠지게 보관하는 법예전에 어디선가 그런 말을 들었던 것 같아요. 탄산음료가 남았다면 거꾸로 뒤집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고...그래서 페트병을 거꾸로 뒤집어 컵에 담은 뒤 냉장고에 넣으려고 준비했지요. 그 모습을 본 울 남편 하는 말.. " 페트병 꾹 눌러 콜라가 입구까지 올라오게 해서 두껑 닫아서 보관해라..그럼 김 덜 빠진다." " 진짜?!.." " 그래..예전에 콜라 남으면 많이 그렇게 했다." 남편이 예전에 그런 방법으로 콜라를 보관했었다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서 그렇게 해 보기로 했습니다.. 손으로 꾹 누르니 페트병이 얇아서 그런지 남은 콜라가 위로 올라 오면서 페트병이 납작해지더군요. 그 상태에서 뚜껑을 잽싸게 닫으면 된다고....... 꾹 누른 압력때문에 콜라가 날씬해졌습니다. ..

라이프 2017.02.09

하트모양 달걀 10초면 간단히 만들 수 있어!

하트모양 달걀 만드는 방법달걀을 좋아하다 보니 자주 먹는 편입니다. 찜을 하거나 부침개, 말이등 다양한 반찬으로 먹곤하지요. 하지만 제일 간편한건 아마도 달걀을 삶아서 먹거나 뚝배기에 쪄서 먹는 것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달걀 몇개를 삶았습니다. 그런데 달걀을 삶다 보니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되더군요...서프라이즈라고 남편에게 내 마음의 표현이라고 삶은 달걀을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간식으로 내 놓기로 했답니다. ㅋ..조금 유치하지만 제 서프라이즈에 빙그레 웃더군요...평소 무뚝뚝한 편이지만 간혹 이런 행동을 하곤합니다. 삶은 달걀을 하트모양으로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쉬워 솔직히 자주 써 먹는 마음의 표현이기도 하지요. "이런 방법도 있었어!" 라며 깜놀하시는 분들은 이제 눈 크게 뜨시고 보세요.. 먼저 달걀..

라이프 2017.02.0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