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9단 482

대용량 미니 새송이버섯 보관법

주부 9단은 미니 새송이 이렇게 보관해!요즘 채소 가격이 저렴한 종류가 많다. 얼마전에는 상추가 저렴해 한박스 사서 먹고 있고 대파,땡초도 저렴해 사놓고 쟁여 먹고 있다. 며칠 전에는 미니 새송이버섯이 저렴해 한봉지 사왔다. 여름철엔 채소가 저렴해 구입해도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물러져 버리는 경우가 많아진다. 하지만 잘 손질해 보관하면 몇 주는 거뜬히 보관 가능한 것이 채소라 장점도 있다. 새송이버섯도 그렇다. 미니 새송이버섯 보관 방법1.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서 물기제거를 한다.2. 요리에 넣기 좋게 썰거나 다져서 냉동보관 한다.(냉동보관 할때는 1회용 비닐봉지에 넣어 평평하게 펼쳐서 밀봉해 보관한다 )난 찌게용과 카레용 그리고 부침용으로 나눠 손질했다. 잘게 다질때는 다지는 기계를 이용한다...

크록스 신발걸이 그냥 절대 버리지 마세요

크록스 신발걸이 재활용하기슬리퍼등 신발을 구매하다 보면 신발걸이가 있는데요. 지금껏 신발을 구매 후 그냥 버렸다면 아쉬울 수 있어요. 전 신발걸이로 슬리퍼나 크록스신발을 씻어 말릴 때 사용합니다.별거 아닐 수 있지만 간혹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재활용품이 있잖아요. 이것이 바로 그런 예입니다.햇살 좋은 날 신발장 정리를 하면서 여름철 계속 신고 다녔던 슬리퍼랑 크록스신발을 세척했지요.이렇게 걸어 놓으면 공간활용도 좋고 신발 말리기도 딱이에요. 조금 아쉽다면 그렇게 튼튼하지는 않은 건데요. 그래도 몇 번은 사용가능 합니다.신발걸이 지금껏 그냥 버리셨다고요? 그럼 오늘부터는 신발 세척 후 말리는 걸이로 몇 번 더 재활용해 보세요. 아주 편리하답니다.

매일 사용하는 텀블러 안녕하신가요?

여름철, 텀블러 세척 이렇게 해 보세요! 여름철에 더 자주 사용하는 텀블러는 깨끗이 매일 씻는다고 해도 커피등 얼룩이 심한 음료는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최소 1주일에 한 번은 꼼꼼히 세척하는 것이 위생상 좋은 것 같아요. 40도 육박하는 요즘 같은 날씨엔 더욱더 신경써서 관리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고요. 텀블러를 생활화 한 지 우리 부부 꽤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주방 찬장에 텀블러가 꽤 있더라고요. 그런데 참 이상한게 꼭 사용하는 것만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평소 색이 진한 커피를 주로 담아서 먹고 있는데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더욱더 착색이 빨리 되는 것 같더라고요. 텀블러 속은 속대로 뚜껑은 뚜껑대로 말이죠. 하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텀블러를 전 과탄산소다에 넣어 세척을 합니다. 주방..

변기커버가 흔들 거린다면? '이곳'을 조이세요!

화장실 변기커버 고정하기 어렵지 않아요!화장실 변기커버가 언제부터인지 흔들거려서 앉기가 영 불편 했어요. 시간이 날때 남편에게 말해야지 했는데 바쁜 남편을 위해 제가 직접 해결하기로 했답니다. 뭐든 불편한 것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 해결하는 뭔가 아이러니한 성격 탓에 직접 나섰습니다. 처음엔 변기커버 주위만 계속 봤어요. 혹시나 거기에 뭔가 나사 조이는 것이 있는가해서 말이죠.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어떻게 변기커버를 고정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었지요. 그렇다고 사람을 불러서 해결하기도 영 애매한 상황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유튜브를 보니 전문가들이 직접 올린 영상이 있어서 따라해 보기로 했지요. 일단, #변기커버 주위에 나사가 있는건 아니었고요. 변기 뒷 편에 나사를 조일 수 있는 부분이 있었..

베란다 배수구에 페트병을 꽂으면 일어 나는 일

베란다 배수구 물구멍 페트병으로 막았더니..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늘 많이 춥다고 하더니 낮에는 오히려 포근합니다. 햇살이 너무 따사롭고 좋아 이곳저곳을 청소하다 눈에 띄는 한 곳이 있었죠. 그곳은 바로 베란다 배수구였는데요. 늘 이곳이 신경이 쓰였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찬바람이 쑹쑹 들어오고 무엇보다도 혹시나 해충 유입이 이곳에서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날씨 포근할때 바로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플라스틱 통을 모아 둔 재활용 가방에서 페트병을 꺼내 세탁기 물이 빠지는 배수구 구멍에 꽂아 보았어요. 그랬더니 딱 맞아 배수구 구멍 마개로 사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더 춥기 전에 배수구 마개로 활용하기 위해 페트병을 배수구 구멍..

유리병 재활용 하고 싶은데 스티커 제거하는게 힘들다면?

유리병 스티커 제거법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이런 날씨엔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몸을 데워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뉴스에서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어수선한 일들이 하나 둘 일어나는 요즘에 마음까지 뒤숭생숭 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일상을 잘 지켜 나가야 정치하시는 분들도 더 열심히 국민을 위해 노력하겠죠. 오늘은 우리가 사용 후 버리기 쉬운 유리병 재활용에 관한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잼 유리병 재활용 하기 위한 첫걸음 강력 스티커 제거하는 방법 잼 유리병 그냥 버리면 정말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전 유리병이 나오면 늘 재활용하는 편인데요. 잘 뜯기지 않는 스티커 쉽게 제거하는 방법 올려 보아요. 필요한 것은 주방세제와 물만 있으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유리병이 잠길 정도의 물을..

누구나 지나치기 쉬운 집안 청소 중 한 곳은 여기 아닐까?

'여기' 청소 언제 하셨어요?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집 안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의외로 빠트리는 부분이 있어요. 그곳은 바로 냉장고 윗부분인데요. 아마도 냉장고를 들여놨고 한 번도 청소를 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 거고 저처럼 어쩌나 한 번씩 청소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매일 사용하는 냉장고이긴 하지만 윗부분까지 신경 쓰는 건 솔직히 쉽지 않은 부분이긴 해요. 오늘은 누구나 지나치기 쉬운 냉장고 윗부분 청소하는 꿀팁 올려 보아요.    꼬질꼬질 먼지가 앉아 있는 냉장고 윗부분입니다. 나름대로 청소를 자주 한다고 해도 사실 까먹고 하지 않을때는 몇 달이 될 때도 있어요. 매일 사용하는 냉장고인데 그 위에 이런 먼지가 한가득 있다면 조금은 꺼림칙 한건 사실이죠.   냉장고 손잡이 윗부분도 먼지가 뽀얗..

싱크대 선반 청소할 시기를 지나면 일어 나는 일

싱크대 주변 청소 현타 오기 전에 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겨울 날씨라고 합니다. 아직은 포근한 날씨지만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 몸살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미뤄 두었던 싱크대 선반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뭐든 시작하기가 어렵지 막상 시작하면 편할 거라는 아니한 생각으로 하긴 했지만 조금 힘들었던 주방 싱크대 주변 청소 리얼 후기 남겨 봅니다.       나름대로 깔끔하게 정리를 하다고 해도 간혹 조금만 신경을 덜 쓰면 엉망이 되어 버리는게 집안 일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긴장하며 깔끔 떠는 것도 쉽지 않긴 해요. 그래도 다음 주부터 춥다고 하니 춥기 전에 매일 드나드는 주방 청소 시작해 보기로 했답니다.      제일 먼저 싱크대 그릇 올려 두는 ..

홀라당 타버린 압력밥솥 복구하는 법

탄 냄비 & 압력밥솥 이렇게 설거지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삶은 감자나 고구마는 한 끼 식사는 물론 출출할 때 이만한 간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마트에 가니 채소가격이 많이 안정된 것 같아 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기쁜 일이기도 합니다. 간식으로 즐겨 먹는 채소가 저렴해 넉넉히 구매해 와서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감자를 삶다가 압력밥솥을 홀라당 태워 먹었지 뭡니까....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간식용 압력밥솥이라 천만다행이었지요. 밥 하는 솥이랑 분리해 사용하고 있거든요. 하여간 맛있게 간식으로 챙겨 먹으려다 타 버린 압력밥솥 오늘 간단히 복구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압력밥솥은 타 버렸는데 감자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 일단 태운건 태운 거고 따뜻할 때 몇 개 먹고 ..

싱크대 수전 꼬질꼬질 때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

난 여행 일정이 잡히면 청소하는게 하나의 루틴이 되었다.   며칠 여행 일정이 잡히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집 안 구석구석 청소하는 일이다. 장마가 끝나서 다행이긴 하지만 기온이 너무 높아서 집 안일 하기 쉽지 않았다. 그래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오면 깔끔한 상태의 집 안 분위기에 조금은 여독이 풀릴 때도 있다.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 그 중에서 수전을 오늘 청소하기로 했다. 오래된 이유이기도 하지만 그러고 보니 한 달 가량 청소를 소홀히 해서 그런지 수전 상태가 꼬질꼬질 그자체였다.     수전 청소하는 법필요하는 것은 별거 없다. 칫솔과 치약이면 된다.  매일 사용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더러움..... 아마 나만의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위안을 스스로 가져 보며 청소를 시작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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