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9단 478

베란다 배수구에 페트병을 꽂으면 일어 나는 일

베란다 배수구 물구멍 페트병으로 막았더니..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늘 많이 춥다고 하더니 낮에는 오히려 포근합니다. 햇살이 너무 따사롭고 좋아 이곳저곳을 청소하다 눈에 띄는 한 곳이 있었죠. 그곳은 바로 베란다 배수구였는데요. 늘 이곳이 신경이 쓰였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찬바람이 쑹쑹 들어오고 무엇보다도 혹시나 해충 유입이 이곳에서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날씨 포근할때 바로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플라스틱 통을 모아 둔 재활용 가방에서 페트병을 꺼내 세탁기 물이 빠지는 배수구 구멍에 꽂아 보았어요. 그랬더니 딱 맞아 배수구 구멍 마개로 사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더 춥기 전에 배수구 마개로 활용하기 위해 페트병을 배수구 구멍..

유리병 재활용 하고 싶은데 스티커 제거하는게 힘들다면?

유리병 스티커 제거법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이런 날씨엔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몸을 데워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뉴스에서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어수선한 일들이 하나 둘 일어나는 요즘에 마음까지 뒤숭생숭 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일상을 잘 지켜 나가야 정치하시는 분들도 더 열심히 국민을 위해 노력하겠죠. 오늘은 우리가 사용 후 버리기 쉬운 유리병 재활용에 관한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잼 유리병 재활용 하기 위한 첫걸음 강력 스티커 제거하는 방법 잼 유리병 그냥 버리면 정말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전 유리병이 나오면 늘 재활용하는 편인데요. 잘 뜯기지 않는 스티커 쉽게 제거하는 방법 올려 보아요. 필요한 것은 주방세제와 물만 있으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유리병이 잠길 정도의 물을..

누구나 지나치기 쉬운 집안 청소 중 한 곳은 여기 아닐까?

'여기' 청소 언제 하셨어요?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집 안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의외로 빠트리는 부분이 있어요. 그곳은 바로 냉장고 윗부분인데요. 아마도 냉장고를 들여놨고 한 번도 청소를 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 거고 저처럼 어쩌나 한 번씩 청소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매일 사용하는 냉장고이긴 하지만 윗부분까지 신경 쓰는 건 솔직히 쉽지 않은 부분이긴 해요. 오늘은 누구나 지나치기 쉬운 냉장고 윗부분 청소하는 꿀팁 올려 보아요.    꼬질꼬질 먼지가 앉아 있는 냉장고 윗부분입니다. 나름대로 청소를 자주 한다고 해도 사실 까먹고 하지 않을때는 몇 달이 될 때도 있어요. 매일 사용하는 냉장고인데 그 위에 이런 먼지가 한가득 있다면 조금은 꺼림칙 한건 사실이죠.   냉장고 손잡이 윗부분도 먼지가 뽀얗..

싱크대 선반 청소할 시기를 지나면 일어 나는 일

싱크대 주변 청소 현타 오기 전에 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겨울 날씨라고 합니다. 아직은 포근한 날씨지만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 몸살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미뤄 두었던 싱크대 선반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뭐든 시작하기가 어렵지 막상 시작하면 편할 거라는 아니한 생각으로 하긴 했지만 조금 힘들었던 주방 싱크대 주변 청소 리얼 후기 남겨 봅니다.       나름대로 깔끔하게 정리를 하다고 해도 간혹 조금만 신경을 덜 쓰면 엉망이 되어 버리는게 집안 일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긴장하며 깔끔 떠는 것도 쉽지 않긴 해요. 그래도 다음 주부터 춥다고 하니 춥기 전에 매일 드나드는 주방 청소 시작해 보기로 했답니다.      제일 먼저 싱크대 그릇 올려 두는 ..

홀라당 타버린 압력밥솥 복구하는 법

탄 냄비 & 압력밥솥 이렇게 설거지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삶은 감자나 고구마는 한 끼 식사는 물론 출출할 때 이만한 간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마트에 가니 채소가격이 많이 안정된 것 같아 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기쁜 일이기도 합니다. 간식으로 즐겨 먹는 채소가 저렴해 넉넉히 구매해 와서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감자를 삶다가 압력밥솥을 홀라당 태워 먹었지 뭡니까....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간식용 압력밥솥이라 천만다행이었지요. 밥 하는 솥이랑 분리해 사용하고 있거든요. 하여간 맛있게 간식으로 챙겨 먹으려다 타 버린 압력밥솥 오늘 간단히 복구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압력밥솥은 타 버렸는데 감자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 일단 태운건 태운 거고 따뜻할 때 몇 개 먹고 ..

싱크대 수전 꼬질꼬질 때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

난 여행 일정이 잡히면 청소하는게 하나의 루틴이 되었다.   며칠 여행 일정이 잡히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집 안 구석구석 청소하는 일이다. 장마가 끝나서 다행이긴 하지만 기온이 너무 높아서 집 안일 하기 쉽지 않았다. 그래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오면 깔끔한 상태의 집 안 분위기에 조금은 여독이 풀릴 때도 있다.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 그 중에서 수전을 오늘 청소하기로 했다. 오래된 이유이기도 하지만 그러고 보니 한 달 가량 청소를 소홀히 해서 그런지 수전 상태가 꼬질꼬질 그자체였다.     수전 청소하는 법필요하는 것은 별거 없다. 칫솔과 치약이면 된다.  매일 사용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더러움..... 아마 나만의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위안을 스스로 가져 보며 청소를 시작하기로 했다. ..

누구나 잘 알지 못하는 화장실 곰팡이 서식지

화장실에 곰팡이가 자주 생긴다면? 여기 한 번 확인해 보세요!날씨도 후텁지근하고 습도도 높아 정말 무더운 7월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여름이 더 더워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나마 제주도는 장마가 거의 끝무렵이라 비가 오는 날이 점점 줄어 들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 듯 합니다. 바닷가 주변이라 유달이 습기를 품고 있는 집이다 보니 곰팡이 관리 정말 힘들지만 수시로 해주고 있네요.     간만에 햇살이 조금 누그러져서 화장실 대청소를 했습니다. 이곳저곳 청소를 하다 보니 평소 자주 하지 않은 곳이 눈에 띄더라고요. 아마 매일 화장실을 청소한다고 자부심을 가지는 분들이라도 이곳은 잘 하지 않을 듯 합니다.  오늘은 화장실에서 청소를 빠뜨리기 쉬운 곳을 꼼꼼히 청소할거예요. 저도 간만에 청소를..

여름철 사용하는 아이스 쿨매트 관리 이렇게 하세요.

스팀보이 아이스 쿨매트 물 빼는 방법제주도는 연일 폭염의 연속입니다. 그나마 며칠 지나면 장마가 끝나는 시점이니 비만 안 와도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기도 하네요. 작년에 너무 더워서 올봄에 스팀보이 아이스 쿨매트를 구입했는데 많이 사용하지도 못하고 오늘 접어서 정리하기로 했답니다. ' 왜? 성능이 별로라서? ' " NO~NO~" 성능은 좋긴 한데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작년보다 에어컨 트는 횟수가 잦다 보니 오히려 아이스 쿨매트 사용은 별로 안하게 되더라고요. 하여간 기온차가 심하다 보니 눅눅한 것도 있고 그냥 치우기로 했답니다. 여름에 많이 사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 같네요. 하여간 날씨가 너무 더워 에어컨 틀고 자니 사실상 얼음 얼리고 사용하는 아이스 쿨매트 사용 조금..

양배추 손질법 "이렇게 하면 버리는 것 없이 다 드실 수 있어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양배추 손질 방법 여름이 되니 채소값이 들쑥날쑥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양배추가 저렴하더라고요. 몸에 좋은 양배추 자주는 매일 드시면 더 좋겠지만 양배추 한 통 다 먹기는 솔직히 쉽지 않다고들 하시는데요. 오늘은 양배추 손질을 잘해 하나도 버리지 않고 깔끔하게 양배추 한 통 다 먹을 수 있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양배추 손질 방법1. 양배추 겉면을 제거해 줍니다. 양배추 겉면은 한 두장만 떼어내면 뽀얀 양배추의 모습이 됩니다. 참고로 물로 씻어 내지는 마세요.2. 칼은 채소 자를때 사용하는 큰 칼로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네면을 모두 잘라 줍니다. 중앙에 네모를 배경으로 말이죠. 3. 그리고 나머지 두면은 깍뚝 썰어서 볶음용으로 하고 중앙에 네모난 부분은 쌈채소용으로 통에 담..

보푸라기 제거에 '이것' 만한 것이 없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보푸라기 제거 법 비도 보슬보슬 오고 습한 날의 연속이다. 이런 날은 제습기 틀고 뽀송뽀송 하게 하는게 제일 좋다. 그래도 그 길고 긴 여름장마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물론 이번 달 말이나 되어야 장마가 지나긴 하지만.... 제습기도 틀고 청소도 했다. 비가 올수로 더 깔끔하게 청소를 해야 기분이 다운이 되지 않는다. 버릴거 버리고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얼마전 세탁하고 나서 방치해 둔 보풀이 가득 핀 가방을 발견했다. 오래된 가방이 아닌지라 보푸라기 제거 후 이번 겨울에 한 번 더 사용하기로 했다. 보푸라기 제거엔 일회용 면도기가 딱이다. 한 번 쓰고 버리려던 면도기가 눈에 띄어 한번 더 사용하고 버리기로 했다. 아무리 보푸라기가 많이 피어도 면도기 한번 쓰윽 왔다갔다 하면 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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