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 35

3연패뒤의 롯데자이언츠 홈 구장 그래도 관중몰이는 1등이네..

오늘 간만에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3연패로 인해 관중들이 별로 없을거란 생각에 전 다른 경기때 보다 조금 여유있게 야구장에 도착했는데..허걱!.. 제가 늘 좋은 자리로 생각하던 1루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역시 야구를 사랑하는 부산사람들의 마음은 승패와 관계가 없는 듯 보였습니다. 기아 선수들의 몸 푸는 모습.. 전 어쩔 수 없이 이리저리 다니다 3루를 택해서 앉았습니다. 다음부터는 평상시에 오는 시간대 ( 3시간전 )에 와야 할 것 같네요. 역시 부산의 야구열기는 따라 올 구장이 없는 듯 합니다. ^^ 경기 시작 10분전의 모습.. 정말 대단한 야구팬들의 모습들입니다. 관중을 가득 메운 부산야구팬들 대단합니다. 오늘은 경기전에 조정훈의 영봉승 시상을 했습니다.( 6 . 22..

부산 2008.06.28

롯데자이언츠 팬들이 준비하는 특별한 응원용품..

맞춤검색 --> --> 동영상비디오 영화 성인동영상 영화음악 DVD판매 롯데자이언츠 홈 구장 (사직야구장)에 가면 볼 수 있는 다양한 응원전. 야구장에 야구경기를 보러 가는 것 외에 또 다른 재미가 가득한 곳이라 지금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야구장에 와서 즐거움을 같이 즐기고 가는 야구장으로 변하고 있답니다. 야구경기를 보러 와서 이기고 가면 더 할 것도 없겠지만.. 야구의 승패에 관계없이 야구장에서 하는 응원전만 보더라고 입가에는 미소가 지어 지게 되어 스트레스를 싹 다 풀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어느 구장이나 응원하는 모습은 다 비슷 하겠지만 롯데자이언츠의 응원이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이유는 야구팬들의 성의있게 만들어간 응원도구의 몫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사람들의 패기와 열정이 ..

야구이야기 2008.05.20

야구장가면 사인은 어디에?!

어린이가 글러브에 받은 사인.. 누구든지 좋아하는 스포츠나 연예인이 있으면 사인을 받고, 고이 간직하고픈 마음이 들것입니다. 나도 학창시절에 좋아하던 연예인이 있으면 레코드를 사서 직접 연예인에게 사인을 받으면 며칠 밤을 좋아서 잠을 설쳤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의 청소년들도 그럴까요?!..ㅎ 난 요즘 야구장에 자주 간답니다. 스포츠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야구시즌만 되면 거의 야구장에서 살다시피하지요.^^ 그래서 야구장에 관한 일은 내 눈에 속속 잘 들어 와서 재미난 광경을 많이 접하게 된답니다. 어제는 사인을 받으려고 대학생 , 고등학생 심지어는 유치원다닐정도의 어린 아이들이 사인을 받기 위해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몸을 풀고 있는 곳에 와서, 사인부탁한다고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곳에 사인..

야구이야기 2008.05.07

롯데와 한화의 경기 생중계 (6일)

역시 어제의 승리로 많은 야구팬들은 큰 기대를 하고 야구장을 오늘도 찾았습니다. 4시에 입장을 시작한 야구팬들 좋은 위치에서 야구를 보기위해 오늘도 기다리는 것을 지루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야구경기를 하기전 선수와 코치가 오늘의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훌륭한 야구선수의 큰 꿈을 안고 온 어린이 야구선수단.. 부산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한국야구의 꿈나무들입니다. 경기시작할려면 멀어서 그런지 날이 무척 덥습니다.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있기위해 머리에 신문지를 덮어 쓰고 있네요.ㅎ 단체 어린이 관람객이 오늘 눈에 많이 보입니다. 4시 20분경의 야구장 전경..점점 야구팬들이 많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이대호선수.. 가르시아선수..늘 야구팬들에게 야구볼 서비스를 잘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야구이야기 2008.05.07

삼성 올시즌 최다득점 대승~~

삼성은 일요일 (27일 )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17 : 3의 대승을 이루었다. 손지환의 3타점등 삼성의 타선은 불이 날 정도였다. 장단 17안타를 뿜으며 롯데에게 올시즌 최다 득점 승리라는 17 : 3의 성적을 거두고 대구로 돌아가게 되었다.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3연전경기에서 2승 1패의 기록을 남기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게 된 것이다. 오늘 롯데는 불안한 투수진에 의해 많은 점수를 삼성에게 주는 날이 되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롯데자이언츠팬들은 마지막까지 응원의 목소리로 선수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 화요일 롯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3연전에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믿는다. 오늘도 롯데구장은 매진행진을 이어갔다. 대단한 부산야구팬들이다.^^. 만원의 관중이..

야구이야기 200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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