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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수욕장 12

낭만이 가득했던 송정역 이젠 갤러리로 변모했어!

갤러리로 변한 송정역 부산토박이다 보니 부산 곳곳을 다녀 보면 참 추억이 많고 낭만이 가득하다는 것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런 마음을 느낀 곳 중 하나를 오늘 소개할까하는데요.. 바로 송정역입니다. 송정해수욕장이 바로 인근에 있어 여름 피서지로 예나 지금이나 사랑을 받는 곳이라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역사입니다. 동해남부선 선로가 얼마전 이전함과 동시에 송정역은 이제 새로운 변모를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들러 송정역의 아름다움과 추억 그리고 멋진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아 휴가철인 요즘엔 피서객들이 잠시나마 휠링을 하는 장소로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송정역... 이곳에 열차가 운행할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송정역의 ..

부산 2014.08.07

부산특집 1박2일 촬영지 추억속으로 빠져드는 송정 민박골목..

송정 민박골목송정해수욕장은 부산에서 두 번째로 유명한 해수욕장입니다. 부산 사람이라면 송정해수욕장에서의 추억은 한 두가지는 있을것입니다. 친구들과 오붓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학창시절 MT장소로 각광 받을 정도로 아담하고 이쁜 곳으로 유명하지요. 솔직히 제 어릴적만해도 해운대해수욕장은 잘 알아도 송정해수욕장은 잘 모르는 분이 꽤 많았답니다. 해운대와 기장사이에 있어서 왠지 시골스런 어촌 분위기라 대부분 해수욕장을 찾으면 해운대해수욕장을 찾기 일수였지요. 하지만 요즘엔 해운대해수욕장보다는 송정해수욕장을 많이 찾고 있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을 이제는 더이상 찾지 않게 되는 이유도 되기도 하지요. 뭐..대부분 부산 사람들이 조용한 송정해수욕장을 찾긴하지만.. 송정해수욕장을 나름대로 ..

부산/송정 2011.09.08

해운대해수욕장은 여전히 휴가철! - 늘 주말같은 해운대..

가끔은 숨이 탁탁 막힐 듯한 도심 속에서 살면서 갑갑한 느낌이 많이 들곤 하지만.. 때론 이런 답답한 도심 속에서 사는 내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바로 시원한 바다가 늘 가까이 있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송정해수욕장에 갈까? 내일은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갈까? 모레는 광안리해수욕장으로 갈까?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하곤합니다. 우리집은 해운대해수욕장과 가깝습니다. 하지만 여름이면 전 송정해수욕장을 주로 가곤 하지요. 사실 부산 사람이라면 해운대해수욕장은 잘 안가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붐비는 해수욕장이 해운대해수욕장이기때문이지요. 서울, 광주, 대구 등 전국에서 사람들이 해운대의 멋진 풍경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찾기 때문에 정말 많이 ..

부산 2010.08.05

조용한 휴가지를 택하고 싶다면 송정해수욕장으로 ..

부산에는 유명한 해수욕장이 참 많습니다. 여름철이면 시원한 바닷가에 갈 곳이 많아 기쁨의 탄성을 지르기도 하지요. 사실 평소에는 잘 못느끼다가도 여름철 아니 피서철이면 부산에 사는게 정말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든답니다. 요즘같이 폭염으로 고생할때는 더 절실하게 바다가 그립지요. 이번주 내내 날씨가 덥다고 하니 아무래도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피서지를 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부산에서 유명한 해수욕장 중에 제가 자주 가는 송정해수욕장을 오늘 소개해 드릴께요. 송정해수욕장은 해운대해수욕장과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해운대해수욕장과는 달리 정말 조용한 곳이랍니다. 사실 제가 자주 찾는 이유 중에 하나가 조용한 분위기때문이지요. 다음주부터 피서철이니 아무래도 ..

부산 2010.07.24

군 전투수영훈련장에 웬 비키니여인?!..

며칠전까지만 해도 폭우가 내리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씨가 쾌청한 하루였습니다. 이번주 내내 무더위와 더불어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된다고 하니 피서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도 어제 오늘 무더위에 지쳐 오후에 가까운 곳에 피서를 다녀 왔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이 집과 가깝지만 늘 그렇듯이 전 해운대해수욕장을 좀 더 지나 나름대로 조용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송정해수욕장으로 피서지로 향했답니다. 사실 저뿐만 아니라 부산사람들이라면 송정해수욕장에 대부분 가실 것 같다는... 왜냐하면 해운대해수욕장은 전국에서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다 보니 도심 속에 가까이 있는 조용한 해수욕장을 찾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송정해수욕장 은근히 매력있고 조용하거든요. 물론 물도 깨..

생활속 기사 2010.07.20

(부산 피서지 명소) 송정의 넉넉한 풍경속으로..

부산의 여름 피서지 명소를 꼬집어서 어디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운대해수욕장이라고 말할것입니다. 하지만 부산사람이라면 대부분 해운대해수욕장에 가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잡한 도심에서 사는 것도 솔직히 지겨운 감이 있는데.. 여름 피서철이라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사람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안 생길겁니다. 물론.. 다른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해운대가 귀에 익숙해서 찾기는 하지만요.. 여하튼.. 부산사람이면 대부분 피서지라고 하면 해운대해수욕장보다는 송정해수욕장을 선호할것입니다. 해운대 바로 옆이지만 너무도 다른 풍경의 송정.. 한번 송정에 와 보신 분들이라면 다시 찾게 되는 곳이 된답니다. 그럼 해운대해수욕장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는 송정해수욕장 풍경 구경해 보..

부산 2010.07.03

MT의 매카지로 알려진 송정의 넉넉한 풍경 속으로..

오늘부터 기나긴 장마철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번 여름은 빠른 장마만큼 무더위도 빨리 찾아 온다고 하던데.. 모두들 무더운 여름 준비는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바다와 동 떨어진 곳에서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바다로 피서지를 선택하고 준비하실 것이고.. 바닷가에 사시는 분들은 지겨운 바다를 뒤로하고 가까운 계곡을 찾아 여름 피서를 다녀 오실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실 부산에 살면서 저도 바다를 자주 보긴하지만 전 왠지 바다가 계곡보다 더 좋은건 참 희안한 타입이기도 합니다. 사실 부산의 피서지로써의 바닷가는 2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하나는 피서지의 매카로 불리울 정도로 화려한 비키니가 가득한 해수욕장으로써의 면모를 보이는해운대해수욕장의 풍경이고.. 나머진 도심 속에서 정말 찾아 보기 힘들 정도의 조용한 풍경을 ..

부산 2010.06.18

따스한 봄기운이 만연한 송정해수욕장 풍경.

며칠동안 봄기운이 느껴질만큼 따스합니다. 그래서 인지 따스한 햇살을 느끼며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만끽하고픈 마음이 간절하기까지하네요. 며칠전 부산근교에 있는 송정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가끔 조용하게 생각하고 싶은 것이 있을때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송정에 도착해 바다를 보노라니 따스한 햇살만큼 파아란 하늘이 더욱더 봄기운을 느끼게 하더군요. 잠시 해변가에 차를 세워 놓고 싱그러운 바다내음에 흠뻑 취했답니다. 어때요. 차 안에서 바라 본 바다 풍경을 보니 당장이라도 백사장을 달려 보고 싶지 않나요! 하얀 모래사장을 거닐며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잠시나마 낭만적인 시간을 가지는 여유도 부렸답니다. 겨울 을씨년스런 풍경과는 달리 포근함이 느껴지는 바다죠. 그리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풍경이기도 하구..

부산 2010.02.23

한겨울 너무 추워보이는 거리문화공연..

저녁에 야경을 찍기위해 송정해수욕장엘 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많이 추웠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야경 사진촬영을 하기위해 추위를 참아야 했지요 엣~취! ㅎㅎ 아름다운 송정의 야경을 사진기에 담고 있는데 어디선가 여인의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노랫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보니 난방용품 하나없이 추운 바닷가에서 한 여인이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거리문화공연이라고 종이에 적혀 있지만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의자에는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썰~~~~~렁! 추운날씨에 한사람의 구경꾼이 없어도 노래를 부르는 여인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 부르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날씨도 춥던데 난방용품이라도 갖다놓고 공연을 하지.. 한사람의 구경꾼이 없는 바닷가에서 ..

생활속 기사 2008.12.15

조용한 해수욕장을 찾으신다면...

이번주가 피서가 막바지에 이르는 피크 기간입니다. 보통 7월말에서 8월초에 거의 70% 가 휴가를 다녀왔을 텐데요.. 아직 안가신분들이나 이번주 광복절과 주말이 겹쳐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이번달 마지막 피크휴가가 될 듯 합니다. 전 요번에 휴가를 송정해수욕장에 3일 다녀왔습니다. 부산에 많은 해수욕장이 있지만 제가 송정을 택한 것은 다른 곳보다 조용하고 시내와 바로 연결되어 이곳을 선택하였답니다. 사실 해마다 송정을 오긴 하지만..ㅎ 저번주도 사람이 엄청 붐볐답니다. 8월초가 원래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송정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해운대해수욕장에 비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이번주 내내 부산은 구름만 조금끼고 맑다고 합니다.. 기상청의 말에 의하면..ㅎ 하지만 그리 신뢰는..

생활속 기사 2008.08.14

송정은 영원한 추억의 해수욕장..

어릴적 송정해수욕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나의 추억이 묻어 있는 송정. 해운대해수욕장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차분한 이미지의 주위배경과 그리고 왠지 시골스러움이 묻어 있지만 지금의 현실에 맞게 낭만적인 분위기로 잘 꾸며진 가게들이 예전의 송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해운대해수욕장에 가면 화려한 비키니가 많지만 송정은 해운대와 바로 인근에 있는데도 비키니족보다는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수영하시는분들이 더 눈에 많이 띈다.ㅎ 이것 때문이라도 난 여름이면 송정해수욕장을 찾는 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ㅋ 넉넉한 분위기의 백사장.. 주말이면 사람들이 이곳도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많은 인파로 가득 하겠지만.. 그래도 해운대에 비하면 여유있는 분위기의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물..

부산 2008.07.12

송정의 갈매기떼...아름다워요~

빨간색 장화를 신고 모여서 바닷물에 사뿐 사뿐 걷고 있는 갈매기들.. 정말 우아해 보입니다.. 파도가 밀려오면 피하느라고 날으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갈매기의 간식..새우깡. 사람들이 새우깡을 주니 슬슬 앞으로 몰려 옵니다. 사람들과 이제 가까운 사이가 되어 버렸네요.. 일동! 얼음~땡! ㅎㅎ... 잔잔한 바닷물에 비친 갈매기의 모습이 거울에 비친 듯 투명합니다. 이쁘네요.. 헉!... 이게 뭐꼬~ 무시라!( 무서워라 부산사투리 )... 소녀들이 갈매기가 몰려오자 놀라서 움추리고 있네요..^^ 새우깡을 주는 곳이면 어디든 몰려드는 갈매기떼.. 난리났어요..ㅎㅎ 아이도 정말 좋아합니다.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겨우내 무거운 외투를 벗고 바다 냄새를 맡기 위해 송정으로 가 보았습니다. 송정에 오니 ..

부산 200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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