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해수욕장 12

송정은 영원한 추억의 해수욕장..

어릴적 송정해수욕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나의 추억이 묻어 있는 송정. 해운대해수욕장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차분한 이미지의 주위배경과 그리고 왠지 시골스러움이 묻어 있지만 지금의 현실에 맞게 낭만적인 분위기로 잘 꾸며진 가게들이 예전의 송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해운대해수욕장에 가면 화려한 비키니가 많지만 송정은 해운대와 바로 인근에 있는데도 비키니족보다는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수영하시는분들이 더 눈에 많이 띈다.ㅎ 이것 때문이라도 난 여름이면 송정해수욕장을 찾는 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ㅋ 넉넉한 분위기의 백사장.. 주말이면 사람들이 이곳도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많은 인파로 가득 하겠지만.. 그래도 해운대에 비하면 여유있는 분위기의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물..

부산 2008.07.12

송정의 갈매기떼...아름다워요~

빨간색 장화를 신고 모여서 바닷물에 사뿐 사뿐 걷고 있는 갈매기들.. 정말 우아해 보입니다.. 파도가 밀려오면 피하느라고 날으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갈매기의 간식..새우깡. 사람들이 새우깡을 주니 슬슬 앞으로 몰려 옵니다. 사람들과 이제 가까운 사이가 되어 버렸네요.. 일동! 얼음~땡! ㅎㅎ... 잔잔한 바닷물에 비친 갈매기의 모습이 거울에 비친 듯 투명합니다. 이쁘네요.. 헉!... 이게 뭐꼬~ 무시라!( 무서워라 부산사투리 )... 소녀들이 갈매기가 몰려오자 놀라서 움추리고 있네요..^^ 새우깡을 주는 곳이면 어디든 몰려드는 갈매기떼.. 난리났어요..ㅎㅎ 아이도 정말 좋아합니다.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겨우내 무거운 외투를 벗고 바다 냄새를 맡기 위해 송정으로 가 보았습니다. 송정에 오니 ..

부산 200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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