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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33

가스렌지 숨은 기능 나만 몰랐어?

가스렌지 불 켜기 숨은 기능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지금껏 가스렌지를 사용하면서 누구나 알지 못했던 기능을 포스팅해 봅니다. 보통 가스렌지를 사용할때 불을 어떻게 켜시나요? 대부분 점화 손잡이를 꾹 누른 상태에서 돌려 가스렌지 불을 켭니다. 이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가스렌지 숨은 기능은 거의 알지 못하는데요. 그 기능은 바로 가스렌지 불을 켤 때 점화 손잡이를 꾹 누르지 않고 그냥 돌린 후 마지막에 꾹 누르면 간단히 불이 켜진다는 사실입니다.   가스렌지 불을 켤 때마다 꾹 눌러 '뚜뚜뚜뚝~' 소리가 난 뒤 점화 손잡이를 눌렀다면 이제는 순서를 바꿔서 해 보세요. 건전지가 닳는 소리도 안 나고 손쉽게 가스렌지 불이 켜질 테니까요.   누구나 다 알지 못하는 가스..

여름철 사용하는 아이스 쿨매트 관리 이렇게 하세요.

스팀보이 아이스 쿨매트 물 빼는 방법제주도는 연일 폭염의 연속입니다. 그나마 며칠 지나면 장마가 끝나는 시점이니 비만 안 와도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기도 하네요. 작년에 너무 더워서 올봄에 스팀보이 아이스 쿨매트를 구입했는데 많이 사용하지도 못하고 오늘 접어서 정리하기로 했답니다. ' 왜? 성능이 별로라서? ' " NO~NO~" 성능은 좋긴 한데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작년보다 에어컨 트는 횟수가 잦다 보니 오히려 아이스 쿨매트 사용은 별로 안하게 되더라고요. 하여간 기온차가 심하다 보니 눅눅한 것도 있고 그냥 치우기로 했답니다. 여름에 많이 사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 같네요. 하여간 날씨가 너무 더워 에어컨 틀고 자니 사실상 얼음 얼리고 사용하는 아이스 쿨매트 사용 조금..

보푸라기 제거에 '이것' 만한 것이 없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보푸라기 제거 법 비도 보슬보슬 오고 습한 날의 연속이다. 이런 날은 제습기 틀고 뽀송뽀송 하게 하는게 제일 좋다. 그래도 그 길고 긴 여름장마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물론 이번 달 말이나 되어야 장마가 지나긴 하지만.... 제습기도 틀고 청소도 했다. 비가 올수로 더 깔끔하게 청소를 해야 기분이 다운이 되지 않는다. 버릴거 버리고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얼마전 세탁하고 나서 방치해 둔 보풀이 가득 핀 가방을 발견했다. 오래된 가방이 아닌지라 보푸라기 제거 후 이번 겨울에 한 번 더 사용하기로 했다. 보푸라기 제거엔 일회용 면도기가 딱이다. 한 번 쓰고 버리려던 면도기가 눈에 띄어 한번 더 사용하고 버리기로 했다. 아무리 보푸라기가 많이 피어도 면도기 한번 쓰윽 왔다갔다 하면 보푸..

이마트 닭다리살 불고기 먹을만큼 소분해 보관하기!

음식 먹을 만큼 소분하는 법 이마트에서 가끔 가격 역주행 행사를 한다. 육지처럼 코스트코가 있어서 냉장고에 쟁여 놓고 살지 못하기에 간혹 이렇게 가격 역주행 행사를 하면 식재료를 여유롭게 사오는 편이다. 얼마전에도 고기를 먹었는데 너무 자주 먹는 것 같아 이 또한 정리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기로 했다. 외식은 여행 할때 실컷 하고 여행가지 않을때는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을 조리해 먹는 편이다. 사실 관광지다 보니 음식값이 장난이 아닌 이유도 한몫 차지하는게 현실이다. 사실 집밥을 잘 해먹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집밥 위주로 해 먹으니 나름대로 한 달 식비도 많이 알뜰해지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건강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유익하다는게 내 생각이다. 남편이랑 나 둘이 있다보니 양 조절을 해서 왠만하..

장마철 싱크대 배수구 청소 쉽게 하는법

싱크대 배수구 청소 하는 날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작년과 달리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 장마기간이네요. 기분도 날씨만큼 다운되니 이런 날은 청소로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 해 보는건 어떨까요 자주는 아니어도 2주에 한번은 배수구 청소를 하는 편입니다. 요즘같이 비가 자주 올때는 일주일에 한번은 해야겠더라고요. 배수구 청소를 할때 전 두가지를 준비하는데요. 섬유유연제 뚜껑이랑 돌입니다. 섬유유연제 뚜껑을 물 내려가는 곳에 덮으면 희한하게 딱 맞거든요. 왜 이렇게 뚜껑을 막느냐면 과탄산소다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었을 경우 물이 그냥 구멍 사이로 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과탄산소다를 배수구 안에 넣어 주세요. 배수구 입구 주변에도 넉넉히 뿌려줍니다. 그리고 부속품들을 하나씩 넣고 덮은 뒤 돌을 올려 ..

인터넷에서 구입한 변기커버 손잡이 자꾸 떨어진다면?

온라인 쇼핑 후 겪은 에피소드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언제부턴가 인터넷에서 편하게 쇼핑을 할수 있어 좋기도 하지만 간혹 구입한 제품이 생각보다 허접하고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하여간 오픈마켓에서 직접 보고 구입하지 않는 이상 이런 상황은 어김없이 일어납니다. 아마도 한번 쯤은 겪었을 일 같기도 해요. 얼마전 변기커버 손잡이를 구입 했는데 몇 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손잡이가 '톡' 떨어지더라고요. 다시 붙였지만 접착력이 약해 또 떨어지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 뭐 이런걸 팔고 그라노 쓸모도 없구만 ..." 그렇다고 버리긴 좀 그렇고 해서 집에 있던 3M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붙이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게 훨씬 접착력이 우수했지요. 그런데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한건 변기를 청소할때..

통깨 하나도 흘리지 않고 통에 담는 꿀팁

살림을 하다 보면 소소한 팁 하나가 엄청 도움이 될때가 있어요. 오늘 소개할 내용이 바로 그런 팁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얼마전 1키로 짜리 통깨를 구입했어요. 가격대도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요. 보통 양이 많다 보면 비닐봉지에 넣은채로 구입하잖아요. 물론 집에서 사용할때는 통에 담아서 보관하거나 덜어서 사용하는데요. 손쉽게 통깨 하나도 흘리지 않고 보관하는 방법 올립니다.통깨 통에 담는 꿀팁비닐봉지에 담긴 통깨 대부분 사람들이 위부분을 개봉해서 그 부분을 이용해서 통깨를 이곳저곳에 담지요. 물론 하나도 흘리지 않고 담기란 보통 쉬운 일이 아니죠. 깔대기가 주변에 있으면 간단히 해결하겠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엔 윗 부분이아닌 아랫부분을 잘라서 담아 보세요. 물론 윗부분은 개봉하지 마시고 말이죠. 아..

키친타월을 반으로 자르면 일어 나는 일

주방 생활 팁 - 키친타월 살림을 하다 보면 간혹 지나치게 낭비가 된다는 부분들이 눈에 보입니다. 유독 기름기 있는 요리를 많이 하는 저로써는 더 그렇는데요. 오늘은 주방에서 없어서는 안될 키친타월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알고 나면 아하! 하고 미소짓게 만드는 생활 속 노하우 시작해 봅니다.후라이팬 기름때를 제거할때 사용하는 키친타월은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면 나름대로 유익한데요. 먼저 키친타월을 자를 가위나 칼을 준비해 주시고 키친타월을 담을 통 하나도 준비해줍니다.필요한 것을 준비했다면 이제 키친타월 안쪽 종이를 제거해 주세요. 키친타월과 접착이 되어 있으므로 손으로 조금씩 분리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한 키친타월을 반으로 잘라 줍니다. 잘 드는 칼이나 가위를 ..

버리는 비닐봉지도 다시 보자!

며칠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계속 뒤적이고 있었다. ' 이건 좀 비싸네 ' '이건 라벨지를 따로 구입해야 하네 ' ' 고장이 잘 난다고?' ' 몇 번 사용하면 잘 사용하지 않고 방치 한다고?' 도대체 무엇을 사려고 이토록 시간을 내어 눈이 아프도록 인터넷 검색을 했던 것일까... 사실 주부들이 제일 이부분을 신경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보통 식재료를 정리하면서 각종 통에 담아 두는 경우가 있다. 이때 재료의 이름을 통에 표시해 두기 위해 라벨기를 구입한다. 나도 깔끔하게 식재료들을 정리하기 위해 하나 사볼까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니 의외로 ' 가격대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란 후기들이 많아 사는 것을 포기하고 딴 방법을 강구하다 비닐봉지를 잘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버리는 비닐봉지의 재활용 조금만 생각하면 ..

1회용 비닐장갑 케이스를 뒤집어 사용해 보세요

1회용 비닐장갑 편리하게 사용하는 법" 배달 오면서 찌그러졌네 .."" 왜 이렇게 자꾸 벗겨져 !"1회용 비닐장갑을 사용하다보면 흔히 겪는 일 중 하나가 종이 케이스가 너무 잘 풀린다는 점이다. 특히 양이 많은 경우엔 더욱더 그런 일이 잦다.남편은 한 장 뽑아 사용하다보면 2장 이상은 비닐장갑이 나와서 나온 여유분 장갑은 그냥 서랍에 둬 버린다. 물론 그 비닐장갑은 사용하기가 찝찝해 식품을 만질때는 사용하지 않고 다른 용도에만 사용한다.간혹 배달 주문을 하다보면 처음부터 찌그러진 경우도 있어 종이 케이스가 잘 풀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1회용 비닐장갑을 사용할때 잘 풀리거나 여러장 겹쳐 딸려 나온다.오늘은 이런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로 했다.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케이스를 뒤집어서 다시 조립해 사..

고기와 찰떡궁합인 피클 만드는 법 초보자도 쉽게 만들어요!

피클 만드는 방법" 고기가 요즘 왜케 맛있노 ~~"" 맛있을땐 무야지 마이무 ~"요며칠 농협에서 고기가 저렴해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남편이 어찌나 맛있다고 하던지 이틀연속 고기를 먹고 좋아라 한다. 난 한끼만 배 부르게 먹어도 질리던데....하여간 저렴하다고 많이 사왔으니 신선할때 먹어야 돈이 안 아깝긴 하다." 뭐하는데? "" 피클 담글라고 고기랑 같이 먹게 .."" 오~~"고기랑 같이 먹으면 이만한 반찬이 없을거란 생각에 이른 아침부터 냉장고에 있는 채소 써느라 바빴다. 사실 아침에 카레를 하려다 채소도 많고 빨리 처분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앞섰는지도 모른다.피클 담기 위해 이쁘게 썬 것은 피클 담고 나머지 짜투리는 카레에 넣기로 했다.피클은 의외로 간단하다. 열탕 처리된 병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

삶은 고구마가 질린다면?

삶은 고구마의 변신은 무죄~ 고구마를 평소 간식으로 자주 먹는 편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고구마를 압력밥솥에 넣고 삶았다. 그런데 하나 먹다보니 조금씩 질리기 시작했다. ' 하.....어떡하지?너무 많이 삶았나..' 그렇다고 삶아 놓은 고구마를 식탁에 올려 두어도 남편은 입에도 대지 않는다. 나처럼 그렇게 고구마를 즐겨 먹지 않다보니 고구마를 사오면 거의 내가 먹는 편이다. 사실 고구마를 늘상 삶아 먹으니 지겹기도 할때가 되었다. 곰곰히 생각하다 조금 다르게 고구마를 먹어 보기로 했다. ' 고구마 깨찰빵 ' 예전 오래된 빵집에 가면 깨찰빵이 있었는데 남편은 그걸 좋아 했었다. 쫀득하고 맛이 조금 특이해 추억도 생각난다면서...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고구마로 깨찰빵을 만들기로 했다. 고구마 깨찰빵 만드는 ..

액젓 사용할때 '이것' 절대 그냥 버리지 마세요~

액젓 양 조절 간단히 하는 꿀팁 각종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액젓은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줍니다. 저도 자주 요리에 넣는 편인데요. 얼마전 액젓이 떨어져 새것으로 구입했어요. 오늘은 액젓을 사용할때 유용한 정보 공유해 봅니다. 액젓 처음 사용할때 뚜껑을 열면 안쪽에 뜯어내는 고리가 있잖아요. 이젠 이 고리를 그냥 버리지 말고 요리에 넣을때 액젓 양 조절하는 용도로 활용해 보세요. 안쪽 고리를 뜯어내서 거꾸로 다시 꽂아 줍니다. 거꾸로 꽂으면 이 상태가 되는데요. 고리를 좌우 조절하면서 액젓 양을 달리 할수 있답니다. 전 구멍을 최대한 적게 한 뒤 사용하는 편인데요. 한꺼번에 나오지 않아 오히려 조절이 수월해서 좋더라고요. 간혹 그냥 아무생각없이 넣다가 콸콸 넣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 방법 ..

커피 종이필터 또 다른 활용 "아직도 커피 내리는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커피를 매일 마시다 보니 자연스럽게 커피 종이필터가 주방 찬장에 많이 있어요. 어제는 커피 한잔을 여유롭게 마시고 주방 청소를 하다 기름병 주변이 더러워 닦다가 종이필터가 순간 뇌리를 똭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 그래 여기에 사용하면 되겠는데! " 그래서 어디에 사용했냐고요? 커피 종이필터를 바로 기름병에 사용 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종이필터 아랫부분을 찢어서 기름병에 씌워 놓으니 기름을 사용을 흘림을 방지 할수 있겠더군요. 물론 이 결과는 대성공이었죠. 기름 사용 후 흘러 내림이 없어 바닥이 더럽혀지지 않았어요. 사실 기름병을 사용하다 보면 주르르 병 주위로 기름이 흘러 내리는 것이 아니라 한 두방울들이 계속 모여 기름병은 물론 주변도 지저분해지는데 그런 점을 종이필터가 보안한 셈이 되었어요. 어때요...

플라스틱 반찬통에 김칫국물이 배인다면 이렇게 해결해 보세요

물든 반찬통 해결법 플라스틱 반찬통에 김치등 물이 잘 드는 반찬을 넣다 보면 나중에 씻을 때 반찬통에 물이 든 경험이 있을 거예요. 저도 그런 적이 많아 이걸 버려야 하나 어쩌나 고민했는데요. 이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건 바로 너무도 간단해 깜짝 놀라는 햇볕을 이용하는 거지요. 안쪽에 아무리 씻어도 김칫국물 배임에 지워지지 않던 반찬통이 햇볕에 반나절만 두면 감쪽같이 김칫국물 배임 현상이 사라진답니다. 어때요. 새것처럼 깨끗이 변했죠. 예전에 컵라면을 먹은 뒤 버리기 전 깨끗이 헹궈서 햇볕에 말렸더니 붉은 바닥이 감쪽같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그 방법이 통할까 싶어 김칫국물이 물든 플라스틱도 햇볕에 시험 삼아해 봤어요. 그랬더니 대박이었답니다. 어때요 따라 해 보고 싶지 ..

세탁망이 낡았다고 그냥 절대 버리지 마세요!

낡은 세탁망 200% 활용법 빨래를 자주 하다 보면 제일 많이 교체해 주는 게 아마도 세탁망이 아닐까 싶다. 간혹 세탁기가 2대면 참 좋겠다는 쓸데없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건 세탁을 할 때 빨래를 일일이 분리해야 하는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일거다. 봄이라 미세먼지가 있긴 하지만 햇살이 비추기라도 하면 난 세탁하기 바쁘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 오고 습한 날씨가 많다 보니 햇살이 늘 고픈 게 사실이다. 세탁을 하려는데 세탁망이 낡아서 버려야 할 정도였다. 다행히 며칠 전 쿠팡에서 세탁망을 사놓은 탓에 기분 좋게 교체하기로 했다. 그런데 참 성격 희한하지~ 꼭 뭔가를 버리려면 순간 생각에 잠긴다 말이지....... 뭐가 아쉬워서일까... 잠깐 구멍 난 세탁망을 보니 번뜩이는 아이디어 💡 맞아!!! 여기에 활..

각종 가루봉지는 '이것' 하나면 완벽!

비닐봉지에 페트병을 끼우면 일어나는 일빵이나 간식 만드는 것이 취미로 급부상한 요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요리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은 실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 공유해 봅니다. 조절하기 쉽지 않은 비닐봉지는 이렇게 하자! 빵을 만든 후 데코를 하려는데 데코 슈가를 사용하려는데 불편해 머리 조금 썼어요. 빈 페트병을 잘라서 비닐봉지에 연결하기로 했답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한번 알아두면 은근히 생활 속에서 유용한 정보가 되지요. 비닐봉지 한쪽 귀퉁이를 가위로 잘라 페트펑 윗부분을 끼웁니다. 처음부터 비닐봉지를 많이 자르지 말고 조금씩 잘라 페트병에 꽉 끼게 해주세요. 왜 비닐봉지에 페트병을 끼울까? 이유는 간단해요. 비닐봉지에 있는 가루는 조절하면서 붓기가 쉽지 않답니다. 갑자기 많이..

달걀 한판 보관법

달걀 한판 보관법 🥚 물가가 장난이 아니다. 수도세, 전기요금등 줄줄이 오르고 서민들의 밥상을 책임지는 식재료등도 다 오르고 이게 무슨 일인지... 그나마 다행인건 완전 식품으로 불리는 달걀이 제일 저렴한 것 같아 요즘엔 달걀을 이용한 각종 반찬이 장악하고 있는 듯 하다. 뭐 한가지라도 저렴한게 있어야 숨통이 튀지 어쩌겠어 ~ 그러고 보니 얼마전 달걀 한판 사왔는데 동네 마트에 갔다가 더 저렴해진 달걀에 또 한판 사오게 된 상황 ...이젠 잘 보관해 위생적으로 먹는게 중요한 때라 큰 락앤락을 준비했다. 그냥 락앤락에 달걀을 닮으려니 통이 넓어 달걀이 움직여지면서 깨질 염려가 있어 달걀판 덮개를 잘라 통안에 넣고 고정하기로 했다. 통에 들어갈 사이즈에 맞게 가위로 잘라 덮개를 통안에 먼저 깔기로 했다. 달..

제주도민이 알려주는 손톱에 물 안들고 밀감껍질 벗기는 신박한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2022년도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올 한해도 나름대로 바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모두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맞으시길요. 오늘은 밀감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과 먹다 남은 귤 보관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제주도 살다보면 겨울철 이곳저곳에서 밀감 선물이 들어와요. 그렇다보니 손톱이 노랗게 되는 일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맛있는 감귤 안 먹을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나름대로 손톱 물 안들고 먹는 팁을 알게 되었지요. 밀감 움푹 패인 부분을 약간 누르면 '쏙' 하고 들어가는데요. 그 부분을 살살 밀면 세로로 밀감껍질에 금이 갑니다. 그 상태에서 가로로 한 번더 누르면 껍질이 잘 벗기게 됩니다. 물론 손톱으로 밀감껍질을 벗기는 것이 아닌 손 지문쪽으로 그냥 쉽게 ..

쌀 씻을때 무심코 한 이 행동이 잘못 됐다고?

99%가 잘 모르는 쌀 씻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오후 되니 많이 풀린 느낌입니다. 간만에 문 활짝 열고 대청소도 하고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날이 좀 풀리니 정말 좋네요. 제주도는 바람만 안 불면 딱 좋은데 말이죠. 오늘은 평소 우리가 무심결에 한 행동이 잘못 됐다는 것을 알려 드리려고요. 사실 저도 예전에는 그랬었거든요. 어떤 행동이었길래 그럴까? 보통 쌀을 씻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밥솥에 쌀을 붓고 물을 넣어 쌀을 씻지는 않으셨는지...... 방송에서 보니 그 방법으로 쌀을 씻었다면 잘못된 거랍니다. 이제는 쌀을 씻을때는 전용으로 씻을 그릇이나 볼에서 씻은 뒤 밥솥에 넣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엔 밥솥에 물을 먼저 받은 뒤 그다음에 쌀을 넣어 씻어 주세요. 단, 씻을때는 최소한 밥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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