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41

물을 반만 담아서 냉동실에 얼리는 이유

생활 속 톡톡 튀는 꿀팁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낮에는 초여름 같은 날씨네요. 해마다 계절이 몇 달은 앞서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날이 덥다보니 이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게 되네요. 물을 끓인 후 식혀 한 병은 그대로 가득 담고 나머지 한 변은 반만 담았어요. 반 담은 물은 냉동실에 얼리기 위해서입니다. 물을 냉동실에 얼릴때는 눕혀서 얼려요. 이유는 반쯤 얼려진 상태에서 나중에 물을 반을 또 채울겁니다. 이렇게 하면 물을 다 마실때까지 시원하답니다. 냉동실에 반나절 뒀더니 물이 꽁꽁 얼었어요. 이제 빈 곳에 물을 채워 넣어 주어요. 이렇게 물을 채워 넣으면 물을 마실때까지 시원합니다. 야외에 나가실때 이렇게 담아서 나가면 다 마실때까지 물이 시원하겠죠. 물론 물통은 보냉 은박지에 넣어 가..

인덕션 후라이팬 1초 만에 확인하는 법

인덕션 사용 가능한 제품 확인하는 방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래된 후라이팬을 새 후라이팬으로 교체 했어요.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후라이팬 수명이 6개월~ 1년이라고 하는데 나름대로 잘 사용하다보니 꽤 오랫동안 사용한 것 같네요. 그래도 수명이 그렇다고 하니 1년 정도 사용 했다면 교체하는게 건강상 맞는 것 같긴 합니다. 새 후라이팬을 교체하기 위해 얼마전 사 놓았던 작은 볶음팬과 큰 궁중팬 두 개를 꺼냈어요. 팬은 크기 별로 구분해서 사용하면 요리하는데도 즐겁고 주변에 마구마구 튀는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전 달걀 후라이나 볶음 요리를 할때 원팬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간혹 후라이팬을 구입하다 보면 인덕션용이라고 적혀진 것이 있어요. 요즘 가정에서도 인덕션이 많이 있다보니 팬도 그에 맞게 ..

기름병 재활용 편 - 뚜껑 쉽게 여는 법

기름병 뚜껑 여는 방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기름을 다 쓴 뒤 기름병 그냥 버리셨나요? 전 깨끗이 씻어서 각종 소스나 양념을 담아 둡니다. 그런데 꽉 닫혀 있는 기름병 뚜껑을 열기 힘들어 그냥 버리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오늘은 기름병 뚜껑 쉽게 여는 방법 포슽팅 해 봅니다. 기름병을 다 쓴 뒤에는 먼저 물에 씻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병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먼저 제거하는 것인데요. 물기가 닫지않으면 훨씬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요즘엔 병에 붙어 있는 스티커도 손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한쪽 방향으로 스티커를 뜯으면 쉽게 뜯기는데요. 이때 그냥 확 잡아 당기지 말고 끈적함이 있는 것까지 떼어 내려면 천천히 밀면서 뜯어야 합니다. 깔끔하게 스티커가 제거 되었..

지저분한 주방집기 이렇게 정리해 보세요

버리는 것도 다시 보자!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생활 속에서 그냥 버리면 쓰레기인데 잘 활용하면 아주 유용한 것을 재활용 해 볼거예요. 간혹 그릇이나 접시를 구입하다 보면 들고 다니기 편하게 플라스틱 손잡이가 있잖아요. 그걸 재활용 할겁니다.   밀폐용기를 구입했더니 가지고 다니기 쉽게 손잡이가 있더라고요. 이것을 그냥 버리지 않고 분리해 뒀어요.   그리고 접시를 구이하고 난 뒤에도 플라스틱 손잡이를 따로 분리해 뒀답니다.   별거 아닌 것이 별게 되는 것을 보여 드릴텐데요. 알뜰주부라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일을 직접 실행에 옮겨 봤어요.   싱크대 아래 서랍을 열면 안쪽 문쪽에 붙여 두면 정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글루겐입니다. 다이소에 가니 얼마 하지 않아서 사 놨던..

청소용 극세타월 위생적이게 보관하는 꿀팁

주부 9단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다용도 극세사타월을 사용하려는데 종이로 포장된거라 그런지 잘 찢겨 다른 방법으로 보관하기로 했어요. 나름대로 청소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아무렇게 보관해도 되지만 그래도 지저분한건 좀..... 그래서 전 지퍼백을 활용해 극세사타월을 보관하고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극세사타월 난 이렇게 보관한다! 극세사타월을 깔끔하게 보관하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지퍼백입니다. 지퍼백 집에 다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잖아요.  1.종이팩에 들어 있는 극세사타월을 다 꺼냅니다.   2.지퍼백에 접어서 잘 넣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극세사타월을 하나 둘씩 겹겹이 티슈처럼 정리해서 넣으면 나중에 하나씩 빼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3. 그리고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방습제를 넣어..

속옷고리 그냥 버렸다면 후회하실거예요

속옷고리 생활 속에서 활용하기!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남자 속옷 즉, 팬티에 포장된 곳을 보면 작은 고리가 있습니다. 한 번쯤 보셨을 것 같은데요.. 사실 예전에는 그냥 버렸었는데요.. 요즘엔 이 또한 잘 활용하면 아주 유용한 생활 속 아이디어가 되더라고요. 어떤건지 잘 모르시겠다고요..그럼 사진을 보며 설명해 드릴께요.  바로 위의 사진에서 보는 팬티에 광고용 종이와 연결된 고리예요.. '아하~' 하시는 분 게실 듯...이 고리로 생활 속 꼭 필요한 곳에 아이디어 용품로 사용할거예요. 그럼 어떻게 사용할까?   첫번째 - 고무장갑 걸이로 사용 가능!  고무장갑 맨 윗부분에 고리를 끼워 고정해 주세요.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고 고무장갑을 교체할때도 쉽게 다시 떼서 사용해도 되니  완전 대박 아이디어..

마트에서 구입한 1 + 1 제품 소분 정리하기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해 한꺼번에 다 먹지 못한다면?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마트에 가니 가격파괴로 세일을 하더라고요. 며칠 동안 하는 행사가 아니기에 얼른 사왔답니다. 평소 고기도 좋아하고 잘 소분하면 먹고 싶을때 꺼내 먹기 좋거든요.   양념을 바로 한 냉장식품은 한꺼번에 다 먹기 힘들기에 전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고 먹고 싶을때 조리해 먹어요.     먹을 만큼 후라이팬에 넣고 각종 채소 (고구마, 양파, 대파, 양배추, 당근등)넣으면 꽤나 양이 푸짐하답니다.     먹을만큼 덜어 놓고 락앤락 통에 남은 것을 담았어요. 한꺼번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이것 또한 나눠서 보관하기로 했답니다.   락앤락 통안에서 소분할때는 먼저 집게를 이용해 약간 분리해 주시고요. 그 다음은 1회용 비닐봉지를 ..

배수구 뚜껑에 자석을 붙여 두면 삶이 달라져요

남편도 빵터진 배수구 뚜껑의 모습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불편함을 오늘 쉽고 간편하게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해요. 설거지 후에 싱크대 배수구 속에서 안 좋은 냄새가 올라 오는 것 같거나 설거지를 한 후 건조 시킬때 대부분 배수구 뚜껑을 닫아 둡니다. 물론 자주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도 귀찮기도 하지만 설거지를 할때 배수구 뚜껑을 어디에 좀 두고 싶은데 마땅히 둘 곳이 없어 싱크대에서 그냥 방치될때도 있죠. 이런 것을 확실히 해결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자석입니다. 보통 집에 자석 작든 크든간에 다 갖고 계시죠. 전 작은 자석을 준비했어요. 자석을 배수구 뚜껑 안쪽에 순간접착제를 이용해 붙여 줍니다. 이때 물기가 있으..

가스렌지 숨은 기능 나만 몰랐어?

가스렌지 불 켜기 숨은 기능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지금껏 가스렌지를 사용하면서 누구나 알지 못했던 기능을 포스팅해 봅니다. 보통 가스렌지를 사용할때 불을 어떻게 켜시나요? 대부분 점화 손잡이를 꾹 누른 상태에서 돌려 가스렌지 불을 켭니다. 이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가스렌지 숨은 기능은 거의 알지 못하는데요. 그 기능은 바로 가스렌지 불을 켤 때 점화 손잡이를 꾹 누르지 않고 그냥 돌린 후 마지막에 꾹 누르면 간단히 불이 켜진다는 사실입니다.   가스렌지 불을 켤 때마다 꾹 눌러 '뚜뚜뚜뚝~' 소리가 난 뒤 점화 손잡이를 눌렀다면 이제는 순서를 바꿔서 해 보세요. 건전지가 닳는 소리도 안 나고 손쉽게 가스렌지 불이 켜질 테니까요.   누구나 다 알지 못하는 가스..

여름철 사용하는 아이스 쿨매트 관리 이렇게 하세요.

스팀보이 아이스 쿨매트 물 빼는 방법제주도는 연일 폭염의 연속입니다. 그나마 며칠 지나면 장마가 끝나는 시점이니 비만 안 와도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기도 하네요. 작년에 너무 더워서 올봄에 스팀보이 아이스 쿨매트를 구입했는데 많이 사용하지도 못하고 오늘 접어서 정리하기로 했답니다. ' 왜? 성능이 별로라서? ' " NO~NO~" 성능은 좋긴 한데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작년보다 에어컨 트는 횟수가 잦다 보니 오히려 아이스 쿨매트 사용은 별로 안하게 되더라고요. 하여간 기온차가 심하다 보니 눅눅한 것도 있고 그냥 치우기로 했답니다. 여름에 많이 사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 같네요. 하여간 날씨가 너무 더워 에어컨 틀고 자니 사실상 얼음 얼리고 사용하는 아이스 쿨매트 사용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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