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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 7

생선 잘 굽는 방법

"생선 비린내 트라우마 이제 안녕~"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서 그런지 주변에 감기환자들이 많더군요.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요...오늘은 창문 못 여는 계절 비린내 없이 생선 굽는 신박한 방법 포스팅입니다. 환절기엔 건강을 위해 뭐든 잘 먹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오늘은 생선구이로~~얼마전 수산시장에 가서 생선 한 꾸러미를 사 왔습니다. 새벽 수산시장은 싱싱한 생선을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물론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저렴하지요. 참고로 ↘대용량 갈치 보관법 관련글 남깁니다. 저렴하게 많이 사온 만큼 보관도 중요하니까..이제 비린내 없이 생선 굽는 신박한 방법 적어 봅니다. 냉장실에 잘 보관된 갈치를 꺼냈습니다. 먼저 갈치를 굽기 전에 물기 제거 확실히 해 주세요.키친타올이나 티슈를..

라이프 2019.11.13

생선 구울때 기름이 튀지 않게 하는 나만의 방법

생선구울때 '이것'만 묻혀도 기름이 튀지 않아! 제주도 이사 온 이후 제일 많이 먹게 되는 것이 돼지고기와 생선입니다. 평소 각종 고기는 다 좋아라 하지만 유독 제주산 흑돼지가 맛있더라구요.. 생선은 고등어....사실 갈치도 맛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비싸 늘상 고기를 사면 고등어입니다. ㅋ...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론 갈치가 많이 잡히는 제주도에서 가격이 저렴할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육지보다 비싸더라구요. 오히려 육지 마트에서 구입하면 더 저렴한 것 같아요. 물론 수산시장은 더 싸구요. 하여간 일주일에 두 세번은 돼지고기와 생선을 즐겨 먹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전에 돼지고기를 조금이라도 먹으면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알러지때문에 힘들어 했는데 이곳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론 뭘 먹어도 그런 증상이 없어졌다는 ..

라이프 2015.04.04

젓가락으로 생선가시 한방에 제거하는 법

남편의 생선가시 제거하는 노하우 대박이야! 생선을 먹다 가시가 목에 걸려 응급실에 갔던 아찔한 기억과 새우를 먹다가 목에 걸려 죽을 뻔한 일이 있은 후론 아무리 맛있는 생선이라도 선뜻 젓가락이 먼저 가지 않습니다.[관련글↘생선가시 보다 더 무섭다는 '이것' 때문에 죽을 뻔한 사연 ] 그런 내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남편은 생선을 먹는 날엔 늘 생선가시를 제거해서 먹기 좋게 살만 밥위에 올려 줍니다. 마치 아버지가 아이에게 생선살만 발라 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조금 우습긴 하지만 이젠 그게 일상이 되어 버려 남편의 그런 모습이 자연스런 행동으로 보일때가 많습니다. 오랜만에 남편과 일식집에 갔습니다. 평소 육고기를 좋아하지만 한번씩 회도 댕기는 날이 있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일식집은 다양한 요리를 맛 볼 ..

라이프 2014.12.03

생선 구운 후, 가스렌지 청소 '이것 ' 하나면 OK!

기름 잔뜩 묻은 싱크대 청소 간단하게 하는 법 생선을 좋아하다 보니 하루에 한 번은 생선을 먹게 됩니다. 간혹 생선구이를 해 먹느냐 생선조림을 해 먹느냐에 대해 고민에 빠지곤 하지만 대부분 생선구이로 가닥을 잡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가정에서 다 겪으시겠지만 생선구이는 고소하니 정말 맛있긴한데 생선구운 후, 뒷처리가 솔직히 귀찮을때가 한 두 번이 아닐겁니다. 온 주방에 배이는 생선냄새는 기본이고 가스렌지 주변은 생선구이를 할때 튄 기름때문에 난장판이 되지요. 생선구이를 할때 신문지를 덮는다던가 뚜껑을 덮어도 생선을 뒤집을땐 어김없이 사방에 기름이 튀긴 마련입니다. 그렇게 청소를 하다 보면 생선 하나 굽는 바람에 힘겹게 가스렌지 대청소를 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생선을 하루에 한 번 무조건 구워 먹는다면 ..

라이프 2014.04.18

음식을 조리할때 식용유 알뜰하게 잘 사용하려면..

식용유를 분무기에 넣었을 뿐인데.. 가스렌지에서 음식을 요리할때 자주 식용유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나요? 식용유를 조금만 부어야지 하다가도 식용유를 넉넉하게 붓게 되는 경우... 저 또한 그런 경험을 많이 겪었지요. 특히 달걀 후라이를 할때엔 기름이 많아 난감했던 적도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식용유통 입구가 넓지 않아도 꾹 누르다 보면 그렇게 되는 경우도 허다... 에궁.. 두부를 굽기 위해 기름을 두르는데 순식간에 나온 식용유입니다. 이거 원...이미 달궈진 후라이팬이라 숟가락으로 다시 담아 통에 담을 수도 없고 ... 그냥 또 어쩔 수 없이 두부를 굽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두부에 물기를 짰음에도 ' 타타타 ' 기름이 온 사방에 튑니다. 이럴땐 신문지를 찾아 덮는게 급선무죠..

라이프 2013.06.13

남편의 생선가시 제거기술 완전 대박!

생선가지 제거하는 방법 전 구운 생선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생선을 먹다 가시가 걸려 응급실에 실려간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생선을 먹을땐 늘 조심스럽지요. 하지만 생선을 워낙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결혼전보다 많이 먹는 편이랍니다. 뭐...물론 몇년전부터 횟집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많이 접하게 되는 것 같구요.. 여하튼 생선을 유독 좋아하다 보니 우리남편 정말 멋진 기술이 하나 있답니다. 그건 바로 생선 가시를 제거하는 기술이지요. 사실 이 기술때문에 제가 생선을 너무도 잘 먹게 된 이유가 된지도 모릅니다. 그럼 생선 중에서 가시가 제일 많다는 꽁치 가시 제거하는 기술을 시범으로 보여드릴께요. 생선 가시때문에 생선을 꺼린 분들은 오늘 정말 유용한 시간이 될겁니다. 짜잔~. 이쁘게 잘 구워진..

라이프 2013.04.03

후라이팬에 한 부침요리 기름기 쫙 빼는 나만의 노하우..

후라이팬 기름기 빼는 노하우울 남편은 부침개나 생선구이를 엄청 좋아합니다. 그렇다 보니 하루 두끼는 생선구이가 반찬으로 올라 갈 정도랍니다. 물론 구울 생선이 없는 날엔 학창시절때부터 즐겨 먹었던 계란을 묻혀 구운 분홍색소세지를 해 주기도 하지요. " 뭘 그리 많이 굽노? " " 응?!.. 남으면 나중에 먹으면 되지? " " 하여튼간에 니는 손이 커서 탈이다.." 사실 제가 음식을 할때 손이 좀 크긴합니다. 된장국을 끓여도 한 두끼는 먹을 만큼의 양을 끓이고.. 국도 마찬가지거든요.. 물론 반찬도 한번 만들면 좀 넉넉하게 하지요..ㅎ 특히 더 많이 하게 되는 반찬은 후라이팬에 뭘 부치는 음식이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남편이 따가운 눈초리로 보는 분홍색소세지가 볼에 한가득입니다. ㅋㅋ... 그런데 갑자..

라이프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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