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56

남은 화장품 알뜰하게 사용하는 노하우

펌프식 화장품 알뜰하게 사용하는 나만의 방법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바르려고 하니 로션이 나오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화장품 뚜껑을 열어 보니 아니나 다를까 화장품을 거의 다 쓴 상태더군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화장품을 사용하다 이렇게 화장품이 안 나오면 그냥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마도 귀찮다는 이유 하나로 그런 경우가 많을거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제 다 썼다고 착각하게 되는 일명 편하게 눌러서 사용하는 펌프식 화장품 오늘 알뜰하게 사용하는 팁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펌프식 화장품의 장점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지만 때론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아까운 화장품을 버리기 일쑤라는 점.. 그렇다보니 펌핑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은 의외로 버려지는 화장품이 많습니다. 관련글↘..

라이프 2014.06.04

일주일 남편 도시락 준비 프로젝트 - 하루 30분 투자로 도시락 완성!

일주일 도시락 만드는 나만의 노하우 아침 일찍 일어나 남편 도시락을 준비하는 일이 하루 일과 중 제일 즐거운 것 같습니다. 평소에 워낙 음식솜씨가 없어서 요리를 하기전부터 자신감이 떨어졌지만 지금은 요리가 즐겁다라는 말이 절로 입에서 나 올 정도입니다. 아마도 지금껏 개인사업을 한다고 외식을 자주 한 탓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뭐든 잘 먹어주는 남편때문에 요리를 하는데 많은 용기를 내지 않나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저번 주에 이어 이번 주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남편 도시락을 아침마다 준비했습니다. [관련글↘ 일주일 동안 남편 도시락은 이랬다 - 요리꽝인 주부, 일주일 동안 남편 도시락 도전! ]나름 열심히 하다 보니 이젠 도시락을 준비하는 노하우도 조금씩..

요리 2014.05.31

채소 씻은 뒤 물기 간단히 제거하는 노하우 - 초스피드로 채소에 묻은 물기제거 하는 법

채소에 묻은 물기 한 방에 제거하는 방법 쌈 채소로 고기를 싸 먹거나 각종 채소로 요리를 할때 대부분 씻은 뒤 채반에 담아서 물기를 제거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물론 채반에 채소를 씻어 담아 두면 물기는 잘 빠지긴 하지만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초스피드로 채소 물기를 제거하는 팁을 알려 드리려구요. ▶ 채소에 묻은 물기 빨리 제거하는 노하우 ↘일주일 남편 도시락 준비 프로젝트 ↘나만의 웰빙김밥이란 바로 이런 것!

라이프 2014.05.31

남편이 해 준다는 네일아트 포기해 버린 사연

네일아트를 하려고 손톱을 길렀다가 바로 자른 결정적 이유 " 니..이제 손톱 좀 길러 봐라 " " 응? 왜? " " 네일아트 해 줄라고..." " ㅎ.......진짜?! " 얼마전 남편이 제게 한 말입니다. 제 개인적인 일을 열심히 하면서 힘든 내색하지 않고 남편의 사업도 도와주며 바쁘게 살아 온 것에 대해 지금껏 무척 미안했었나 보더라구요. 결혼 전과 달리 많이 까칠해진 손이 못내 당신때문에 그렇다는 생각때문인지 샵에서 네일아트를 이쁘게 하라는 말에 솔직히 조금 놀라기도 했어요. 워낙 알뜰한 당신이기에 네일아트하라는 그 말에 조금 이상하게 들렸는지도 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껏 집에서 매니큐어 한 두번 바른게 고작인데다가 네일아트라고는 해 보지 않은 탓일까 평소 짧게 자르는 손톱을 길러 보려고 하..

생활속 기사 2014.05.29

여름철 도시락 쌀때 '이것' 하나면 문제없어! - 기온이 높아져 도시락이 상할까 봐 걱정된다면...

도시락이 상할까봐 걱정된다면 이 방법 한번 써 봐! 직장 다니는 분들은 점심 도시락 정말 중요합니다. 아침을 대부분 안 드시고 출근하는 분들이 많아서 점심을 아침겸 점심으로 생각하고 드신다고 할 정도니까요. 하지만 아침은 꼭 드시고 출근해야 해야 건강도 챙긴다는 사실을 인지시켜 드리며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락을 싸는 일이 하루 일과가 되었지만 그래도 요리솜씨 부족한 아내가 싸 준 도시락을 깔끔하게 다 비워 올때면 정말 힘이 납니다. 그런데 며칠전 낮에 마트에 장을 보러 가다 날씨가 너무 무더운겁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덥다고 하던데 벌써 무더위가 온 것 같아 허걱대며 장을 봐 왔답니다. 그 날 이후..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새벽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이 점심까지 못..

라이프 2014.05.28

나만의 웰빙김밥이란 바로 이런 것!

문어김밥 들어 보셨나요?새벽마다 일어나 남편 도시락을 챙기는 일이 이젠 하나의 중요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아침 저녁이 바뀐 생활을 할때만 해도 일어나자마자 밥을 먹는다는 것이 힘이 들어 거의 아침겸 점심으로 식사를 했었는데 요즘엔 다른 사람과 똑같은 생활을 하다 보니 이젠 가벼운 몸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아침 차리는 것이 대개 힘이 들었습니다. 아침 저녁이 바뀐 생활을 거의 6년 넘게 하다 보니 몸이 제 패턴을 찾아 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남편도 그랬을겁니다. 하지만 생활에 맞게 다 살아진다는 말처럼 어느새 점점 몸도 익숙해져가고 있더군요. 예전엔 하루 전부터 남편 아침밥과 도시락을 신경썼지만 이젠 냉장고를 열어 재료만 체크하면 뭐든 뚝딱 만들어내는 나름대로..

라이프 2014.05.27

요리꽝인 주부, 일주일 동안 남편 도시락 도전!

요리초보 주부, 일주일 남편 도시락 도전기아침일찍 일어나 밥하는 일이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6년 가까이 맞벌이부부로 같이 사업을 할때는 밥 신경 솔직히 전혀 쓰지 않았는데 요즘엔 아침일찍 출근하는 남편에게 밥을 차려 주고 도시락까지 싸 주는 일이 하루 일과 중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요리를 하기 싫은 이유도 있고 워낙 요리솜씨가 없었지만 점심 사 먹는 일도 하루 이틀이지 먹을게 없다며 도시락을 싸 달라고 했을때 솔직히 머리에서 식은땀이 다 나려고 하거군요. 하지만 하루 이틀 도시락을 싸 보니 이젠 조금씩 노하우라는게 생기더군요. 그럼 요리꽝인 주부, 일주일 동안 만든 남편의 도시락 구경해 보실래요.. ㅎ ▶ 요리에 자신없는 주부가 만든 일주일 남편 도시락은 이랬다! 도시락 첫날....

요리 2014.05.24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전기장판 세탁하는 방법

전기장판 간단하게 세탁하는 방법한겨울 내내 침대 위에서 따듯하게 해 준 전기장판 이제 날씨가 포근하니 슬슬 다 집어 넣을때가 되었죠.. 그런데 혹시 전기장판 세탁안하고 그냥 장농 속에 다음 사용시까지 그냥 넣어 두시는건 아니시죠...혹시 세탁을 하면 전기장판을 다시는 사용하지 못할까봐 전기장판을 사 놓고 한 번도 세탁을 안하신 분들은 오늘 눈 크게 뜨시고 제 포스팅을 보시고 당장 세탁하시길요.....ㅎ ▶ 전기장판 세탁하는 나만의 방법 전기장판은 대부분 사람들이 세탁을 하면 혹시나 전선에 이상이 생겨 고장이 나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전기장판 더러운 채로 그냥 사용하시겠습니까? 이제 세탁방법을 잘 숙지해 해마다 전기장판을 깔고 누워 잘때 깨끗한 상태로 포송포송 사용하시길요..

라이프 2014.05.24

종이가방을 재활용해서 박스를 만들어 보니 정리가 딱!

종이가방을 재활용해서 만든 정리함 박스 선반위를 나름대로 정리를 한다고 해도 며칠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저분하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 오늘은 버리는 종이가방을 재활용해서 잡동사니를 넣는 정리함을 만들었습니다. 조금 허접한 구석이 있긴 해도 만들어 놓으니 생각외로 정리가 너무 잘되서 왜 진작 이렇게 정리함을 만들지 않았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 럼 종이가방 하나로 만든 정리함 박스 한번 구경해 보실래요. 선반위에 햄이랑 미역, 김자반등이 정신없이 보였는데 이렇게 해 놓으니 누가 봐도 쉽게 찾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버리려는 종이가방을 박스로 만들어 선반위에 올려 두니 지저분한 모습들이 싹 정리가 되어서 넘 좋았어요. 조금만 생각하면 집안 정리가 이렇게 간단히 될 걸..가게 일 한답시고 너무 ..

라이프 2014.05.13

약 먹을때 이 방법 한번 써 보세요. 완전 편해요!

건강보조식품 이렇게 먹어 보아요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건강식품 많이들 드시죠.. 예전엔 보약이나 한약은 비싸서 솔직히 엄두가 안 나 먹지 못하는 약이었는데 요즘엔 대부분의 가정에 가면 몸에 보하는 약이 한 두 종류는 있을 듯 합니다. 아마도 바쁜 현대인들의 필수 아이템이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 조금은 유익할 보조식품이나 한약등 건강식품 먹는 법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제가 요즘 이 방법을 사용하는데요..정말 유용하더라구요.. 요즘엔 약(보조식품)들이 이렇게 포장이 잘되어 나오죠.. 보통 이런 포장으로 된 약을 먹을땐 어떤가요.. 대부분 가위로 윗부분 귀퉁이를 잘라 컵에 부어 마시는 경우죠..하지만 빨대 하나만 있으면 간단히 마실 수 있어요 제일 먼저 가위로 한쪽 귀퉁이를 잘라 주세요..

라이프 2014.05.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