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노하우 356

아내를 생각해서 한 남편의 현미밥하기 빵터져!

남편 9단의 현미밥 짓기 빵 터져 그 이유는?일주일치 밥을 한꺼번에 해 버린 남편 완전 웃겨!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정말 무더운 요즘입니다. 평소에도 높은데 어제는 습도가 상당해 밤새 선풍기를 틀고 자다가 그만 감기몸살처럼 몸이 으실으실 ~ 새벽에 겨우 일어나 여느때 처럼 출근을 준비했습니다. 늘 부지런한 남편 덕분에 나름 가게까지 출근하면서 차 안에서 잠을 좀 잘 수 있어 편합니다. "아침... 내가 할테니 차에서 좀 더 쉬라.."말이라도 이러니 참 고맙죠...... 하여간 손하나 까딱하기 싫은 습한 날씨에 남편에게 아침은 맡겨 봅니다. 그런데....그런데......남편이 한 밥을 보고 완전 빵 터져 아팠던 몸이 순식간에 다 나은 느낌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라이프 2017.08.05

시든 풋고추 싱싱하게 살리는 꿀팁

시든 채소 초스피드로 싱싱하게 하는 방법 폭염으로 입맛이 없을때는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치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고기도 먹어줘야 하지만요....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채소를 많이 먹는게 최고인 것 같기도 해요..아침.... 입맛이 없어 냉장고 정리겸 고추를 꺼내는데 많이 시들어 있더군요..하지만 식사 준비하기 전 몇 분만 투자를 하면 싱싱한 고추를 먹을 수 있답니다. " 어떻게?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먹을 수 있어? " 라고 궁금하실텐데요...그럼 한 번 보실까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시든 채소 싱싱하게 먹는 방법 ]컥.....제법 많이 시든 풋고추입니다. 그냥 쌈장에 찍어서 먹기엔 왠지 부담스런 모습......하지만 이렇게 많이 시든 풋고추도 몇 분이면 싱싱하게 변신!시든 풋고추를 볼에 ..

라이프 2017.08.03

냉장고 청소 이렇게 하면 편해요!

잘하기 힘든 냉장고 청소 '이것'만 숙지해!얼마만에 하는 냉장고 청소인지 모르겠네요. 하루에 몇 번은 냉장고 문을 여는데 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쉽지 않으니 말이죠.. 아마도 맞벌이부부 뿐만 아니라 자취생, 싱글족들 모두 냉장고 청소라고 하면 고개부터 절래절래 흔드실거예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냉장고 청소하는 김에 편하게 하고 깔끔하게 냉장고 내부 음식 정리하는 팁을 말입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면 청소를 제일 하기 힘들게 하는 것이 바로 꽉꽉 찬 음식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냉장고 청소 하기 전 제일 먼저 할 일은 냉장고 안의 음식정리 즉,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오랫동안 먹지 않은 음식은 과감히 버리는 것입니다. 냉동실에 넣어 뒀던 음식은 더욱더 과감한 정리가 필요하지요.. 아깝다고 계속 방치..

라이프 2017.05.20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채소보관 꿀팁!

바쁜 현대인들에게 딱인 채소 보관법 냉장고 정리를 자주 해야 함에도 맞벌이부부란 이유로 식료품을 사 놓고 그냥 방치해 둘때가 있습니다. 당장 필요해서 마트에서 구입해도 저녁을 먹고 온 날엔 냉장고에 그냥 직행.... 사실 이런 일...저 뿐 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경험하신 일일듯요... 늦게 일을 마치거나 저녁을 먹고 퇴근하면 내가 사 놓은 채소등 식료품이 냉장고라서 잘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는데요...이젠 접어 두기로... ㅜ 냉장고에 마트에서 팔던 그대로 비닐채 냉장고에 넣어 뒀더니..... 이런 모습이......ㅡㅡ;;;; 그렇다고 싹이 났다는 이유로 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싱싱한 채로 채소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ㅡㅡ;;;;;; 빨리 자~알 보관하는 꿀팁 포스팅 해 봅니다. 일단..

라이프 2017.05.11

시꺼멓게 그을은 압력솥바닥 '이것' 하나로 OK!

시꺼멓게 그을은 솥, 냄비는 다 모여라!시꺼멓게 그을은 냄비 오늘 날 잡아서 깨끗이 닦기로 했네요... 가게 오래된 가스렌지이지만 냄비가 깔끔하다가도 간혹 이렇듯 시꺼멓게 그을을때가 있어 이젠 요령껏 모았다가 설거지를 합니다. 가스렌지 화구가 많아 교체하는 것도 은근 돈이 많이 드는 일이라 설거지가 답인 듯요.... 하여간 시꺼멓게 그을은 냄비 힘들이지 않고 오늘도 닦아 봅니다. 티슈로 냄비바닥을 닦으면 그을음이 똭!!! ㅡㅡ;;;; 그을음 닦는 김에 후라이팬 지저분한 바닥도 닦기로.... 손잡이 부분도 ... 먼저 큰 냄비에 시꺼멓게 그을은 냄비와 후라이팬을 넣고 베이킹소다 약 2스푼과 물을 넣어 주세요. 물은 그을은 냄비가 잠길 정도.... 그리고 가스렌지 위에 올려 팔팔 끓여 줍니다. 그럼 거품이 ..

라이프 2017.05.10

쓰레기봉투 깔끔하게 접는 3가지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쓰레기봉투 접는 노하우아직도 시골(촌)에는 쓰레기봉투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나 일반쓰레기를 분리 배출합니다. 제주도에도 얼마전까지 쓰레기봉투를 이용해 쓰레기를 배출했지만 제주시를 시작으로 지금은 요일별 쓰레기배출을 하고 있어요. 물론 음식물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에 넣지 않고 칩을 이용해 음식물의 물기를 쫙 뺀 뒤 그램(g) 의 양만큼 금액을 책정해 배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골(촌)에선 쓰레기봉투를 이용해 분리 배출하고 있어요..오늘은 쓰레기봉투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쓰레기봉투 접는 방법' 알아두면 주변 정리 확실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쓰레기봉투 깔끔하게 접는 방법 ] 첫 번째 쓰레기봉투를 펼쳐..

라이프 2017.05.06

잡곡밥 지을때 쌀 양 조절하는 간단한 방법

누구나 쉽게 쌀 양 조절하는 간단한 방법 웰빙시대를 맞아 백미보다 잡곡밥을 많이 해 먹습니다. 그렇다 보니 각종 쌀을 섞어서 먹을 때 양 조절이 정말 쉽지 않죠. 매일 다른 양이 되어 버리는 쌀 조절 이젠 매일 똑 같은 양으로 밥을 지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맞벌이 부부가 많아진 요즘 가사노동도 점차 서로 도와가며 하는 것이 이젠 자연스런 현상이 되었는데 계량컵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정량을 맞춰서 밥을 지을 수 있어 바쁜 아침에 정말 편리한 밥 짓는 노하우입니다. 준비물 – 계량컵 ( 2~3인분 기준 400ml ) [ 쌀 양 조절 간단한 하는 방법 ] 1.밥을 짓기 전에 잡곡을 원하는 양만큼 계량컵에 담습니다. 2. 순서는 정해서 계량컵에 담으면 양이 헷갈리지는 않을겁니다. 한가지..

라이프 2017.05.01

냄새 스물스물 올라오는 개수대 살균청소 하는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개수대 살균청소 간단히 하는 팁매일 설거지를 하지만 정작 신경을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집 안 전체에 안 좋은 냄새가 나도 모르게 스며 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한 장소 즉, 개수대 속 깔끔하게 살균청소하는 팁 포스팅입니다. 조금은 귀찮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개수대 청소 깔끔하게 해 보아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개수대 청소 팁 ] 필요한 것은? 식초, 베이킹소다, 온수 맞벌이부부다 보니 간혹 이렇게 설거지를 모았다가 한꺼번에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도 밀린 설거지를 하고 나면 몸은 조금 피곤해도 기분은 상쾌~ ㅎㅎ 설거지 끝~~~~하지만..... 여기서 끝내면 안되고...일주일에 한 번은 개수대 살균청소까지 해 주어요~ 개수대 뚜껑을 열어 보..

라이프 2017.04.27

텀블러에 낀 곰팡이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관리소홀로 생긴 텀블러 속 곰팡이 한 방에 제거하는 팁!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 관리소홀로 인해 완전 곰팡이가 가득했습니다. 사실......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남편이 오름을 갔다 오고 난 뒤 사용한 텀블러를 가방에서 꺼내지 않아 생긴 곰팡이었습니다. 지금껏 아무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던 텀블러라 곰팡이가 끼었다고 그냥 버리긴 좀 뭐하더라구요...그래서 어쨌냐구요... 당연히 세척을 깔끔하게 했죠..곰팡이가 하나도 없게 말이죠.... 오늘은 관리소홀로 인한 텀블러에 생긴 곰팡이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곰팡이 낀 텀블러 세척방법 ] 컥....누가 보면 녹이 슬었다 할 정도로 엉망이 되어 버린 텀블러.......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면..

라이프 2017.04.24

버리는 벽돌 200% 활용법 ..요건 몰랐지!

남편도 놀란 아내의 벽돌 활용법 작년 봄에 비하면 이번 고사리장마는 정말 일찍 끊난 셈이다. 그래서인지 집 안일이 더 늘어난 느낌....황사대비로 인해 미세먼지 차단 및 청소를 비롯해 봄옷 정리등 할게 너무도 많은 봄....그래도 비가 오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청소를 하다 사용하지 않아 방치된 벽돌을 활용해 집 안에 꼭 필요한 것을 만들었다. 만들기 전에는 별 반응없다가 다 만들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니 남편이 엄지를 치켜 들며 놀라는 표정이다. 버리는 벽돌 주부 9단은 어떻게 생활 속에서 활용할까? 먼저 흙이나 이물질이 묻은 벽돌을 깨끗이 씻어 햇살 좋은 날 잘 말린다. 그리고 흰색 페인트로 벽돌에 색을 입힌다. 여기서 주부 9단 팁 하나! 벽돌에 페인트를 칠할때는 윗부분..

라이프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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