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9단의 현미밥 짓기 빵 터져 그 이유는?일주일치 밥을 한꺼번에 해 버린 남편 완전 웃겨!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정말 무더운 요즘입니다. 평소에도 높은데 어제는 습도가 상당해 밤새 선풍기를 틀고 자다가 그만 감기몸살처럼 몸이 으실으실 ~ 새벽에 겨우 일어나 여느때 처럼 출근을 준비했습니다. 늘 부지런한 남편 덕분에 나름 가게까지 출근하면서 차 안에서 잠을 좀 잘 수 있어 편합니다. "아침... 내가 할테니 차에서 좀 더 쉬라.."말이라도 이러니 참 고맙죠...... 하여간 손하나 까딱하기 싫은 습한 날씨에 남편에게 아침은 맡겨 봅니다. 그런데....그런데......남편이 한 밥을 보고 완전 빵 터져 아팠던 몸이 순식간에 다 나은 느낌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