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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상자로 만든 휴대폰 스피커

과자상자를 재활용해서 만든 스피커 과자를 먹고 난 뒤 그냥 버리기 왠지 아쉬운 과자상자가 있어 뭘 만들까 생각하다 재미난 것을 하나 만들어 봤어요.. 일명, 휴대폰 스피커 .. 예전에 모CF를 보다 착안한건데 이렇게 과자상자로 만들어 보니 완전 신기하더군요.. 그냥 휴대폰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듣는거랑 과자상자를 스피커 삼아 듣는거랑은 정말 색다른 소리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럼 과자상자로 만든 휴대폰 스피커 만든 과정부터 한번 보실까요.... 제일 먼저 과자상자의 맨 아랫부분을 칼로 자르세요.. 윗부분은 뚜껑만 열면 되니 일부러 모양 맞춘다고 자를 필요는 없습니다. 아랫부분을 자른 뒤엔 과자상자안을 깔끔하게 한번 닦아 주세요. 물티슈로 닦은 뒤 마른티슈로 닦으면 과자부스러기가 다 제거됩니다. 이젠 과자상..

라이프 2014.03.12

주차달인은 바로 이런 사람! - " 아저씨 여기 주차하신거예요? "

깻잎주차보다 더 정교한 주차의 모습 얼마전 한 동네를 지나다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정말 상상도 하기 힘든 주차 모습이었지요. " 자기야.. 저기 차 좀 봐봐.." " 와? 무슨 일인데.." " 차가 낑긴것 같은데.." " 어데? 아닌데.. 주차한 것 같은데.." " 진짜? " 멀리서 보기엔 정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장면 그자체였죠. 누가 그 장면을 봐도 한번 더 보게하는 모습....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대단하기도 해 가까이 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주차가 아닌 제 말대로 낀 상태가 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 황당한건 멀리서 봐도 대단한 주차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입이 다 떡 벌어졌습니다. 아무리 봐도 정교함이 그대로 묻어 있..

생활속 기사 2014.01.06

부산의 유명한 해돋이 명소 직접 가서 본 현장 이모저모

부산의 해돋이 명소 황령산을 다녀 오며..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40 중반에 들어서니 이거 원 새해가 더 빨리 다가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아마도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을 몸으로 인지하고 있음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1월 1일 이른 새벽 남편이 깨우는 소리에 오늘따라 군소리 없이 일어 났습니다. 왜냐하면 며칠전부터 새해 해돋이를 보러 가자는 말때문이었지요.. 그러고 보니 새해마다 일찍 일어나 해돋이 명소를 찾아서 간 게 벌써 4년이나 되었네요.. 아마도 자영업을 하고 나서부터 새해 해돋이 구경을 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찾아 간 명소는 바로 부산을 한 눈에 내려 다 볼 수 있는 황령산입니다. 예전엔 해운대나 광안리에 있는 광안대교위에서 해돋이를 봤었는데 이번에 조금 특별한 곳에서 구경..

부산 2014.01.02

[코믹월드] 만화/애니/캐릭터 코스프레 현장

부산 코믹월드 코스프레 현장 주말 벡스코에 모임이 있어 갔다가 우연히 코믹월드가 열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참..잠깐 코믹월드란 어떤 것인지 설명하고 갈께요.. 코믹월드란 일본의 만화 관련 업체인 S.E.TECHNO가 주최하는 아마추어 만화 행사입니다. 대한민국, 일본, 홍콩에서 열리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동인 행사 자체가 적은 특성때문에 대표적인 동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코믹으로 줄여 부르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에서 이루어지는 코믹을 각각 서코와 부코로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한미다로 이곳은 만화, 애니,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한 코스프레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어요.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도 짧은 옷을 입은 코스프레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하지만 ..

생활속 기사 2013.12.23

빈박스로 나만의 스튜디오 만들기.. 완전 대박!

빈박스를 재활용해서 만든 나만의 스튜디오평소 사진을 찍는 일이 많다 보니 늘 나만의 스튜디오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혹시 스튜디오라고 하니 거창하게 생각하셨다면 접어 두시길.....ㅎ 바로 제가 말하는 스튜디오란 하나의 물건을 두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박스형 스튜디오입니다. 솔직히 매일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남편이 마트에 갔다 오면서 큰 박스에 물건을 담아 왔더라구요..그날 전 커다란 박스에 당장 내가 원하는 박스형 스튜디오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버리지 않고 뒀다가 오늘 시간내서 만들었답니다. 보기엔 조금은 엉성하고 볼품없이 보여도 나름대로 괜찮은 효과를 줘 개인적으론 흡족했습니다. 그럼 빈박스를 이용해 어떻게 만들었는지 재미삼아 구경하시길요.. [ 빈박스를 재활용한 ..

라이프 2013.11.22

[지스타2013] 지스타의 꽃 게임 부스걸의 옷차림이 변했다. 어떻게?

'지스타2013' 게임 부스걸의 옷차림이 변했다.국제게임전시회를 보러 온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분들은 아마도 지스타의 꽃 게임 부스걸일것입니다. 섹시하고 하려한 모습으로 관람객의 관심을 받는 부스걸...하지만 이번 '지스타2013'에서 본 게임 부스걸의 옷차림은 해마다 열렸을때 봤던 이미지랑 많이 달랐다는데 있습니다.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꼈을 부분일거란 생각이 들기도 ... 그럼 이번 '지스타2013'에서 본 부스걸의 모습과 과거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역대 게임 부스걸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자면.. 나름대로 몸매를 부각시킨 부분들이 많았던 것에 비하면 이번 '지스타2013'에선 많이 건전해졌다라는 말이 많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럼 이번 '지스타2013'에서 본 게임..

생활속 기사 2013.11.18

고즈넉한 범어사 가을 풍경 속으로...

범어사 가을 풍경.. 여름..그토록 더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역시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나 봅니다. 11월에 들어서니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느낌에 혹시 가을이 없이 겨울이 오지 않나하는 생각까지 들게 해 시간을 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범어사에 다녀 왔습니다.

부산 2013.11.09

[BIFF]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본 오정연 아나운서 - 영화배우같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본 오정연 아나운서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영화배우들이 영화의 전당안으로 다 들어가 정리하고 가려는데 아직 방송 중인 아나운서가 있어서 사진 몇 장을 찍어 왔어요. 예전 6시 내고향 간판 아나운서로 나오던 오정연 아나운서였는데 방소에서 보던때랑 달리 너무도 이쁘더군요. 마치 영화배우같은 느낌마져 들었답니다. 영화 평론가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사회를 보고 있더라구요.. 레드카펫에서 영화배우들을 찍느라 한쪽에서 사회를 하는 분들은 보지 못했는데 직접 보니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회를 보고 있는 오정연 아나운서의 모습은 마치 영화배우같이 화려하고 이뻤습니다. 평소 딱딱한 이미지의 아나운서가 아닌 영화인의 한 모습처럼 느껴지기까지 하더군요... ^^ ↘[B..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동피랑 마을

통영의 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동피랑마을 벽화가 아름다운 동피랑마을 부산에서 살지만 참 희한한게 여행을 하다 보면 바다가 인접한 곳을 자주 여행하게 된다. 아마도 바다는 사람의 마음을 휠링하는 뭔가를 품고 있는 것 같다. 얼마전 경상남도를 여행지로 삼아 몇 군데를 다녀왔다. 사실 새로운 곳을 가야함에도 늘 가던 곳을 한번 더 찾게 되는 것은 아마도 여행했을때 그 느낌을 잊지 못함이 아닌가싶다. 추억은 늘 새롭듯이 여행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여행지로 선택된 곳 중 한 곳은 바로 통영이다. 예전엔 통영까지 가는데 시간이 제법 많이 걸렸지만 지금은 한시간 30분 정도면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는 여행지가 되었다. 통영 동피랑 마을에 오기 전 이곳저곳 구경을 하다 보니 늦은 오후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

경상남도 2013.08.29

송도해수욕장의 명물 해상 다이빙대를 아시나요?

송도 해수욕장의 명물 해상 다이빙대 송도 해수욕장에만 있는 다이빙대 부산의 명물 해상 다이빙대 부산에는 유명한 해수욕장이 다른 지역과 달리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광안리 해수욕장, 송정 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 그리고 송도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평소 해운대 해수욕장을 자주 갔는데 오늘은 좀 특별한 해수욕장 하나를 소개할까합니다. 그곳이 바로 송도 해수욕장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사람들이 해운대 해수욕장을 아시겠지만 1960년대만 해도 송도 해수욕장이 해운대 해수욕장 보다 더 유명한 곳이었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에서 신혼여행 일번지로 이곳 송도 해수욕장을 찾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송도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지금이 여름의 절정이라 그런지 여느 해수욕장처럼 많은 사람..

부산 2013.08.16

불편한 모습으로 자는 고양이 표정은 살아있네! [포토]

웃는 모습이 너무도 귀여운 고양이 차를 고치러 갔다가 시끄러운 카센타에서 곤히 자고 있는 고양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계소리에 잠을 제대로 못 잘것 같은데도 희한하게 잘도 잡니다. 왠지 불편해 보이는 자세가 계속 신경쓰이네요. 그냥 편하게 자도 자리는 넉넉한데 왜 저런 모습으로 잘까?! 곤히 낮잠을 즐기는 냥이를 보고 있노라니 그저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왜냐구요.... 어찌나 귀여운 표정을 지어가며 웃으면서 자는지 깨우고 싶을 정도더군요. 불편한 포즈로 잠을 자고 있지만 표정은 정말 살아있더군요... " 표정이 쏼아있네~ 쏴~쏴~쏴 "

생활속 기사 2013.06.01

[얀 샤우덱 사진전] 예술적 시각에서 꼭 봐야하는 사진전.

얀 샤우덱 사진전 갤러리에서 그림과 사진을 보던 때가 언제였던가할 정도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었던 필자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좀 특별한 사진전이 있다고 해 기회가 되어 남편과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평소 우리가 접하지 않는 예술작품이라 더 호감을 갖고 찾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평입니다. 제목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오늘 제 포스팅은 미성년자는 피해 주셨음하는 바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눈이 번쩍 뜨여 들어 오셨다면 꼭 예술적 시각에서 포스팅을 봐 주셨음하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제가 본 사진전은 체코를 대표하는 예술 사진가 얀 샤우덱의 대표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사진전입니다. 이번 예술작품은 인간에 대한 욕망, 인생의 아름다움, 팜므파탈등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 사진전이라 더 흥미롭게 다가..

부산 2013.03.19

블로그를 통해 본 저작권침해 정말 심각한 수준..

블로그를 통해 본 저작권 침해 심각블로그를 통해 본 저작권침해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일일이 확인을 하면서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이 솔직히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블로그를 맘 편하게 운영하지 못하는 현실에 오늘은 다른 것을 다 접어두고 무거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통해 본 저작권침해에 관해 한번쯤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글을 적어 봅니다. 블로그를 매일 내 생활의 한 부분 즉, 일기처럼 적다시피하는 열혈블로거입니다. 직접적으로 얼굴은 접하지 않지만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닉네임만 들어도 친구처럼 편하게 왕래를 하며 서로 댓글로 안부를 전할 정도로 친밀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때문에 정말 피해를 보는 일이 한 두가..

생활속 기사 2013.02.27

텔레비젼 광고에도 나올법한 재밌는 사진 찍는 법!

광고에 나올법한 사진 찍는 법 부산 기장에 가면 재밌는 등대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름부터 특이한 젖병등대이지요. 몇 년전 젖병등대를 처음 봤을때 찍어 여러분께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모두 특이한 등대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보신 기억이 새록 나네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더 재미난 사진으로 여러분에게 보여 드리려구요. 며칠전 기장 해안도로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젖병등대가 있는 쪽으로 지나가게 되었는데 젖병등대를 배경으로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 그래서 그 아이디어로 재미난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굳이 제목을 붙인다면... '젖병등대는 내 손안에 있소이다!' 란 컨셉인 사진입니다. 어때요~. 재밌는 제목이죠. 뭐..사진으로 보면 더 재밌다고 느끼실겁니다. ㅋㅋ.. 사진을 보면 마치..

부산 2013.01.21

한파에 수족관을 탈출한 장어의 최후...

한파에 수족관을 탈출한 장어의 최후1월인데도 정말 날씨 장난이 아닙니다. 서울은 영하 20도를 육박했다는 뉴스를 접하니 부산은 그곳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실 부산은 바닷바람 장난 아니잖아요..그래서 전 다른 지역의 한파 못지 않게 부산도 정말 춥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영하 8도 가까이 내렸갔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추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지만 너무 빨리 추위가 다가 오니 올 겨울이 더 길게만 느껴질 것 같네요.. 에궁...갑작스럽게 찾아 온 한파때문에 서두가 좀 길었죠...ㅎ 오늘은 날씨도 추운데 웃으면서 조금이나마 몸이 따뜻해지라고 재미난 글을 준비했습니다. 생각 많이 하시마시고 그냥 보고 웃어 주시길...

생활속 기사 2013.01.04

어느 각도에 찍어도 한 폭의 수채화가 되는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도 대관령에 위치한 양떼목장은 우리나라 유일한 양 목장이다. 삭막한 도심에서 느낀 공기와는 달리 이곳은 신선한 공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잊지 못할 여행지라는 생각이 다녀 온 내내 들 정도였다.넓고 탁 트인 목장이 마음까지 넓게 만드는 느낌이었다. 추운 날씨탓인데다가 겨울이라 양들을 잘 방목하지 않아서 일까 양에게 건초를 주는 체험으로 축사에서는 양들을 보기위해 사람들로 북적였다. 대관령 양떼목장의 규모는 참고로 204,959㎡ (62,000평) 이다. 이곳 양떼목장은 눈이 왔을때 모습이 거의 환상이라고 하던데 내가 생각하기론 환상이긴 해도 높은 곳까지 걸어 다니기는 솔직히 쉽지 않은 코스인 것 같았다. 하지만 높고 넓은 양떼 목장에 올라와서 보니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강원도 2012.12.05

야구장에서 본 낭만적인 가을 풍경..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 찍는것을 좋아하며 맛난 것을 먹으러 다니며 낭만을 부르짖을때가 엊그제 같은 간혹 그런 자유분방한 나의 생활이 왠지 과거형이 되어 버린 것 같아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바쁘게 생활하는 가운데 내 맘을 알아 주는 남편의 모습에 맘 깊은 곳의 서운한 마음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며칠전 2012 아시안 시리즈 일본과의 경기가 있어 사직야구장에 갔습니다. 2012 아시아 시리즈 [롯데:요미우리] 11월10일 경기. 우리나라에서 아시안 시리즈가 열리고 거기다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경기를 한다고 하니야구팬의 한 사람으로써 안 가 볼 수가 없지요. 그래서 가게 문을 조금 늦게 열더라도 꼭 야구를 보러 가자는 남편의 말에 은근슬쩍 기분이 좋았답니다. 저도 이번 경기 꼭 보고 싶었거든..

풍경 2012.11.12

[지스타 2012] 부스걸 열심히 찍는 스님?!...

지스타 2012 부산국제게임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최고의 전시회를 자랑하는 만큼 그 성과도 대단했다고 하던데 이제 부산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전시회의 종주국임을 한번 더 입지하는데 성공한 셈입니다. 처음 게임전시회를 개최할때만 해도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 수 있을까하는 조금은 불안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많은 관심을 가져 주면서 이제는 명실공이 부산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며칠동안 지스타 2012에 다녀 온 포스팅을 했는데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셔 감사합니다. 관련글..지스타 2012 국제게임전시회를 빛낸 최고의 부스걸.[포토] 지스타 2012 국제게임전시회 첫날 풍경 역대 최고라는 것 실감..

순간포착 2012.11.12

지스타 2012 국제게임전시회를 빛낸 최고의 부스걸.[포토]

지스타 게임 부스걸 지스타 2012 국제게임전시회의 꽃인 부스걸은 올해도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각 게임 홍보을 위해 나온 모델들은 아름답고 육감적인 포즈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무엇보다도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한 모델들은 다른 어느해보다 더 주목을 받았던 것 같다. 지스타 2012 국제게임전시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부스걸은 게임전시회가 끝나는 날까지 멋진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다. 장소..부산벡스코 일시..2012년 11월 8일~11월 11일 사이트..http://www.gstar.or.kr/

부산 2012.11.09

부산에 가면 꼭 봐야 할 부산 최고의 야경..

부산 최고의 야경은 어디? 내가 부산에 살아서 일까... 간혹 부산에 사는게 정말 행복하다고 느낄때가 많다. 아름다운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좋고..멋진 산이 즐비해 있어 좋고..무엇보다도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정겨워서 좋다. 하지만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제일 알리고 싶은 건 바로 부산야경의 모습이다. 다른 지역에서도 야경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부산처럼 도심의 야경과 함께 잘 어울어진 바다의 멋진 풍경은 없다. 물론 강과 연계된 야경은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 부산처럼 멋진 야경은 솔직히 보진 못했다. 한번씩 야경이 보고 싶을때 찾는 황령산...이곳은 아름다운 바다와 화려한 부산의 모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좋다. 부산의 상징대교인 광안대교의 화려한 야경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 좋고.....

부산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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