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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11

비행기 기내에서 '이것' 보고 깜놀!!!

" 이게 뭐야? "" ....................... "기내에서 순간 당황하게 만든 이것은?바로: : :재떨이였다. 비행기를 많이 타 보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탄 비행기에서는 재떨이를 본 적이 없길래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다.옛날 기차에서 흔히 봤던 그 재떨이를 비행기에서 보다니... 그저 신기...진짜 사용 가능한지 손으로 꾹 눌러 보니..열린다.. 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왜 비행기에 재떨이가 있을까? 갑자기 궁금증이 증폭되어 자료를 찾아 보니 몇 십년 전에는 담배를 필 수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최초로 비행기 금연을 한 항공사는 아시아나 항공사라고 하는데 그렇게 오래되진 않은 것 같다. 1995년 우리나라 최초 기내 금연을 시행한 항공사라고...ㄷㄷㄷㄷㄷ 그럼 옛날처럼 기차안에..

생활속 기사 2019.06.08

여자화장실에 이런 모습 처음 보네! 흡연자의 에티켓이 필요한 화장실

흡연자의 에티켓 공용 시설에선 더 지켜져야! 담배값이 인상된다는 뉴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어딜가나 내년부터 인상되는 담배값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 다양한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정치적인 문제부터 시작해서 경제적인 문제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흡연자들 뿐만 아니라 비흡연자들도 대폭 인상되는 담배값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실이 된 요즘입니다. 아마도 가면 갈 수록 몸으로 느끼는 불경기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무엇 하나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유때문인 것 같습니다. 며칠전 한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갔다가 잠깐 화장실을 들렀는데 화장실 문을 열자마자 자욱한 담배연기에 머리가 띵해지더군요. 요즘 남녀 불문하고 흡연하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지금껏 이런 화장실은 처음이라 놀라웠습니다. 변기 옆에 놓인 재..

생활속 기사 2014.09.18

병원에서 흡연하다 걸리면 ..병원에서 본 금연문구 공감백배!

병원에서 흡연하다 걸리면 .. 공감가는 금연문구 요즘에는 대부분 공공시설은 다 금연구역입니다. 특히 몸이 아픈 환자들이 있는 곳은 더욱더 금연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몸이 안 좋아 면역이 떨어졌는데 담배냄새로 인해 더 몸이 안 좋을 수 있으니까요. 얼마전 어깨수술을 하고 제가 입원한 병원에서도 역시나 병원전체가 금연구역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흡연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 옥상에 흡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꼭 담배를 펴야겠다는 사람들에게 나름 휴식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흡연자들은 옥상까지 올라가기 귀찮다는 이유 하나로 병원내 화장실에서 몰래 흡연을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특히 남자화장실보다 여자화장실에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하니 정말.... 제가 ..

생활속 기사 2013.07.15

여자화장실에서 본 몰상식한 행동의 흔적.."이건 아니잖아!"

하루종일 비도 오고 일찍 손님이 끊겨 조금 일찍 가게문을 닫고 남편이랑 대게를 먹으러 나갔습니다. 얼마전부터 대게가 먹고 싶다고 했더니 울 남편 인터넷에서 할인하는 사이트에서 저 몰래 대게를 구입을 한 것이었습니다. 평소 알뜰하기로 소문난 남편인데 뭐.. 같은 가격이면 할인해서 먹으면 좋죠..ㅎ 여하튼 남편이랑 오랫만에 밤바람을 느끼며 대게집을 향해 달렸습니다. 헉...그런데 이게 무슨 일........대게집에 들렀더니 오늘 할인해서 파는 대게가 다 나갔다네요....ㅜㅜ 아무래도 휴일이라 빨리 대게가 소진된 모양이었습니다. 우린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하고 집근처 가게에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삼겹살도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나름 맛이 있었습니다. 맛있게 고기를 다 먹고 집에 갈려는데 화장실이 ..

생활속 기사 2012.09.10

금연이지만 흡연구역이 되어 버린 식당 그 이유는..

며칠전 부부모임이 있어 사람들과 저녁을 먹기위해 한정식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층 건물이라 나름대로 여유가 있을 줄 알고 갔었는데.. 가게안은 손님들로 가득차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릴 정도였습니다. 한 10분쯤 기다렸을까.. 자리가 났습니다. " 2층으로 가십시요..손님 " 종업원의 말에 우린 2층으로 갔습니다. " 불황이라 하더니 그렇지도 않는가봐..이리도 많은 사람이 몰리는 걸 보면.." " 그러네.." " 뭐..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어디든 손님이 없겠어.." 하기사 그 말이 정답일지도 모릅니다. 우린 앉자마자 바로 식사를 시켰습니다. 저녁시간이라 가족들도 많이 왔지만 우리처럼 모임을 가지는 분들도 눈에 많이 띄더군요. 드디어 한 두가지씩 요리가 도착.. 짜잔...

생활속 기사 2011.04.23

세상 참 많이 변했네요..

세상이 많이 변했다?!.. 왠지 그말이 입가에 맴 도네요.. 뭐 사실 제가 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10년전과는 많이 바뀐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요즘 말하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뭘 세삼스럽게..하실겁니다. 맞아요..시대를 거슬러 갈 수 없듯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도 막을 수는 없는 추세입니다. 며칠전 야구장에서 있었던 일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야구를 보다 화장실을 갈려고 나오는 길에 흡연하는 장소에서 남자들 속에 한 여성이 담배를 여유있게 피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론 담배가 여성이나 남성의 기호식품으로 자리잡았지만.. 그래도 지나가는 남자분들은 서로 웅성거리며 한소리씩 합니다. " 저거 뭐꼬..참나! " " 대단한 아가씨네.." .... 이런 말들을 하..

생활속 기사 2008.09.05

아름다운 해운대 야경 뒤의 모습들..허걱~!

저녁을 먹고 간만에 해운대야경을 찍으러 늦은 밤에 해운대를 찾았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해운대 부근은 복잡해서 우린 해운대옆 미포 부근에 차를 주차해 놓고 야경을 찍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부근은 주차전쟁이더니 이곳은 나름 한적했습니다. 미포에서 본 해운대의 야경은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로 하였답니다. 아름다운 광안대교와 해운대해수욕장 부근의 고층아파트도 멋진 야경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날이 흐려서 구름이 많이 낀 날씨지만 나름대로 운치는 있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도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켜서 좋았답니다. 기분 업~!..ㅎ 동백섬과 해운대 백사장 야경..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 부근 야경.. 미포에서 본 해운대해수욕장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

부산 2008.08.10

금연 도서관에 가 보셨나요?..

해운대에 가면 금연도서관이라고 있습니다. 원래는 해변도서관이라고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에 오시면서 잠시 들러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는데.. 얼마전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금연하는 바닷가로 지정되어 해변도서관이 금연도서관으로 명칭이 바껴서 금연홍보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도서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바다경찰서 2층에 위치한 금연도서관은 평일에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책을 읽고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적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실내분위기는 미술관을 연상시키 듯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특히 제 눈을 사로 잡은 것은 벽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이 마음을 더 편하게 해 주는 듯 했습니다.  금연도서관에 맞게 금연 홍보 동영상도 볼 수 있도록 마련해 놓고 있구요~..

생활속 기사 2008.08.04

담배 끊는 사람과는 말도 하지마라~?...

어릴적 아버지께서 담배를 엄청 많이 피었던 기억이납니다. 그 시절에는 담배를 거의 안 피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아버지나이에 있는 주위사람들은 담배를 피셨지요.. 자식들이 많은 시대적 상황이라 아버지 혼자 가족들을 먹여 살리느라 많이 힘든 시기라 더 담배를 가까이 했는지도 모릅니다. 어릴적 추운겨울에 잠옷차림으로 마당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나곤 합니다. 유독 아버지를 좋아했던 난 마당에서 담배를 피시는 아버지에게 추운데 꼭 밖에서 담배를 피워야하냐고 여쭸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아버지는 자식들을 많이 사랑하셨기 때문에서인지 담배연기가 어린자식들에게 안 좋을까봐 꼭 마당에서 추운날 피셨던 것입니다. 어린나이인데도 전 .. " 아버지..마~ 담배 끊지예..추분데 밖에서 피지 말고예~."..

생활속 기사 2008.08.01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자제해 주세요!..

저는 야구장을 자주 갑니다. 늘 갈때마다 생각하지만 공공장소에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자주 눈에 띕니다. 요즘에는 식당이나 공공장소, 관공서 등에서 금연장소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흡연자들도 어쩔 수 없이 담배를 끊는 경우를 주위에서 보게 되는데.. 아직도 남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금연장소인데도 담배를 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흡연을 하면 몸에 안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간접흡연의 위험성의 수위는 그에 못지않게 몸에 해롭다는 것을 언론이나 방송에서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자들을 곱게 보지는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1000명 이상 수용하는 실내 체육시설과 300석 이상 공연장, 대형 건물이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야외체육관이나 대형 식당 등 금연구역지..

생활속 기사 2008.07.17

건강을 위한 금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요즘의 식당들은 거의 금연을 붙여 놓은 곳이 많아서 왠만하면 흡연을 하지 않습니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건강상의 위험이 발표된 이후와 흡연을 자제하는 분위기로 사람들은 공공장소에서든 식당이든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술집에 가보면 여전히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술한잔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면 자연스럽게 담배에 손이 가는 사람들.. 물론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필 경우 몸에 더 안좋다는 것을 모두가 알면서도 쉽게 포기가 되지 않나봅니다. 며칠전 신랑이랑 술집에서 기분좋게 대화를 나누며 한 잔하고 있는데 옆 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담배를 계속해서 피워대는 사람들때문에 머리가 띵할 정도로 아파왔습니다. 그렇다고 금연이라고 쓰여진 곳이 아니라 뭐 할말은 없었지만...ㅠㅠ..

생활속 기사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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