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휴대폰으로 만든 블랙박스업무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우리집 애마(다마스)에 얼마전 도둑을 맞아 블랙박스등 도단을 당했습니다. 정말 황당한 일이었죠. 다마스에 뭘 가지고 갈게 있다고 뭐..그리 비싼 블랙박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누군가 우리 차를 뒤졌다는 생각에 섬찟했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는 요즘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다녀야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세상인지라 없으니 영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블랙박스를 살 동안은 휴대폰(갤럭시탭)에 다운 받아 놓은 블랙박스를 활용하기로 했지요. 그런데 전화업무가 많다 보니 영 불편하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 마... 하나 바로 사라.. 인터넷에 많이 나오데.." " 알았다 ...내가 알아서 하께.." 다른 것도 아니고 운전할때 꼭 필요한거라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