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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을 얼려서 껍질을 벗겨보니 ...완전 대박!

재래시장에서 생강을 사면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은 대신에 ' 이렇게 많은 생강 언제 다 벗겨내지? ' 하는 걱정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사실 저도 그랬으니까요..하지만 이젠 아무리 많은 생강이라 할지라도 껍질 벗기는데 걱정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생강껍질을 완전 쉽게 벗기는 법을 얼마전 아는 지인으로부터 배웠으니까요...지인이 하는 모습을 보고 완전 대박이라는 말이 절로 나와 생강을 사면 꼭 지인이 가르쳐 준 방법으로 해 봐야지 하는 마음을 가졌었는데 드디어 오늘 생강껍질을 벗기게 되었답니다. 역시나...지인이 가르쳐 준 방법으로 해 보니 완전 대~박이라는 말이 계속 나왔다는....그럼 오늘은 너무도 수월하게 생강껍질 벗기는 법 공개합니다. 재래시장에서 생강을 사면 흙이 묻어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

생활속 기사 2013.02.05

명절에 꼭 필요한 수정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수정과 맛있게 만드는 법 겨울이면 밥알 동동 식혜 대신 저흰 계피향이 은은한 수정과를 해 먹습니다. 계피와 생강이 어울어져 겨울철엔 건강음료로도 손색이 없기때문이지요. 물론 손님 접대용으로도 솔직히 수정과 만큼 귀품있는 음료는 없는 것 같아요. 이번 명절엔 찾아 오는 손님들을 위해 수정과 한번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실지... 아마도 손님들이 마시면서 엄청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식은밥으로 만든 식혜는 만들기 쉬운 것 같은데 수정과는 왠지 어렵다고 만들기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 제가 명절에 손님 접대용으로 꼭 필요한 수정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테니 이번 명절 솜씨 자랑 한번 해 보시길요... 수정과 만드는 재료.. 계피, 생강, 흑설탕, 꿀, 견과류 계피와 생강은 재래시장..

요리 2013.02.04

현미를 물에 불리지 않고 맛있게 밥 짓는 노하우.

현미 물에 불리지 앟고 밥 짓는 노하우건강을 위해서 백미를 전혀 넣지 않고 현미로 밥을 지어 먹은 것도 벌써 3년이 되었네요. 흰쌀밥만 먹던 제가 이렇게 현미만으로도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던 것이 아마 현미가 이토록 맛있었나하는 경지에 오르고 나서 부터입니다. 물론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은 했긴 했지만 지금은 정말 잘 했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알레르기체질이라 현미를 시작하긴 했지만 사실 남편도 같이 먹으니 의외로 좋은 결과가 많더란거죠. 일단 그 점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려 드리기로 하구요...오늘은 현미를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해도 찰지고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현미로만 드시는 분들은 좋은 시간이 될 것..

라이프 2013.02.03

남편도 폭풍 칭찬한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선보인 뻥스크림..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뻥스크림이번 주 해피투게더 약한남자 특집에서 이윤석, 양상국, 김태원, 김성규가 출연해 위트있게 재밌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해투의 자존심 야간매점 코너에서 양상국이 선보인 뻥스크림은 뻥튀기와 아이스크림만으로 단 25초라는 짧은 시간에 만든 것으로 왠지 별 맛이 없어 보였지만 출연자들은 그 맛에 완전 반했답니다. 평소 야간매점에서 나오는 요리들을 따라해 보고 먹어 보는 재미도 누렸지만 솔직히 가게를 운영하다보니 일부러 따로 시간을 내어 자주 따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22회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한 양상국의 뻥스크림은 너무 쉬워 언제 어느때 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녁시간 마트에 잠깐 다녀 온 남편의 손에 뻥튀기와 아이스크..

생활속 기사 2013.02.02

음식점에서 이물질이 나왔을때 황당하게 만드는 종업원의 행동..

음식점엣 이물질이 나왔을때 종업원의 행동얼마전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데 음식물안에 달걀껍질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입맛이 완전이 달아난 일이 있었습니다. 기분 좋게 식사를 하러 왔다가 조그만 달걀껍질로 인해 분위기가 흐려질까봐 껍질을 살짝 걷어내고 다시 식사를 하는데 .... 이게 또 무슨 일... 달걀껍질이 한 조각더 음식물안에 들어 있는것입니다. 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종업원을 조용히 불렀습니다. " 저..여기 달걀껍질이 들어 있던데요.." " 네...." " ...... " ㅡ,.ㅡ;;;;; 헐....음식물안에 이물질이 있다고 이야기하니 종업원의 태도는 성의라고는 도저히 눈씻고 찾아 보기 힘든 무관심 그자체였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면 대부분 " 죄송합니다. " 는 기본적으로 하는 말인데 그런 말..

생활속 기사 2013.02.01

분식집처럼 라면 맛있게 끓이는 노하우..

분식집처럼 맛있게 라면 끓이는 법 출출할때 간단해서 해 먹을수 있는 건 라면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라면을 평소 즐기진 않지만 어쩌다 한번 먹는 라면맛은 완전 황홀경 그자체지요 . 하지만 맛있는 라면을 잘 못 끓인다면 최고의 간식거리라고 말하긴 좀 그렇죠.. 그래서 오늘은 분식집처럼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즉 노하우를 알려 드릴까합니다. 라면을 좋아하는 분이나 라면을 잘 못 끓이는 분들은 잘 보시고 한번 따라해 보세요. 절대 실패하지 않고 " 완전 끝내주는 맛인데! " 라며 놀라실겁니다. [분식집처럼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재료.. 라면 1개, 달걀 1개, 깨소금, 참기름 제일 먼저 라면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비법 달걀물을 준비해 주세요. 비법 달걀물은 달걀 1개에 깨소금 약간, 참기름 ..

라이프 2013.01.31

폐휴대폰으로 만든 나만의 블랙박스 완전 대박!

페휴대폰으로 만든 블랙박스업무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우리집 애마(다마스)에 얼마전 도둑을 맞아 블랙박스등 도단을 당했습니다. 정말 황당한 일이었죠. 다마스에 뭘 가지고 갈게 있다고 뭐..그리 비싼 블랙박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누군가 우리 차를 뒤졌다는 생각에 섬찟했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는 요즘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다녀야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세상인지라 없으니 영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블랙박스를 살 동안은 휴대폰(갤럭시탭)에 다운 받아 놓은 블랙박스를 활용하기로 했지요. 그런데 전화업무가 많다 보니 영 불편하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 마... 하나 바로 사라.. 인터넷에 많이 나오데.." " 알았다 ...내가 알아서 하께.." 다른 것도 아니고 운전할때 꼭 필요한거라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생활속 기사 2013.01.30

옷에 묻은 파운데이션 쉽게 지우는 노하우.

옷에 묻은 파운데이션 지우는 법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남편과 오붓하게 식사를 하러 갈려니 왜 이리 추운건지..이럴땐 그냥 다음으로 미루고 가야하는게 정석이지만 가게일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은 탓에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타는 전 어쩔수 없이 옷을 따뜻하게 입고 외출준비를 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에고.....이게 무슨 일?!.... ㅡ,.ㅡ;;;;;;; 춥다고 외투를 입고 지퍼를 올리는 순간... 그만 옷에 파운데이션이 격하게 묻은게 아닙니까.... 얼마전에 새로 산 파운데이션은 유난히 색이 밝아 약하게 바른다고 발라도 너무 하얘 부담스러웠는데 근데 옷을 입다 얼굴이 스치는 바람에 외투가 허옇게 되었네요. 에공..그렇다고 다른 옷을 다시 꺼내 입을수도 없고... 전 남편에게 잠깐만 기다리라고 말하곤 얼른 옷에..

라이프 2013.01.29

남편이 폭풍 칭찬한 국물이 진국인 새조개떡국..

새조개 떡국 끓이는 법 며칠 좀 포근하다 영하로 뚝 떨어지니 더 춥게 느껴지네요.' 겨울은 겨울인갑다.'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 온 하루였습니다.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일까 평소와는 달리 몸이 무겁더군요..남편도 몸살기가 있다며 잘 먹어야 하는데 입맛이 없다고 별로 밥을 먹지 않아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뭘 해 먹을까 생각한 끝에 밥 만큼의 영양가가 듬뿍 들어간 떡국을 끓이기로 맘 먹었지요. " 입맛 없어 보여 떡국 끓였다. 안 넘어 가더라도 한그릇은 다 무야된데이...." " 조금만 주지..너무 많다.." " 국물이 있어 많게 보이는거다.. 얼마 안된다." " 어....... 진짜 맛있네.." " ㅎ... 맛있으면 많이 무레이.." 떡국을 한 숟가락 입에 넣더니 맛있다며 한그릇 뚝딱 비우는데 시..

요리 2013.01.28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아르바이트 그 모습은..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아르바이트 " 저게...뭐고?!.." " 응?!.. " 얼마전 서면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한참이나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텔레비젼 휴대폰광고에서 보는 안드로이드의 모습을 한 것때문이었지요. tip..안드로이드 -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인간과 닮은 행동을 하는 로봇 멀리서 봤을땐 개업식에서 흔히 보던 공기를 넣어 춤추는 고정된 튜브 인형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안드로이드 인형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입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학생들이 두배는 넘어 보이는 안드로이드 인형을 어깨에 매고 아르바이트 하는 중이었죠. 바로 휴대폰광고를 하는 아르바이트.... 비가 내리는..

생활속 기사 201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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