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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실패없는 떡볶이 황금 레시피..

떡볶이 황금 레시피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 신당동 떡볶이 레시피 여름철, 무더위에 정말 입맛이 없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음식만 보면 다 맛있어 잘 먹었었는데 지금은 그저 출출한 배를 채우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놈의 무더위 언제나 다 물러 갈려는지.... 그래도 담달이면 9월...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코끝을 자극하는 계절이라 날짜만 지나가길 기다릴 뿐입니다. 에공...서두가 너무 길었죠....오늘은 입맛도 없는 분이나 간식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거란 개인적인 생각에 떡볶이 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할까합니다. 특히 떡볶이를 만드는게 너무도 힘들다는 초보자님들은 눈을 크게 뜨고 보시길요... 왜냐... 초보자도 절대 실패없는 떡볶이 황금 레시피를 알려 드릴..

요리 2013.08.26

부산의 숨은 여행지 대룡마을의 무인카페..

부산의 숨은 여행지 무인카페 속으로.. 대룡마을의 아트 인 오리 산 속 깊은 곳에 아담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놓은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보통 예술작품이라고 하면 도심 속 미술관이나 전시장에서나 많이 봐 왔었는데 한 시골 마을에 있다고 하니 솔직히 좀 의아했답니다. 거기다 지도를 보고 찾아 갔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답니다. 지도에 표시된 곳에서 좀 걸어 들어가야 했기때문이지요. 전화.. 051-727-1970 주소.. 기장군 장안읍 오리 예술 작품이 전시된 곳은 얼마전 소개해 드렸었구요... 오늘은 무인카페 한 곳을 소개할까합니다. 무인카페라고 하면 대부분 제주도에만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을텐데 이곳 대룡마을에도 무인카페가 너무도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잘 찾기도 쉽지 않은 곳인데 정말 많은 사람..

경상남도 2013.08.25

와인이 숙성되고 있는 청도 와인터널

청도 와인터널 관람기 청도의 유명한 여행지 와인터널 청도는 아버지 고향이다보니 다른 여행지와 달리 조금은 특별한 마음으로 가는 것 같다. 뭐...지금은 특별한 일이 아니면 잘 가지 않는 곳이 되었지만 그래도 청도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고 두근거린다. 얼마전엔 청도 화인터널이 있는 곳을 다녀 왔다. 매스컴에서도 자주 특별한 곳이라고 자주 나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어 갔다 오게 되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엔 다 그렇겠지만 혹시 비가 오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다행이 어찌나 날씨가 좋았는지 기분까지 업되는 여행이었다. 솔직히 비는 안 왔지만 엄청 더웠던 기억이........ 와인터널 입구에 들어서니 커다란 와인병이 세워져 있었다. 와인터널이란 말때문일까 조금 특별한 느낌을 받기도 했..

경상북도 2013.08.23

번거로운 칫솔살균 1분이면 OK.. 완전 대박!

귀차니즘을 위한 칫솔살균하는 방법 벌어진 칫솔모와 칫솔살균을 동시에.. 전자렌지로 칫솔살균하는 노하우 여러분은 칫솔을 얼마만에 살균소독하십니까? 오늘은 이 질문부터 하고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뭐... 일주일에 한 번 한다는 분도 계실것이고.. 아님 한 달에 한번 칫솔을 교체한다는 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되도록이면 매일 살균소독하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칫솔이 있는 위치가 대부분 화장실과 같이 사용하는 곳에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눈에 보이진 않지만 각종 세균들이 득실되는 곳이라 특히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더욱더 신경을 써야하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어떤가요...대부분 사람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칫솔살균 소독은 그냥 지나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귀찮고 ..

라이프 2013.08.22

한 사람만 들어 갈 수 있는 초미니 성당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 초미니 성당을 아시나요? 한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성당어릴적 특별한 날이면 한번씩 갔던 동네 성당이 있었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친구 손잡고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세월이 흘러 그 곳 주위를 둘러 봤을땐 어린시절 아담한 성당은 보이지 않고 도로 건너편에 웅장한 성당이 보여 그곳을 들렀더니 성당이름은 어릴적 그대로 였었지요..뭐...성당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지만 세월이 흘러 없어지는 곳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세월이 흐르면 더 웅장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해 봅니다. 왜 갑자기 종교시설에 관한 이야기가 서두에 나왔는지 ...에공...사실 오늘 제가 포스팅 주제로 내민 것은 바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초미니 성당을 알려 ..

경상남도 2013.08.21

분무기에 참기름을 넣어 사용해 봤더니..

분무기에 참기름을 넣어 사용해 봤더니 주부9단의 생활의 지혜 분무기의 대단한 효능 누구나 이런 경험 한 번은 있을겁니다. 참기름병을 사용하다 입구 주변이 어느새 줄줄 새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을 자주 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가게에서 참기름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가정에서 보다 더 실감나게 경험하고 있지요. 기름이 흐를것 대비해 티슈로 돌돌 말아 사용해 봤지만 며칠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티슈 주변은 기름 투성이... 그렇다보니 기름을 옮겨 담고 유통기한을 적는 것도 일이고 입구 주변에 티슈를 일일이 돌돌 말아 놓는 것도 일이더군요. 에긍.... 참기름통을 감싼 티슈를 잡았다가 기름이 손에 흥건.... 그래서 오늘 단호한 대처를 해야했습니다. 뭐.. 다시 티슈를 새 것으로 교..

라이프 2013.08.18

달걀판 덮개를 재활용한 달걀 보관함 - 냉장고 정리에 딱인데!

주부9단의 생활 속 노하우 달걀판 덮개를 이용한 달걀 보관함 만들기 냉장고 정리 노하우평소 달걀을 좋아하다 보니 냉장고에 달걀이 남았어도 할인을 많이 하는 날엔 넉넉한 마음으로 한 판을 사 올때가 많습니다. 사실 요즘 달걀 한 판에 6,000원 정도 하는데 3~4,000원 하면 우리 주부님들 왠지 횡재하는 기분에 사기도 하잖아요..나만 그런거 아니죠?!.. 근데 냉장고 달걀을 넣어 두는 곳이 가득 찼을땐 달걀 한 판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둘때가 많을겁니다. 뭐... 사실 냉장고 안 사이드에 달걀 보관함이 따로 있어도 저처럼 이렇게 그냥 달걀 한 판 그대로 두고 하나씩 사용하는 분들도 계실 듯 해요..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두면 우리 주부님들 편하긴 한데 냉장고 안에서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 불편해 하는..

라이프 2013.08.17

직접 본 비보이 배틀 탄성이 절로나네 [동영상]

비보이 배틀 동영상 비보이는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최고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예전에 텔레비젼에서 비보이 배틀 장면을 봤을땐 그렇게 춤이 와 닿지 않았는데 직접 현장에서 비보이 배틀을 보니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멋졌다. 춤과 곡예가 섞인 듯한 분위기가 눈을 떼지 못하게 할 정도로 화려함이 느껴졌다. 사진으로만 봐도 그 화려한 몸놀림에 감탄이 절로 난다. 한 아울렛에 갔다가 우연히 본 비보이 배틀 가히 환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생활속 기사 2013.08.17

송도해수욕장의 명물 해상 다이빙대를 아시나요?

송도 해수욕장의 명물 해상 다이빙대 송도 해수욕장에만 있는 다이빙대 부산의 명물 해상 다이빙대 부산에는 유명한 해수욕장이 다른 지역과 달리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광안리 해수욕장, 송정 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 그리고 송도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평소 해운대 해수욕장을 자주 갔는데 오늘은 좀 특별한 해수욕장 하나를 소개할까합니다. 그곳이 바로 송도 해수욕장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사람들이 해운대 해수욕장을 아시겠지만 1960년대만 해도 송도 해수욕장이 해운대 해수욕장 보다 더 유명한 곳이었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에서 신혼여행 일번지로 이곳 송도 해수욕장을 찾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송도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지금이 여름의 절정이라 그런지 여느 해수욕장처럼 많은 사람..

부산 2013.08.16

단돈 2,000원 팥빙수로 대박난 가게 그 비결은?

착한 가격의 팥빙수로 대박난 가게 2,000원 하는 핸드메이드 팥빙수 이영돈 먹거리X파일에 나올 착한 팥빙수 폭염이 한달 넘게 지속되다 보니 이젠 시원한 곳은 기본이고 찬음식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냉면, 냉국, 냉채등 시원한 것이면 뭐든 환영하게 되네요.. 물론 후식도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것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시원한 가게 하나 소개할까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시원한 느낌이 팍팍 바로 팥빙수입니다. 시중에 파는 팥빙수는 보통 4,000~5,000원은 기본입니다. 뭐.. 프랜차이즈 카페에 가면 팥빙수 한 그릇 먹으려면 10,000원은 족히 줘야하는 식사값 못지 않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팥빙수를 단돈 2,000원에 먹을 수 있는 가게가 부산에 있습니다. 우리 서민들 듣던 중 ..

맛집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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