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판을 재활용한 누전방지용 코드꽂이달걀 가격이 겨울이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올해는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작년 말부터 AI의 여파가 아닌가하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네요..마트에 가도 닭고기나 오리고기 파는 곳은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니까요..그러니 달걀 파는 곳도 사람들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끊어져서 그런지 얼마전부터 닭고기는 물론 달걀도 할인에 들어간 곳이 많네요.. 작년 겨울엔 최소 6,000원 이상 정도 하던 달걀이 AI 여파로 인해 거의 40%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할 정도입니다. 평소 달걀을 좋아해 오늘 달걀 2 판을 사왔습니다. AI에 대한 방송에서 보면 익혀 먹으면 사람에게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니 믿고 먹는 수 밖에요. 달걀을 이대로 냉장고에 보관하려니 자리도 복잡하고 자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