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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서 맛있게 매운 닭집 김가네 얼큰이구이 [서면맛집]

김가네 얼큰이구이 서면점 김해에서 줄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 서면에도 있다고 해 주말 남편이랑 다녀 왔습니다. 서면은 부산에서 유명한 번화가로 예나 지금이나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늘 그렇듯이 서면은 학생들의 아지트 번화가이기도 하지요. 그런 곳에 김해에서 한동안 명성을 날린 맛집이 생겼다니 안 가볼 수 없죠.. 먹는 것을 유난히 즐기는 우리부부이기에 기분 좋게 서면 구경도 하면서 맛있는 구이도 먹고 왔어요. 그런데 '도대체 어떤 음식이기에 그래?' 라고 궁금증에 먼저 묻는 분이 계실 것 같아 먼저 알려 드립니다. 바로 다양한 양념의 치킨을 파는 음식점입니다. 김해에서 히트 쳤다는 치킨구이를 파는 곳이 서면 어디에 있을까? 자세한건 지도 참고해 주셈 주소- 부산시 부전2동 222-3번..

맛집 2014.07.02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초대장 100장]

티스토리 초대장 받는 법 티스토리가 새롭게 단장했어요. 기존에 다음뷰가 6월말에 없어지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마음으로 표현하라공 공감버튼이 새롭게 생겼습니다. 하트모양 공감버튼 [ ]은근 귀요미라능...여하튼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하고 싶다는 분들은 초대장 팍팍 나눠 드릴테니 댓글 샤샤샥 남겨 주세요. 초대장 받는 법 댓글란에 메일주소만 보내 주시면 누구나 가리지 않고 드립니다. 자기소개서 그런거 없으니 부담없이 신청하세요..헤헤~ 글구... 소셜댓글란이 부담스럽다면 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pgs1071@hanmail.net 단, 메일을 보내실때 내용에 메일주소를 적어 주셔야 합니다. 한번 제게 초대장 받은 분이나 다른 곳에서 초대장을 한 번이라도 받으신 분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선착순으로 마..

생활속 기사 2014.07.01

요리초보 주부의 남편 일주일 도시락 한 달 후 변화!

요리초보 주부의 남편 일주일 도시락 5주 차 맛있는 요리는 잘 먹으면서 맛있게 요리를 하는 일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짐입니다. 하지만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잘하지는 못해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니 나름대로 하나 둘씩 요리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흡족해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남들이 생각하기엔 아직 초보티가 팍팍 난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지만 오히려 그 말들이 더 요리를 잘하려고 노력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새벽마다 일어나 남편 일주일 도시락을 준비한지 벌써 한 달 이 넘었습니다. 정확히 5주차가 되네요. 말이 5주이지 정말 하루 하루 어떤 도시락을 준비할까 고민을 매 순간 했던 것 같습니다. 뭐.. 뾰족한 반찬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스피드가 몸에 자연스럽게 붙었다는 것이 제..

요리 2014.06.29

'통바지' 해운대의 특별한 고기집 [해운대 맛집]

해운대의 특별한 고기집 [통바지] 외식업이 우리나라 제조업의 수익과 맞먹는다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은 음식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커피숍이 한 집 걸러 하나씩 생기는 것처럼 음식점 또한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새로 생겨지는 것도 많지만 몇 년도 안돼 폐업을 하는 경우도 적잖게 많지요. 그래도 오랫동안 음식점을 한자리에서 하는 분들을 보면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긴해요.. 오늘은 그래서 조금 특별한 음식점 한 곳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를 건 고기집입니다. ♧ 통바지 (해운대점) ♧ 그 많고 많은 고깃집 이름 중에 '통바지' 라는 이름이 조금은 특색있는 간판입니다. 그래서인지 한번 가보신 분들은 기억을 할 수 있을 정도라..

맛집 2014.06.28

운전면허 갱신때 ' 이것 ' 하나면 적성검사 따로 필요 없어!

운전면허 갱신하러 갈때 필요한 것은?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하러 운전면허시험장에 갱신하러 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평소 잘 보지 않던 운전면허증을 보는 순간 ..참..세월이 유수같이 흘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는 1종, 2종 구분 없이 10년마다 면허증을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나름 운전도 열심히 잘 하는데 왜 적성검사라는 것을 받아야 할까 조금은 의아하지만 그래도 10년이란 세월 동안 나 자신이 현재 제대로 운전할 수 있는 몸상태를 증명하는 일이라 객관적으로 보면 중요한 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럼 10년만에 받는 적성검사에 필요한 서류는 무엇일까? 조금은 궁금하실 분들도 계실텐데요. 갱신할때가 되면 통지서가 나오니 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됩니다. 미리 알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을..

생활속 기사 2014.06.27

그릇대신 피망을 이용해 만든 이색 달걀찜 만드는 법 " 이런 달걀찜 처음이야! "

피망만을 이용한 이색 달걀찜 아시나요? 요리를 잘 하고 싶은데 솔직히 마음만큼 잘 따라 주지 않을때 정말 속상할때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적어 놓은 레시피 그대로 하는데도 '왜 난 잘되지 않을까 ?'라는 고민에 빠져 보신 분도 은근 많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살림은 나름대로 자칭 9단이라고 자부해도 요리는 여전히 진행형이라 늘 연구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거기다 비쥬얼까지 완벽한 요리를 소개할까합니다. 이름하여.. ' 이색 달걀찜 ' 이름만 들어도 왠지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설마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ㅎㅎ ♣ 입과 눈이 즐거운 피망달걀찜 ♣ 조금 특별한 달걀찜에 들어갈 재료 - 색깔이 각기 다른 피망, 달걀, 소금 피망은 색..

요리 2014.06.26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 드려요..[초대장 100장]

티스토리가 오늘 새롭게 단장했어요. 기존에 다음뷰가 6월말에 없어지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마음으로 표현하라공 공감버튼이 새롭게 생겼습니다. 하트모양 공감버튼 은근 귀요미라능...여하튼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하고 싶다고 마음을 먹으신 분들은 초대장 팍팍 나눠 드릴테니 댓글 샤샤샥 남겨 주세요. 초대장 받는 법 댓글란에 메일주소만 보내 주시면 누구나 가리지 않고 드립니다. 자기소개서 그런거 없으니 부담없이 신청하세요..헤헤~ 아참.. 비밀댓글로 보내주심 부담이 더 없을 듯...... 글구... 소셜댓글란이 부담스럽다면 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pgs1071@hanmail.net

카테고리 없음 2014.06.26

화려하게 보이는 감천마을 그 속에서 느끼는 또 다른 모습은?

우린 왜 달동네를 찾아 다니는 것일까? 부산에는 유난히 산동네가 많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형성되다 보니 지리적인 측면에서 더 많이 그렇게 보이는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분들은 이렇게도 말합니다. " 이렇게 비탈진 곳에 집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 라고 ... 하지만 비탈진 산동네라도 그 속으로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정말이지 놀라울 정도로 집이 규칙적으로 잘 지어져서 그래서 오랫동안 별 탈없이 유지되고 있구나할 정도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내가 찾은 감천마을도 그랬습니다. 무엇보다도 비탈진 산동네지만 골목길에 들어서면 그런 마음이 더 들기도 하지요. 하지만 왜 그런지 나이가 들어가면 갈 수록 사람 두 명은 겨우 지나 다닐 수 있는 좁은 골목이 왜 그렇게 편안한 느낌이 드는지...아마도 점점 잊혀져가는..

부산 2014.06.24

남편도 놀라버린 아내의 돼지고기양념 황금레시피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돼지고기양념 황금레시피 돼지고기양념을 아무리 잘 한다 해도 왠지 파는 것 만큼 그 맛이 안난다고 하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아마도 양념도 양념이지만 굽는 방식의 차이에서 맛이 차이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양념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리의 기본은 양념 즉, 레시피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진리..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누가 요리를 해도 맛있는 돼지고기양념 황금레시피를 말입니다. 물론 이 황금레시피는 저만의 황금레시피라는 점을 인지 시키면셩.... ♣ 누가해도 실패하지 않는 돼지고기양념 황금레시피 ♣ 저만의 돼지고기양념 황금레시피입니다. 다양한 양념레시피를 활용하고 만들어보고 시도해 봤지만 생각보다 제 맘에 드는 맛이 없어 이것저것 넣어보고 비율을 맞추다 ..

요리 2014.06.18

요리초보 주부의 남편 일주일 도시락 열전

일주일 남편 도시락 만들기 4탄 일주일 남편 도시락을 일일이 사주는 일이 귀찮을 법도 한데 희한하게 아침 일찍 일어나 도시락을 싸는 일이 즐겁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맛없는 도시락이라도 샤샤샥 다 비우고 오는 모습때문입니다. 도시락을 싸 준 후, 남편의 제일 큰 변화는 무슨 음식이든 내가 만든 음식은 이제 다 맛있다고 급칭찬 한다는 점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뭔가 하나를 만들라치면 맛이 이상하다라는 말부터 시작해 짜다, 싱겁다라는 말을 듣는 날이 많았지만 이젠 그런 말을 언제 들었느냐는 듯 제 음식에 서서히 길들여져 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침 일찍 일어나 도시락을 준비하는 열정에 맛이 없어도 맛 있다고 칭찬하게 되는 이유가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오늘은 남편 도시락 제 4탄을 준비..

요리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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