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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수저통 '이것' 하나로 깔끔히 닦아요!

잘 사용하지 않아 녹이 많이 슬어 버리려던 수저통과 숟가락을 오늘 시간을 내어 닦기로 했습니다. 사실 자주 사용하는 수저통이라도 내부를 잘 보지 않으면 온갖 찌든때와 곰팡이 서식지가 되니 자주 살균소독 해주는 것 잊지 마시구요... 생각보다 간단한 녹슨 수저통 닦는 팁 공개합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녹슨 수저통 깔끔하게 닦는 방법 필요한 것은? 과탄산소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그냥 방치해 녹이 잔뜩 슨 수저통과 숟가락 젠장....완전 쓰레기통으로 가야 할 모습입니다. 이거 정말 녹이 다 지워지고 다시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모습이지만...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릇 삶는 솥에 녹이 슨 수저통과 숟가락을 넣고 과탄산소다를 뿌려 주시고.. 녹슨 부분이 잠길 정도로 물을..

라이프 2018.01.20

대용량 팽이버섯 보관하는 방법

일주일도 보관 거뜬한 팽이버섯 보관 팁은?소량으로 한 개씩 포장된 팽이버섯을 주로 사 먹곤 하지만 요즘엔 마트에 가면 대용량을 들어 있는 팽이버섯이 나름대로 가격이 저렴해 지금은 대용량 위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 올때는 안의 내용물을 잘 보기 힘들어 그 점이 조금 아쉬긴 해요... 대부분 공기가 들어 가지 않게 압축형태로 포장되어 있기때문이죠... 그래도 보관만 잘 하면 일주일은 거뜬히 싱싱한 상태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답니다. 그럼 어떻게 보관해야 팽이버섯 다 먹을때까지 싱싱할 수 있을까? 먼저 준비할 것은 편지봉투나 서류봉투를 준비해 주세요.. 전 서류봉투가 굴러 다니는게 좀 있어 이것으로 활용했습니다. 가위로 서류봉투 반으로 자른 뒤.... 대용량 팽이버섯을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나..

라이프 2018.01.19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된 서울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니...

한 달 전 예약해 놓았던 서울여행....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요... 가는 날 부터 미세먼지가 가득한 서울의 풍경이었습니다. 카페 미팅건도 있고 여러가지 볼 일도 보러 가는 짧은 1박 2일 기간 동안 서울의 공기는 예전에 여행 했던 모습과 너무도 달라 적잖게 당황한 여행이었네요... 그나마 이틀 동안 미세먼지때문에 고생 좀 했지만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 건강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미세먼지가 적정 수준까지 수치가 나오면 서울의 대중교통은 무료 16일 아침에 서울에 도착했을때도 공기가 너무 안 좋았는데...오후가 되니 행정안전부에서 안내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발령된 17일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을 권하는 문자였지요..방송에서만 보던 것을..

서울 2018.01.18

청정 제주산만 취급하는 정육식당에 상차림이 단돈 3,000원!

제주도에서 제일 맛있는 고깃집 - 천지연 정육식당우리부부는 고기를 참 애정합니다. 물론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제주산 돼지고기, 한우만 골라 사 먹을 정도로 그 맛에 반해 버렸죠.. 한 달에 한 두번은 고깃집에서 배 부르게 먹고 올 정도로 정육식당도 애정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서귀포에 볼 일 보러 갔다가 집에 돌아 오는 길에 들러 먹었던 정육식당의 고깃집..... 그 곳에서 먹었던 고기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답니다. 왜? 지금껏 먹었던 고기 중에 최고로 맛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거든요.... 그 당시 고기를 먹으며 남편의 한마디... " 지금껏 먹은 고기는 도대체 뭐지? " ㅋㅋㅋ 정육식당은 이렇듯 고기가 진열된 냉장고에서 미리 먹을 고기를 선택해 계산 후 구워 먹으면 됩니다. 남편이 골라 온 고기입니..

맛집 2018.01.13

폭설이 내릴때 알아 두면 좋은 4가지 꿀팁!

겨울철, 한파와 폭설이 내릴때 꼭 알아둬야 할 것은?전국이 꽁꽁 얼어 붙은 한파에 폭설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연 이틀째 폭설과 바람이 부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포근한 제주도도 연이어 체감온도는 영하입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제주도는 폭설이 갑자기 내리면 제주시 즉, 도심 외엔 거의 도로가 마비상태가 되어 버려 자동차는 물론 걸어서 이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그리고 내일까지 최강한파에 폭설이라고 하니 걱정이 아닐 수 없네요. 오늘 새벽도 폭설에 거의 마을이 고립되다 시피 했지만 제설작업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제설작업을 제주시 뿐만 아니라 제주도 외곽이나 중산간 지역에도 좀 해 줬음하는 바람이네요....

라이프 2018.01.11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솔방울 200% 활용법

땅에 떨어진 솔방울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추운 겨울철 특히 건조해지기 쉬운 집안 자칫 관리소홀로 인해 피부건조증이나 감기가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만 소홀해도 건강에 적신호가 되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 ... 솔방울로 집안의 건조함을 날려 버리자구요.. 오늘은 산에 흔히 볼 수 있는 솔방울로 집안에서 유익한 생활정보 포스팅입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솔방울 200% 활용법 집 근처 소나무가 있어 땅에 떨어진 솔방울을 주워 왔습니다. 오늘은 솔방울을 이용해 집안 건조함을 잡아 보겠습니다. 땅에 떨어진 솔방울을 집에 가져 오면 깨끗이 씻어줘야 합니다. 제일 먼저 물로 한 번 헹굼한 뒤.... 솔방울 위에 베이킹소다를 솔솔 뿌려 주세요. 그리고 물을 솔방울이 잠길 정도로 부어 준 다음... 가스렌지에 올..

라이프 2018.01.10

김 속에 든 실리카겔 200% 활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실리카겔 200% 활용법김을 바삭하게 해 주는 실리카겔은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껏 김 속에 든 실리카겔을 그냥 버리셨다면 이젠 버리지 말고 생활 속에서 재활용 해 사용하세요.. 참고로 옷이나 신발을 구입했을때 들어 있는 실리카겔도 모아서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아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실리카겔 200% 활용법 구운 김에 들어 있던 실리카겔입니다. 김가루가 묻어 있어 물티슈를 이용해 먼저 김가루를 제거했습니다. 왼쪽은 김가루를 제거한 것이고 오른쪽은 제거 중인 것.... 김 속에 들어 있던 실리카겔과 옷 속에 들어 있던 실리카겔입니다. 그럼 그냥 버렸던 실리카겔 생활 속에서 어떻게 재활용할까? 자주 신는 신발과 함께 있으면 습기관리 잘 하셔야..

라이프 2018.01.07

딱딱한 현미 불리지 않고 밥짓는 신박한 방법

이제 현미 물에 불리지 말고 밥을 하세요! 2018년 부터 건강을 위해 잡곡밥 꾸준히 먹여야겠어요... 몇 년 소홀했더니 살도 많이 찌는 것 같고 몸상태도 예전같지 않아서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생각해야 함에도 일에 너무 매달려 소홀해 올해부터는 꾸준히 몸관리 들어가 연말에는 날씬하진 않더라도 건강미 넘치는 몸으로 만들어 볼려구요..ㅎ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건강식으로 자주 해 먹어야 하는 현미밥 물에 하루종일 불리지 않고 쉽게 밥짓는 노하우를 말입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현미밥 쉽게 하는 꿀팁 영양듬뿍 현미...... 10kg 짜리 두 개 샀어요.. 고로 20kg 현미를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첫개시 현미밥 짓는 날...... 요렇게 딱딱한 현미는 지금껏 하루종일 물에 불..

라이프 2018.01.06

친절하고 맛도 좋고 양까지 많은 제주도 정통 해장국집은 어디?

제주도 건입동 맛집 - 산지해장국새벽 5시면 어김없이 여는 해장국집....조금 이르다 싶지만 사실 제주도에선 흔한 해장국집 영업시작 시간입니다. 물론 우리처럼 하루일과를 일찍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이른 시간에 여는 해장국집이 어찌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오늘은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한 해장국집을 소개합니다. 가게 이름 - 산지해장국 선지가 듬뿍 들어간 해장국 제주도 해장국 가격이 올라 요즘엔 대부분 8,000원대 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다행히 아직도 7,000원이라 한끼 식사 해결하기가 조금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해장국과 내장탕을 주문했습니다. 늘 그렇듯 찬은 김치, 무우물김치, 양파, 고추 그리고 땡초 다진 것과 된장이 나옵니다. 김치는 갓 무친 듯 맛있습니다. 겨울에 자주 먹던 동치미를 연상케하는 무..

맛집 2018.01.05

작은 생강은 이렇게 껍질 벗기면 편해요~

생강껍질 아직도 힘들게 칼로 벗기시나요?목이 칼칼하고 몸이 으실으실 몸살기가 있을때는 따뜻한 차 한 잔이 최고죠...그중에서 생강차는 초기감기와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겨울철 자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물론 다 만들어 놓은 것을 사 먹는게 편하긴 하지만 직접 만들면 설탕 조절도 되고 개인적으로 몸에 더 좋은 듯한 느낌이 팍팍....그런데 이번에 산 생강이 너무 작아 껍질 벗기기가 쉽지 않을 듯 하지만 제거 누굽니까...ㅎㅎ 오늘은 아무리 잘게 나 온 생강이라도 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아무리 작은 생강이라도 쉽게 껍질 벗기는 꿀팁 제일 먼저 생강에 묻은 흙을 깨끗이 제거해 주세요. 생강에 묻은 흙을 다 제거한 뒤엔...... 1회용 비닐백에 넣어 주세요. 그..

라이프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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