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입술을 유지시켜 주는 립밤 만들기 추운 겨울철이라 그런지 외출할때 립스틱을 발라도 몇 시간만 지나면 입술이 트는 것 같네요. " 입술이 와글로.. 트가꼬.." " 립스틱 발랐는데.. " " 튼데 바르는거 차에 있는데 발라라.. " " 응." 근데 남편이 튼데 바르라고 준 건 색조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것이었습니다. 립스틱을 지우고 그걸 바르니 입술은 좀 촉촉한데 왠지 핏기가 없어 보여 영 아파 보이더군요. 그렇잖아요. 여자들 립스틱 바르다 안 바르면 완전 환자모드로 가는거..ㅋㅋ ' 안되겠다..보습립스틱 만들어야겠다.' 겨울철이면 한번씩 튼 입술을 방지하기 위해 바세린이 들어간 립스틱을 만들어 사용하곤합니다. 생각난 김에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에 오늘 큰 맘 먹고 만들었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