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건강을 위해 요즘 아침 저녁으로 꿀물을 타서 마십니다. 목이 따끔거리고 아플때는 꿀물이 제일 좋더라구요. 환절기 감기예방도 되는 것 같아 겨울철엔 이만한 차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먹다 보니 어느새 꿀 한 통을 다 먹었더군요. 그냥 통을 버리려고 하다가 문득 스쳐지나는 생각...." 맞네..... 초장통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 라고....초장이 필요할때마다 가게에 있는 초장을 조금씩 덜어 왔는데 이제 빈통에 담으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겠더라구요.비어 있는 꿀통을 사용하기 위해선 세척하기 전에 먼저 스티커부터 제거했어요. 물기가 있으면 잘 안떨어지거든요. 물기가 없을때 스티커 제거~이제 통을 깨끗이 세척했어요.잘 씻은 통은 잘 말렸어요. 그리고..빈통을 가게로 가져 와 초장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