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현직 경찰관이 오락실에서 강도짓을 벌이다 붙잡힌데 이어 오늘은 택시요금 시비로 기사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민생치안을 위해 늘 우리곁에서 든든한 경찰관이란 사실을 물색케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이제 민생치안을 위해 안전하게 시민들이 보호 받을 수 있겠는가!'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물론 현직에서 열심히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수 없이 많을겁니다.중요한 것은 사회가 각박해질 수록 이런 강력사건에국민들은 경찰관의 잘못된 행동에 더 실망하고 질타를 한다는 것..몇 명의 잘못된 경찰관 때문에 말입니다.그로인해 피해를 보는 경찰관도 수 없이 많을 것입니다.민생치안의 최후의 보루이자'민중의 지팡이'인 경찰관들이 오히려 민생을 위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