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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가 끝나도 자리를 뜨지 못하는 롯데자이어츠팬들 왜? '

비가 많이 오는 가운데 경기를 보는 대단한 롯데자이언츠팬들.. 4월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와 엘지와의 경기에서 5회 터진 정성훈의 2타점 결승 2루타에 힘입어 7-6, 8회 많은 비로 인해 엘지가 콜드 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열심히 타석에 불이 붙었던 롯데는 5연패에 빠지게 되어 공동 7위(6승 12패)에 그대로 머물렀습니다. 4월 24일 롯데와 엘지와의 경기에서 이대호를 비롯한 타자들의 타석이 살아나는 듯 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팬들은 롯데선수들에게 나름대로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경기를 하던 롯데.. 왜 그리 운이 안 따르는지.. 홍성흔 선수의 부상으로 야구팬들은 더욱더 신경이 쓰였습니다. 괜찮을런지.. 살아나는 롯데 타석.. 이제 잘 할 수 있겠죠...

야구이야기 2009.04.25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불상이 있는 사찰..장안사

며칠전에 부산근교에 있는 한 사찰에 들렀습니다. 사월 초파일이 다 되어서 그런지 사찰에 들어서니 알록 달록한 등이 빼곡히 달려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자는 아니지만 가끔 조용한 사찰에 들러 도심속에서 느끼지 못한 느낌을 가슴에 담고 가곤 하지요. 물론 그렇게 하다보면 마음이 탁 트이기도 하구요. 부처님 오신날이 다 되었다고 생각하니 문득 어릴적 특별한 날이면 엄마손을 잡고 집근처 사찰에 들러 맛난 음식도 먹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찰에 있는 모습에 마냥 신기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 오릅니다. 참 재미난 것은 세월이 흐를 수록 어릴적 기억들이 잊혀 지지 않는다는 것... 살아가면서 추억이란 것이 그렇게 소중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바쁘게만 살아 와서 과거를 잊고 지내고 있는가하는 착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

부산 2009.04.23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말...

애완견 목줄시행을 처음 시행 했을때만해도 애완견을 밖에 데리고 나오면 거의가 목줄을 하고 나온 것 같아 개를 싫어 하는 사람이나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좋았다고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하며 애완견 시행에 청신호를 보냈던 것 같아 시행이 좋았다는 평을 받기도 했었는데.. 시행 한 지 2년 가까이 접어든 지금.. 애완견 목줄과 애완견 인식표에 대한 관리가 잘 되지 않고 단속이 없다보니.. 요즘에는 애완견에게 목줄을 하지 않고 외출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텔레비젼 뉴스에서도 한번씩 방송되는 버리는 개들을 볼때도 한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 인 것 같았습니다. 반려동물로 사랑스럽게 키우던 애완견을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많이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 조금은 씁쓸하더군요. 여하튼 ..

생활속 기사 2009.04.22

사직구장 익사이팅존의 적응 언제쯤 할런지!..-.-;;;

개막전 대한민국 야구장에서 처음 생긴 익사이팅존에서 생긴 황당한 사건때문인지.. 롯데자이언츠측은 뒤 늦게 익사이팅존에서 관람하는 야구팬들에게 헬멧과 글러브를 대여하면서 이름과 연락처를 일일이 적고 있는 모습입니다. 개막식때의 씁쓸했던 일을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 아래에 있는 사진으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2009년 프로야구 개막전 사직구장에서 처음 시행된 익사이팅존에 정말 황당한 사건이 벌어 졌지요. 그 황당한 사건은 야구경기가 끝난 뒤 대여한 헬멧과 글러브를 몰래 가져가는 야구팬들이 있었다는.. 그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가운데인데도 전혀 남을 의식하지 않고 몰상식한 행동을 한 야구팬들의 모습이었지요. 홍보부족이란 이야기도 있고.. 야구팬들의 인식문제도 있다는 예리한 지적..

야구이야기 2009.04.21

계란으로 만들었다고는 너무 화려하죠!

" 도대체 뭘로 만든거지!.." " 너무 이쁘네..." 보는 것만으로도 갖고 싶어졌습니다. 얼마전 한 축제장에서 본 알류로 만든 조형물 . 이게 정말 계란으로 만든걸까!..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계란으로 만든 것치고는 너무 화려하죠`. 와우!,, 촛대도.. 찻잔과 주전자도 정말 화려하죠. 이쁘네요~. 갖고 싶어지네요.ㅎㅎ 보석함도 화려함이 묻어 나네요. 정말 아름답죠.. 알류로 만든 조형물이라고는 믿어 지지 않을 정도로 화려합니다. 동화속에나 나올 법한 마차도 정말 이쁘네요. 인형의 몸매를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정말 보는 것 만으로 신기하리 만큼 눈을 떼지 못하겠더라구요. 시계도 정말 화려합니다. ' 이게 정말 계란으로 만든게 맞는지..?!.." ㅎㅎ.. 집에 하나쯤 갖고 싶어지는 정말 이..

생활속 기사 2009.04.21

" 스님도 일요일은 쉽니다." -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는 스님의 모습.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한가롭게 휴일을 즐기는 스님들.. 초등학교때 수학여행 필수 코스였던 경주.. 그래서 일까! 세월이 흘러도 어릴적 옛 추억이 묻어 있는 곳이라 그런지 자주 가는 여행지인데도 늘 새롭고 정겹게 느껴진답니다. 오늘은 여름같이 무더운 닐씨 였지만 휴일이라 많은 분들이 경주에 오셨더군요.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유채꽃 향기를 맡으며 자전거를 타는 분도 여유로운 휴일 같은 느낌이 물씬 났답니다. 유채꽃이 만발한 경주. 부산과 경남 쪽에는 서서히 유채꽃이 지는데.. 이곳 경주는 아직도 화사한 꽃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더군요. 유채꽃이 만발한 곳도 있지만 이렇게 푸르름이 가득한 곳도 많아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듯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시원한..

경상북도 2009.04.20

어린이들의 안전한 자전거타기를 위한 자전거 교육장을 아시나요?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 아이.. 김해 자전거 교육장.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야의 거리 일원서 가족과 함께 이색자전거를 타며 가야문화유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임대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임대 사업장은 자전거 교육장 내에(김해도서관 옆 특산물 판매장) 이색 자전거 20대와 커플용 자전거 7대를 갖춘 자전거 대여소가 설치돼 시민들이 이들 자전거를 이용해 해반천 자전거도로와 봉황동유적지~대성동고분박물관~수릉원~국립김해박물관 일원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답니다. 자전거 임대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하절기 야간운영) 대여 방법은 주민등록증 및 학생증을 제시해 접수하면 무상 대여한답니다. 이곳 자전거 교육장에서는 무료로 대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

생활속 기사 2009.04.19

토마토만으로 만든 특별한 선물세트..

토마토로 포장한 선물세트로 집들이 선물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준다면?!... 왠지 너무 밋밋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한 토마토만을 이용해 화려한 선물세트를 한 전시장에서 보고는 얼마나 이쁘고 화려한지 보통 생각했던 것과는달리 놀랬답니다. 무엇보다도.. 토마토를 선물로 받으면 건강을 위한 선물같아 더욱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이쁘게 그 연령에 맞게 포장해서 선물한다면 잊지 못할 선물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그럼 토마토만을 이용한 선물세트 구경해 보실래요. 토마토가 많이 나는 계절.. 유익한 선물 정보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로 딱이겠죠.. ..

생활속 기사 2009.04.18

유채꽃밭에서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포토 )

유채꽃이 만발한 곳이라고 하면 보통 제주도를 많이 연상하실겁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도심에서도 삭막한 느낌을 조금이나마 커버하기 위해 하천이나 공장지대에 유채를 심어 나름대로 주위 풍경을 아름답게 꾸며 사람들의 쉼터이자 도심에서 느끼지 못했던 시골스런 풍경을 연출해 많은 사람들이 휴일이면 가까운 곳에 유채가 심어진 곳을 찾는답니다. 삭막한 도심속에서 화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꽃밭을 걷노라면 심신이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얼마전 양산에 잠깐 일이 있어 들렀다가 공장지대였지만 아름답게 핀 유채꽃밭을 보게 되어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한번씩 여행을 하면서 지나가게 되는 양산의 이미지는 왠지 공장이 많아 다른 도심과는 달리 조금더 삭막한 느낌과 왠지 갑갑한 느..

경상남도 2009.04.18

봉다리응원의 모든것!.." 리본모양 봉다리가 요즘 추세~?!.."

" 야구장에 야구만 보러 갈까요?.." " 아니~~ 아니 ~~ 아니죠!. " 즐겁게 야구경기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러 가는 곳이랍니다. ' 어떻게 스트레스를?..'하고 물어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께요. 10년전만해도 야구장의 풍경은 그저 야구에 대해서 조애가 깊거나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었는데.. (남자분들이 월등히 많음.) 요즘 야구장의 풍경은 재미나게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하나의 장소로 각광을 받는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하나의 장으로 바뀌었답니다. 다른 어느 스포츠와는 달리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야구를 보더라도 한시간도 되기전에 서로 구면인 사람처럼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담소를 하며 야구경기를 보답니다. 고로 사람들과 친하면서 재밌게 즐길 수 ..

야구이야기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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