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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야구단'의 재미난 모습 순간포착!

부산 구덕야구장에서22일 월요일에 '천하무적야구단' 녹화를 했습니다. 텔레비젼에서만 보던 천하무적야구단 선수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실감나고 재밌더군요. 사실..스포츠 중에서 야구를 좋아해서 더 흥미롭게 봤는지도 모릅니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녹화하는 모습 현장취재기(1).에서는 경기내용을 보여 드렸다면..2부는 천하무적야구단 선수들의 재미난 모습을 보여 드릴려고 합니다.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움직이는 모습 하나에도 관심이 가져지더라구요. ㅎㅎ.. 저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녹화현장을 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다 그랬을겁니다. 22일 천하무적야구단 녹화하는 날 제일 눈에 띈 연예인이라면 아마도.. 이하늘씨와 한민관 그리고 천하무적야구단 선수들 중에서 학생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은 동호일겁니다. 이하늘씨는 ..

따스한 봄기운이 만연한 송정해수욕장 풍경.

며칠동안 봄기운이 느껴질만큼 따스합니다. 그래서 인지 따스한 햇살을 느끼며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만끽하고픈 마음이 간절하기까지하네요. 며칠전 부산근교에 있는 송정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가끔 조용하게 생각하고 싶은 것이 있을때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송정에 도착해 바다를 보노라니 따스한 햇살만큼 파아란 하늘이 더욱더 봄기운을 느끼게 하더군요. 잠시 해변가에 차를 세워 놓고 싱그러운 바다내음에 흠뻑 취했답니다. 어때요. 차 안에서 바라 본 바다 풍경을 보니 당장이라도 백사장을 달려 보고 싶지 않나요! 하얀 모래사장을 거닐며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잠시나마 낭만적인 시간을 가지는 여유도 부렸답니다. 겨울 을씨년스런 풍경과는 달리 포근함이 느껴지는 바다죠. 그리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풍경이기도 하구..

부산 2010.02.23

'천하무적 야구단'의 녹화하는 모습 현장취재기(1).

어릴적 부산에서 야구, 축구등 스포츠 경기를 종합적으로 열었던 구덕운동장. 지금은 사직야구장이 따로 생기면서 부산의 중요한 야구경기는 사직야구장에서 열리고 있고, 축구는 사직야구장 바로 옆에 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새로 생기면서 그 곳에서 축구경기가 열리고 있답니다. 현재 구덕운동장은 부산의 종합스포츠의 역사적인 운동장으로 사람들의 뇌리속에 많이 기억되고 있는 곳입니다. 어제 구덕운동장옆 구덕야구장에서 재밌는 경기가 있어 다녀 왔습니다. 그 경기는 바로 요즘 시청률을 상당히 끌어 올리고 있는 천하무적 야구단 녹화였습니다. 경기는 부산산 마이무따 야구단과의 경기였지요. 구덕야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마치 프로야구시즌같은 분위기더군요. 어제 천하무적야구단의 새로운 얼굴들이 눈에 띄던데.. 탁재훈,조동혁,임형준..

버스정류소 주.정차 금지구역은 택시는 단속 제외?!..

도로에 나가 보면 주.정차 단속의 손길이 드문 곳은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차들이 줄지어 주차를 해 놓은 곳이 많습니다. 물론 잠시 정차하시고 가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제대로 불법주차 단속을 하지 않는 구간에서는 이렇게 주차해 놓은 차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주.정차를 많이 해 놓은 장소에 차가 많이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면 문제야 별로 없겠지만 나름대로 차량이 많이 모이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주차단속을 하지 않는가 봅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저렇게 주차해 놓은 차들은 현실적으로 허다한 일이라 이제 무각감해져 갑니다. 그런데 버스정류소에 이렇게 택시들이 주차해 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버스정류소에는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어서 복잡한 백화점,..

절영전망대에서 본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

부산 영도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명한 태종대를 떠 올리실겁니다. 하지만 태종대 못지 않는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 영도에 있다는 사실.. 영도라는 이름은 옛 명칭이 원래는 절영도입니다. 그림자조차 없을 만큼 빨리 달리는 명마, 즉 절영명마를 생산한 섬이란 뜻의 절영도가 줄어진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절영도전망대 돌맹이에 새겨져 있는 사람들의 흔적들.. 영도에는 바다를 아름답게 볼 수 있는 해안도로가 잘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있는 해안도로..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곳이지만 조금씩 입소문으로 인해 지금은 태종대를 가기전에 사람들이 잠시 들러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러 오신답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52㎞거리의 대마도..

부산 2010.02.20

해안가 산중턱에 있는 알록 달록 피아노계단 아시나요?

며칠동안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더니 간만에 햇살이 얼굴을 빼꼼히 내밀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체감온도는 많이 낮아 한겨울같은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운동도 할겸 따뜻하게 챙겨 입고 외출을 했습니다. 제가 간만에 카메라를 메고 다녀 온 곳은 바로 영도 해안도로 산책길입니다. 피아노계단. 부산에서 유명한 해안산책로 중 하나로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 해안산책로라 가끔 광복동에 볼 일을 보러 갈때면 들리곤 하는 곳입니다. 영도 해안 입구인 영선동 반도보라비치 아파트에서 중리 선착장까지 이어진 해안산책로는 무려 3km나 되는 길이의 산책로입니다. 제법 길죠.. 이 산책로를 왔다갔다 하다보면 한 3시간 가량 걸리지요. 영도 해안산책로. 추운 날씨인데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부산 2010.02.19

명절, 고속도로 교통안전 수칙 5가지!

내일부터 즐거운 설날 연휴입니다. 모두 명절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 만나는 기대에 부풀어 계시겠지요. 하지만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더라도 조금만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명절만 되면 고속도로에 많이 몰려 드는 차량으로 인해 아무리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하더라도 잠깐의 실수로 사고가 나기가 일수.. 조금만 신경쓰면 나름대로 안전한 명절 여행길이 될 수 있는데 말입니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이번 설날은 안전한 운전이 되도록 만전을 다하시어 즐거운 명절 연휴가 되었음합니다. 사고는 순간의 찰나에 일어나기 때문에 그 누구도 위험성에서 빠져 나가기 쉽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적들과 시골에서 부모님을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명절.. 다함께..

생활속 기사 2010.02.12

'공신' 제12화에서 나 온 옥의티 모음.

'공신' 처음 이 드라마가 시작했을때 너무 공신돌들이 과격한 모습(반말,욕,폭력등)들이 많이 나와 조금 거부감을 느꼈던 부분이 많아 몇 회만 보다 잘 보지 않았는데 7~8회가 지날수록 나름대로 잘 짜여진 각본때문이라서 그런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요즘에는 추노만큼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 8일 방송된 '공신' 11화에서는 눈사람기자로 알려진 현직 박대기기자가 특별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더 해 넘 재미 있었답니다. '공신' 11화에서 모의고사 성적이 목표 점수보다 기대에도 못 미친 공신돌 5인방은 강석호의 약속대로 특별반 폐쇄라는 초대의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이사장의 권유로 강석호에게 다시 특별반을 살릴 제안을 하게 되어 9일 방송된 '공신' 12화는 특별반 아이들을 스파..

광안대교의 이국적인 풍경에 빠져 들다.

광안대교의 이국적인 풍경 부산에 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바다와 어울어져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곳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특히바다위에 유유히 도심과 연결해 있는 광안대교의 풍경은 ' 여기가 우리나라 맞아! ' 할 정도로 경이로운 느낌까지 들때가 많지요. 며칠전 이기대에 갔다가 광안대교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면 더 멋진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영하권이었지만 아름다운 광안대교와 바다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있으니 견딜만 하더군요. 예전에는 멋진 풍경이 펼쳐져도 추울땐 그저 차안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했는데 사진기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나서 부터는 영하권의 추위쯤은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망원렌즈로 광안대교를 가까이 당겨 찍어 보니..

부산 2010.02.06

부산 최대의 사찰 범어사에서 나오는 공양음식은?

부산 최대 사찰 범어사에서 나오는 공양음식사찰에서 식사를 해 보셨나요? 전 어릴적 엄마 손을 잡고 절에 가서 비빔밥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오래 되었지만.. 엄마와 사찰에서 밥은 먹은 날이 아무래도 부처님 오신날일겁니다. 여하튼 절에서 먹었던 그 비빔밥이 절에 갈때마다 생각이 나더라구요. 제 기억으로는 정말 맛있었다는 생각과 함께요. 대접같은 큰그릇에 야채를 듬뿍 비빈 걸 혼자서 싹싹 다 비웠을 정도.. 반찬도 없었던 것 같은데 정말 꿀맛이었죠. 그 시절 비빔밥을 생각하니 갑자기 입에 침이 다 고이네요.ㅎㅎ 전 자주 절에 가는 편이지만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이 잘 맞지 않아 늘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 왔는데..어제는 운이 좋았습니다. 범어사에 갔다가 집에 가려고 주차장쪽으로 내려오다 식당안에 사람들..

생활속 기사 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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