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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 블로거 대상 환경블로거 ' 세미예' 님을 추천합니다.

블로그를 2년 넘게 하면서 참 많은 블로거들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만나고 있고 현재도 만나뵙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것들을 다양한 룰을 통해서 접하다 보니 견문이 많이 넓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만 해도 세상을 바라 보는 모든 것들이 이렇게 넓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솔직히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블로그를 하기 전에는 그저 남들이 말하는 평범한 일상 생활 그 자체였답니다. 하지만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가 이젠 제 일상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어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손꼽는 변화라고 하면 저(평범한 일상적인 이야깃거리..)와는 달리 전문적인 글을 적는 블로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세상을 바라 보는 시각이 조금 ..

생활속 기사 2010.11.10

무속신앙의 흔적때문에 바다주변이 엉망!

오늘 쉬는 날이라 간만에 바람도 쐴겸 남편과 낚시를 갔습니다. 며칠전 그리도 춥더니 오늘은 포근한 날씨라 다행이었답니다. 그래서인지 간만에 한 외출은 정말 좋았답니다. 가끔 남편과 낚시를 가는 곳은 오륙도가 한눈에 보이는 이기대랍니다. 이곳에는 낚시하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아 조용하게 사색을 하고 오기에 정말 좋은 곳이기도 하지요. 사실 낚시는 자주 가지만 고기를 낚는다는 것 보다는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남편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더 즐기는 편입니다. 그런데 오늘 다른 날과는 달리.. 낚시를 하다 갑자기 울 남편 월척이라며 난리가 났더군요. 으아~~. 옆에서 바다를 찍고 있던 저는 월척이라는 말에 남편을 찍기 위해 카메라셔터를 마구 눌렀답니다. " 얼마나 큰데 그라노? " " 그러게.. 묵직한데...ㅎ..

생활속 기사 2010.11.02

식은밥으로 쉽게 누룽지 만드는 방법.

집 냉장고에 보면 먹다 남은 밥 한 두 공기는 있을겁니다.뭐..그 정도면 양호한 편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은 밥을 냉동실에 얼려서 먹을때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드시는 분들이 허다할 겁니다.그런데 잠깐 보관용으로 두었던 식은밥이 라면 다행이지만..냉장고 청소라도 할려고 할때 오래도록 냉장고에 방치된 식은밥을보면 참 난감할때가 많지요.그럴경우 어떻게 하나요?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릴 것입니다.사실 오래된 밥은 데워서 먹기도 좀 그렇기에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이제는 냉동실에 방치되어 나중에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기전에 식은밥을 조금도 버리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는건 어떠실지..그래서 오늘은 식은밥 재활용 프로젝트 1단계로.. 집에서 쉽게 누룽지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 식은밥으..

생활속 기사 2010.11.01

농산물가격 안정..'상추 한상자에 4,000원!'에 서민들 웃다.

불과 몇 주만 해도 배추파동으로 인해 무 한개가 7 ~ 8,000원을 할 정도로 가격이 엄청 올랐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무를 구입해야 했지요. 물론 다른 농산물 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라 사 먹기가 어려 울 정도였답니다. 그런데.. 일주일전 부터 농산물 가격이 조금씩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오늘은 작년 수준과 비슷한 가격으로 하락했더군요. 10일 전에 무 한개를 7,000원이란 엄청난 가격으로 구입했는데.. 오늘은 무 한개가 2,000원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서 흐뭇했답니다. 왼쪽은 10일전 구입한 30cm 무 한개의 가격이 7,000원짜리구요. 오른쪽이 오늘 구입한 35cm 무 한개 2,000원짜리입니다. 5cm가 더 큰데도 가격은 엄청 싸더군요. 물론 다른 농산물도 많이 내렸다는 것을 ..

생활속 기사 2010.10.30

파워블로거가 말하는 블로그 글쓰기에서 자제해줬음하는 것 8가지.

블로그를 하면서 저 나름대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시사, 사람 사는 이야기,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등 다양한 것을블로그뉴스를 통하여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있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거를 하시는 분들에게 이것만은 자제해 주셨음하는 것이 있어 글을 올려 봅니다. **블로그 글쓰기에서 자제해 줬음하는 것은..** 1.제목이 너무 내용과 맞지 않는 것을 기사로 올리것을 자제해 주세요. - 이말은 내용에 비해 너무 과장된 제목으로 사람들을 유혹하여 볼거리가 없는 것을 포장한 내용입니다. 2.기사거리가 없으면 과감히 하루는 쉬셔요. - 블로킹할 내용도 없으면서 블로그 뉴스에 내용도 없는 기삿거리를 올려 블로그뉴스 보시는 분들에게 스팸 아닌 스팸으로인해 짜증이 난다는 것입니다. 3.남의 기사..

생활속 기사 2010.10.25

마트에서 본 정직한 아들과 정직하지 못한 엄마를 보며..

" 엄마..재민이 초코릿 그냥 갖고 나왔는데..." 며칠전 마트에서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제 옆에 지나가던 한 아이가 엄마에게 큰소리로 말을 하였습니다. 그 말에 아이의 엄마..작은 아이의 손에 들려진 초코릿을 보더니 아무말도 하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큰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 갔습니다. 4살 정도의 똘망 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녀석이 엄마에게 동생이 그냥 가지고 나온 듯한 초코렛을 가르키며 엄마에게 말을 했지만 엄마는 무시하더군요. 4살 꼬마녀석은 엄마손에 이끌려 가면서 절 계속 쳐다 봤습니다. 아이가 큰소리로 엄마에게 이야기할때 제가 바로 옆에 있었거든요. 순간적인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전 어리둥절했습니다. 멀어져가는 아이의 모습과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그냥 가버리는 아주머니의 뒷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카테고리 없음 2010.10.22

맛집으로 유명한 집의 옥의 티!

국밥집으로 유명하다고 인터넷에 소문이 자자하길래 언젠가 꼭 가 봐야지 했는데.. 어제 쉬는 날 남편과 함께 그 유명하다는 국밥집에 갔습니다. 인터넷에 맛집으로 떠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이더군요. ' 음..맛이 있긴 있나보네..' ㅎ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는 모습에 나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누구나 다 그렇지만.. 한가지를 사 먹더라도 맛난걸 먹는게 좋잖아요.. 우린 식당안에 들어가 빈 자리에 앉았습니다. 의자에 앉자마자 올 서빙하는 분이 물통을 가지고 주문을 받으러 왔습니다. 전 맛있다고 소문난 국밥을 시키고 난 뒤.. 물을 먹기 위해 물통 뚜껑을 열었습니다. 허걱~! " 이기 ~ 머꼬?!..." 놀란 토끼눈을 하고 물병을 쳐다보니 울 남편.. " 와.. 물에 머 있나?.." 하며 물통을 가지고 ..

생활속 기사 2010.10.20

광고지로 도배하니 외제차 같지 않네!- " 이게 벤츠야?!"

지나가는 길에 알록달록 이쁘게 광고지가 차 전체에 부착된 차량을 보았습니다. 멀리서 보니 우리나라 모회사의 경차 같아 보였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외제차였습니다. 외제차이지만 나름 경차로 나온 차이긴해도 이렇게 차 전체에 광고용스티커를 붙여진 것은 처음 본지라.. 나름 눈이 자꾸 가더라구요. 아무리 경차이지만 외제차라 나름대로 좀 가격이 나가는 차인데.. 이렇게 스티커를 차 전체에 부착해 놓으니 그리 비싼 차 같아 보이지 않더군요. ㅎㅎ.. 광고용 스티커가 부착 되지 않았다면 경차라도 외제차의 위엄이 있어 보였을텐데..여하튼 경차이지만 외제차에 이렇게 광고지로 도배를 해 놓은 것을 보니 재밌는 모습이었습니다. '근데.. 외제차 같아 보이지는 않죠!.. 광고지로 도배를 해 놓으니..'

생활속 기사 2010.10.13

얼마나 헌혈을 안 하길래 이런 문자가?!..

매달 초에 한통의 문자메세지가 정기적으로 도착합니다. 그것은 바로 헌혈을 장려하는 문자이지요. 저는 지금껏 헌혈을 그리 많이 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여자들은 남자와는 달리 혈액치수의 변동이 심해 헌혈을 하러 가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두달~ 세달에 한번 정도만 해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요. 그런데다가 헌혈의 집에 가보면 옛날과는 달리 텅 빈 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가을~ 겨울에는 헌혈을 하는 사람들이 더 없습니다.그래서일까요.. 요즘들어 헌혈에 관한 문자메세지가 자주 오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헌혈을 장려하는 한 문자 중에 특이한 문자가 있기에 소개할까합니다. 그 문자 내용은 바로..부산지역 헌혈자 글로벌 어학원 2개월 수강..

생활속 기사 2010.10.10

중국산 고추가루에 이물질이 잔뜩! - 서민을 두번 울리네요.

요즘 농산물 가격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비싸다고 안 살 수도 없고.. 언제쯤 서민들이 맘 편히 장을 보는 날이 올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산물시장에 가면 요즘 상인들이 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 국산.. 가격이 너무 높아서 잘 나가지도 않아.." " 요즘 거의가 중국산이지.. 예전에는 중국산도 나름대로 국산에 비하면 많이 싼 편인데 요즘엔 그렇지도 않아.." 맞습니다. 농산물시장에 가면 배추, 무, 고추, 마늘, 고추가루등.. 중국산이 눈에 쉽게 띄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옛날처럼 중국산을 대부분 꺼리는지 않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 아줌마.. 이 고추가루 얼마예요? " " 18,000원.." " 네에?!.." " 그렇게 많이 올랐어요...어휴..."..

생활속 기사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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