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유난히 장마가 길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장마가 끝나고 나니 더 무더운 것 같네요. 하지만 즐거운 여름휴가로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졌겠죠.저도 가까운 피서지로 잠시나마 무더위를 쫓고 왔습니다.아참 ..제가 오늘 할려고 하는 이야기와 조금 방향이 엉뚱한 곳으로 갔네요.ㅎ오늘은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집안에서 사용하고 있는습기를 잡아주는 제습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까합니다. 전 제습제를 다 쓰면 마트에 가서 새 제습제를 구입하지 않습니다. 몇 개 안되는 제습제 일년에 몇 번 갈아줘야 하는데 나름대로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뭐..사실 제습제를 만드어 쓰기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구입했지만.. 제습제를 만들어 쓰고 나서부터는 정말 많은 돈이 절약되었답니다. 1년에 주방이나 각 방마다 구입해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