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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원하는 모양대로 자르는 팁!

페트병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 페트병은 실생활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곡식을 넣어 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은 물론 대용량 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페트병에 나눠 담아 놓으면 사용하기도 훨씬 수월하겠죠... 그래도 페트병 재활용은 제습제 역할을 위해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페트병을 이용해 제습제도 만들고 페트병 모양대로 잘 자르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만약 페트병이 1.5리터 용량처럼 길죽하게 나온 것이 아닌 울퉁불퉁한 모양의 5리터 큰 페트병이라면 자르기 좀 난감하겠죠.. 하지만 아무리 큰 페트병이라도 요령만 숙지한다면 문제없어요...제일 먼저 잘라야 할 부분을 눈대중으로 본 다음.....테이프를 눈대중한 그 부분에 돌아가며 붙여 주세요.테이프가 시작했던 부분과 ..

라이프 2017.08.17

여행객들을 위한 공간 - 망원동 제로 스페이스

망원동에 들리면 꼭 가게 되는 제로 스페이스새로운 동네를 걷는다는 것은 늘 신선하고 재밌다. 제주도에 살면서 간혹 시간이 날때마다 서울여행을 하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새로운 동네, 골목, 맛집, 카페등을 다닌다. 망원동 또한 옛스런 느낌이 들면서 왠지 정감이 가는 그런 곳이었다. 다양한 음식점들이 생기고 색다른 카페들이 하나 둘씩 골목길 주택가 중심으로 생기니 이내 관심이 가져졌다.오늘은 망원동에서 여행객들이 들리면 또 다른 재미를 더해 갈 수 있는 한 장소를 소개해 본다. 이름하여..... ' 제로 스페이스' 이다.그냥 지나쳐 버릴 것 같기도 하지만 왠지 들어가고 싶어지는 그런 가게.......이곳엔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여행객들이 하나쯤은 사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소..

서울 2017.08.16

알면 놀라게 되는 자신에게 맞는 치약 고르는 방법

치과에서 말하는 자신에게 맞는 치약 고르는 방법치과에 갔다가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치아가 마모가 되는 이유는 잘못된 칫솔질도 문제지만 치약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많이 의아했습니다. 치약이야 다 같은 치약일터인데 치약이 무슨 문제라는 생각이었죠. 하지만 의사선생님의 자세한 말씀을 듣고는 '아하! 그렇구나.' 하는 탄성이 나오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아관리라고하면 스켈링을 잘하고 바른 칫솔질과 칫솔을 손꼽잖아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에게 맞는 치약을 잘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치과의사선생님께서 알려 준 자신에게 잘 맞는 치약 고르는 법을 여러분께도 알려 드릴께요.. 치아가 빨리 마모가 되는 분이나 이가 자주 시린 분은 제 글을 참고하시면 유용하실겁니..

라이프 2017.08.16

사계절을 담은 성산일출봉 사진전 - ' 그리운 바다 성산포 '

황금연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멋진 사진전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는 제주도는 멋진 풍경을 비롯해 휠링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그런 이유일까요...다양한 문화행사는 물론 축제 또한 제주도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제주도민들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해녀작가로 유명한 허영숙(홍예)님의 개인 사진전에 대해 소개해 봅니다. 제주도에서 10년 넘게 성산일출봉의 일출의 매력을 사진으로 담은 사진작가 허영숙님의 첫 개인 사진전이라 더 뜻깊은 문화공간이라 하겠습니다. 사계절 성산일출봉의 섬세한 풍경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 또 다른 제주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사진전시회입니다. 우도에 사시는 분이다 보니 우도에서 화환..

제주도 2017.08.13

가족과 함께 가면 저렴한 우도맛집 - 우도 올레

뷔페같은 코스로 나오는 음식점 - 우도 올레 제주도민들은 제주도에서 어디로 많이 피서를 갈까? 란 생각을 여름이면 참 많이 했다. 그러던 어느날..... 인스타, 페이스북에서 많이 보게 된 곳은 바로 우도... 우도는 제주도 내 섬속의 섬이란 타이틀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제주도의 또 다른 여행지였다. 물론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일부러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참 무더웠던 올 여름... 일을 마치자마자 우린 1박 2일 코스로 우도에 갔다. 말이 1박 2일이지 사실 저녁에 들어가 다음 날 오후에 나오는 그런 코스다.우도 올레 먹은 우도몬딱셋트일을 마치고 부리나케 온 우도에 도착한 시각은 6시 조금 안되는 시각.... 우도에 왔으니 일단 먼저 물에 한 번 들어가겠다는 남편....

맛집 2017.08.12

딱딱한 파인애플 이렇게 손질하세요!

집에서도 쉽게 파인애플 손질하는 방법 파인애플을 좋아하다 보니 재래시장에 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청과물시장도 따로 들립니다. 보통 마트에서 파는 파인애플이 한 통에 6,000원~10.000원 정도 하는데 재래시장에선 거의 절반 가격으로 살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하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마트와 백화점처럼 먹기 좋게 장만되지 않는 단점이 있긴하지만..집에서 쉽게 파인애플을 장만 하는 법만 아신다면 시장에서 통으로 싼 값에 구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재래시장이나 차에서 통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을 위해 파인애플 쉽게 손질하는 법과 알뜰하게 자르는 법을 알려 드릴께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파인애플 쉽게 손질하는 팁! 1. 통으로 사 온 파인애플은 장만하기전에 꼭지를..

라이프 2017.08.11

세제없이 싱크대 광 내는 방법

채소껍질을 이용한 싱크대의 확실한 물때제거저녁으로 카레를 하기 위해 감자를 깎았습니다. 그런데 감자껍질이 계속 쌓이는 것을 보니 갑자기 뇌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 그냥 버리기 에 재활용하는 일이 뭐 없을까?! ' 란 조금 엉뚱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혹 전 한 가지 일에 몰두하다 보면 이렇듯 엉뚱한 생각을 할때가 많아요. 그런 이유로 전 예전에 어떤 분이 무로 싱크대를 닦았다는 글이 생각나 전 감자껍질을 이용해 싱크대 청소를 해 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세제없이 싱크대 청소가 가능할까? 잦은 물사용으로 인한 물때의 얼룩이 싱크대에 덕지덕지..물론 그 생각을 실천에 옮겼는지 궁금하시죠...당연히 실천에 옮겼습니다. 그리곤 싱크대 주변을 보니 매일 사용하는데도 막상 대청소를 하려니 지저분한 모습..

라이프 2017.08.09

제습기 사용 후, 아직도 물만 버리시나요?

누구나 잘 알지 못하는 제습기 뒷면 활용!습기를 늘 안고 사는 제주도는 제습제 뿐만 아니라 제습기 사용이 필수입니다. 육지에서는 나름대로 햇볕이 잘 드는 날 환기만 잘 시키면 그렇게 습기가 방 안 가득 생기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제주도는 섬이라는 특성상 햇볕이 쨍쨍한 날도 습기는 여전히 이곳저곳에서 피어 오르는 듯요... 하여간 제습제를 한 달에 몇 번 교체하는 것 보다 개인적으로 제습기 사용이 제일 낫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마 제주도 사는 분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실지도.... 오늘은 제습기 사용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먼저 질문부터 하나 할께요.. 제습기 사용후, 아직도 물만 버리시나요? 만약 그랬다면 오늘 제 포스팅 아주 유익하게 다가 올겁니다.우리집은 제습기가 두 대입니다..

라이프 2017.08.08

청소기 돌린 후 폴폴나는 먼지 한방에 해결! 대박이야!

청소기 먼지통 분해시 먼지 날리지 않게하는 방법태풍이 조용히 우리나라를 비켜가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한 달 내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조금씩 지쳐가고 있지만 계절의 변화는 조금씩 일어나고 있으니 조금만 더 참아 보자구요... 폭염으로 하루종일 창문이란 창문은 다 열어 놓다 보니 각종 먼지가 집 안 가득합니다. 맞벌이부부다 보니 사실상 매일 깔끔하게 청소하는게 쉽지 않은 현실...... 쉬는 날 간만에 날 잡아서 청소 한 듯요.. 오늘은 청소기를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소소한 팁 하나 알려 드릴려고 이른 아침부터 포스팅 해 봅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청소기 속 먼지 날리지 않게 하는 방법 ]평소 우리가 청소기를 돌린 후 세척을 하려고 하면 청소기 안 먼지가 폴폴 날리는 경험 누구나 ..

라이프 2017.08.07

아내를 생각해서 한 남편의 현미밥하기 빵터져!

남편 9단의 현미밥 짓기 빵 터져 그 이유는?일주일치 밥을 한꺼번에 해 버린 남편 완전 웃겨!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정말 무더운 요즘입니다. 평소에도 높은데 어제는 습도가 상당해 밤새 선풍기를 틀고 자다가 그만 감기몸살처럼 몸이 으실으실 ~ 새벽에 겨우 일어나 여느때 처럼 출근을 준비했습니다. 늘 부지런한 남편 덕분에 나름 가게까지 출근하면서 차 안에서 잠을 좀 잘 수 있어 편합니다. "아침... 내가 할테니 차에서 좀 더 쉬라.."말이라도 이러니 참 고맙죠...... 하여간 손하나 까딱하기 싫은 습한 날씨에 남편에게 아침은 맡겨 봅니다. 그런데....그런데......남편이 한 밥을 보고 완전 빵 터져 아팠던 몸이 순식간에 다 나은 느낌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라이프 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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