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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스칸디아모스 인테리어

곰손도 쉽게 배우는 스칸디아모스 인테리어천연습도계 역활을 톡톡히 해 내는 공기 중의 습도를 팍팍 조절해 준다는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요즘 사람들에게 인기만점 식물입니다. 물론 저처럼 섬에 사는 분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식물이기도 해요.... 제주도에서 조금만 구입하려고 했더니 어찌나 비싸던지....인터넷으로 구매하니 이거 웬걸.... 엄청난 양에 가격도 저렴하니 완전 기분 업....그래서 이곳저곳 필요한 곳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물론 가게에는 이미 하나 만들어 놨구요... [↘나무에 한 스칸디아모스 인테리어 ]오늘은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인테리어 소품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얼마전에 조금 사용하고 아직도 요렇게 많이 남았습니다. 시중에서 스칸디아모스 장식된 것 ..

라이프 2018.06.02

로즈마리 수경재배 해 보니..

생명력 강한 로즈마리로 수경재배 해 보아요로즈마리는 향이 진해 실내에서 키우면 좋더라구요... 물론 로즈마리 잎으로 다양한 활용도 하구요...뒷마당 텃밭에 로즈마리가 있어 실내에 두고 한 번 키워 보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텃밭에 있는 로즈마리를 뿌리째 뽑아 온 것이 아닌 가지만 살짝 몇 개..... 꺾어 왔어요.. 헤헤..... 로즈마리는 생명력이 강해 가지로도 뿌리를 내릴 수 있다는 사실~ 로즈마리 그럼 소소하지만 가지로만 수경재배 해 볼까요...먼저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페트병입니다. 이쁜 유리병이 있으면 그것으로 하면 더 이쁘겠죠...전 페트병이 많아서리~ ^^;페트병을 깨끗이 씻어 잘 말린 후에 다양하게 재활용을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꽃병으로 대신 재활용~ 뒷마당 텃밭에 있는 로즈마..

라이프 2018.06.01

백종원 골목식당에서 만난 이태원 해방촌 음식점

이태원 해방촌 신흥시장 백종원 골목식당 백종원 골목식당에서 눈여겨 본 막 퍼주는 주인장이 있는 횟집을 가기 위해 이태원의 한 시장을 찾았습니다. 사실 방송에서만 보던 풍경과는 달리 직접 해방촌에 위치한 시장의 내부를 보고 너무도 놀랐지요... 요즘엔 사라지고 없을 시장의 한 풍경.... 그 속에서 하나 둘 새로운 모습의 변모를 기다리는 다양한 가게들이 왠지 모를 죽어가는 시장의 큰 희망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아직 그 희망이 다 피어 오르기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마도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소소히 들었답니다.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 온 음식점을 가기 위해 시장 안을 들어서는 순간 마치 7 ~80년 대의 어느 시장의 한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지금은 거의 쓰러져가는 모습이지만 예전..

서울 2018.05.31

제주도에서 드론 처음 날리던 날........

10만원 대 드론 개봉기아름다운 제주풍경 그리고 에매랄드빛 제주바다는 누구나 사진에 담고 싶어하는 모습이죠....물론 카메라 보다 더 넓고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는다면 더 황홀할겁니다. 얼마전 평소 갖고 싶어했던 드론을 가지고 집 근처에서 멋진 풍경을 담기 위해 나갔습니다. 어느 날보다 청명하고 좋은 날씨였기에 기대를 많이 하고 갔었지요... 제주도는 날씨만 좋으면 이국적인 풍경이 절로 나옵니다. 집 근처인데 요런 풍경...은근 멋지죠~ 곳곳에 있는 야자수로 인해 더욱더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제주도입니다.사실 드론은 제가 아니고 남편이 하고 싶어했던 거......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옛날부터 애정했던 캐논카메로 사진을 찍습니다. 오늘은 휴대폰이 아닌 캐논카메라를 가지고 나왔어요..남편이 드론을..

제주도 2018.05.28

곰손도 따라하는 전사지 옷에 붙이는 법

누구나 잘 할 것 같지만 잘 못하는 전사지 붙이는 팁옷에 나만의 캐릭터를 붙이면 눈에 팍팍 띄고 괜찮을것 같아 이번에 전사지를 주문해서 직접 붙여 보았습니다. 사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처음엔 요령이 없어 실패를 했지요..하지만 전사지를 만들어 준 지인에게 꼼꼼히 물어 보고 다시 붙였더니 오~호 정말 잘 붙었습니다. 물론 한 번의 실패를 경험으로 말이죠... 누구나 쉽게 잘 할 것 같지만 요령을 잘 모르면 절대 못 붙이는 전사지 오늘 저따라 꼼꼼히 붙여 볼까요...전문인이 알려 준 전사지 꼼꼼하게 잘 붙이는 팁 먼저 필요한 준비물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전사지, 손수건, 다리미입니다. 제일 먼저 옷에 붙일 전사지를 이미지 보다 조금 여유를 두고 잘라 주세요. 여기서 잠깐!이미지 주..

라이프 2018.05.28

싱크대 수전의 물줄기가 약하다면?

싱크대 수전 깔끔하게 청소하는 방법나름대로 주방 곳곳을 깨끗이 청소한다고 자부했던 나...... 하지만 싱크대 수전을 보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원래 물줄기가 이런가? 하는 생각으로 지금껏 아무렇지 않게 사용했었는데 참 황당하고 어이없던 순간이었죠..... 우리 블친님들도 설거지 할때 물줄기가 약하다면 꼭 싱크대 수전 청소하시길 ~ ㅡㅡ;;;;;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설거지를 하기 위해 물을 틀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물줄기는 고르지 않고 분산되어 나옵니다. 사실....원래 이러려니 하고 지금껏 그냥 사용했다는.....ㅡㅡ하지만....... 어느 블로그의 글을 보고 순간 우리 것도 문제가 있어서 물줄기가 그렇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싱크대 수전을 보는 순간.............뜨아!!!!!..

라이프 2018.05.25

수요미식회에 나 온 가시아방에 가서 3번 놀란 이유~

방송맛집 - 가시아방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하면 대박이라는 제주도..... 하지만 꼭 그렇지 않은 곳이 은근 많아 실망도 그만큼 크지요. 아무래도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오는 장소이기에 더욱더 맛집 검색은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방송에 나올수록 더욱더 댓글을 잘 보고 확인하고 가야해요.. 오늘 소개할 한 음식점은 평소에도 제주도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이지만 수요미식회란 커다란 음식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지금은 번호표를 받아서 웨이팅은 필수로 하고 가야 합니다. 오픈 시각에 맞춰 갔지만 이미 만석..........그나마 다행인 것은 웨이팅 1번 순위라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뭐...그래도 거의 20~ 30분은 필수로 기다려야 한다는 점....ㅡㅡ;;;;;그렇게 약 25분을 기다리고 자리에..

제주도 2018.05.23

제주도 부처님오신날 절밥 클래스에 놀라!

제주도에는 뷔페식으로 주는 절밥이 있다? 없다! 어릴적부터 부모님 따라 절에 가서 절밥 먹는게 익숙하다 보니 이젠 자연스럽게 부처님오신날이 되면 꼭 사찰에 가곤 합니다. 다행히 집 근처 너무도 고즈넉한 사찰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불교신자는 아니어도 어릴적부터 자주 사찰을 갔던터라 크고 작은 사찰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익숙한 느낌입니다. 쉬는 날을 하루 땡겨 부처님오신날 휴무를 정한 후 집 근처 사찰을 방문했습니다. 이미 동네 주변은 많은 차들로 가득 채워졌고 사찰 안은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조천에 위치한 아담한 사찰.... 동네 골목으로 들어가면 고즈넉하고 이쁜 사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다녀 온 사찰... 사찰 분위기가 어릴적 생각도 솔솔나고 너무 좋았..

제주도 2018.05.22

남편도 인정한 여름철 음료 시원하게 마시는 팁

올 여름은 작년 보다 더 덥다고 하죠... 이른 무더위에 힘이 들겠지만 그래도 속까지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무더위 잘 버텨 보자구요... 오늘은 여름철 자주 찾게 되는 음료...더 진하고 더 시원하게 마시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남편도 제가 만든 음료를 마셔 보곤 완전 시원하고 좋다고 난리~ 그럼 오늘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 오렌지쥬스 더 진하고 시원하게 마시는 팁 ]오렌지쥬스를 시원하게 마시기 위해서 얼음을 동동 쥬스에 넣는 경우가 있죠.... 그럴경우 얼음이 녹으면서 점점 쥬스맛이 약해지게됩니다. 하지만 제가 알려드린 방법대로 하시면 다 먹을때까지 진하고 시원한 오렌지쥬스를 경험하게 되지요. 먼저 얼음틀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얼음을 얼리는 선까지 오렌지쥬스를 부어 주세요.선까지 정확하게 부..

라이프 2018.05.20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와 더 유명해진 제주도 주물럭집

백종원 3대 천왕에 나 온 태광식당제주도하면 돼지고기를 빼 놓을 수 없지요...물론 한치 또한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음식점...즉, 주물럭으로 밥 한공기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먹게 되는 그 맛에 이제는 자주 가는 단골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갈때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점심시간은 피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가더라도 브레이크 타임이 되기 전에 가곤 합니다. 그래야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으니까요..주물럭집이 그렇듯이 주물럭 하나로 밥 한그릇 뚝딱하지요. 그만큼 다른 찬이 필요없다는 이야기... 그래도 찬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반찬은 호박나물, 콩나물, 김치, 무생채 그리고 채소가 나옵니다. 찬들은 간이 너무 세지 않아 개인적으로 좋았던..

제주도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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