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기사 975

남자만의 당당한 특권(!)..

이 한장의 사진으로만 봐도 남자들의 특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어릴적부터 급(!)하면 누가 보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고 볼일(!)을 볼 수 있다는 것! 여자들은 어릴적 다 겪어봤겠지만 화장실이 급하면 아무곳에나 볼일(!)을 볼 수 없다. ( 부끄~부끄~.) 왜냐고 묻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ㅎㅎ 그런데.. 사실 남자와 여자의 특권을 이야기하기전에 저렇게 어린남자아이를 데리고 다니면 조그마한 물통(!)을 가지고 다녀야 하지 않냐는 말을 하는것이 옳고 당연하겠지.. 아무곳에다 저렇게 볼일(!)을 보게하는 습관 어릴적부터 좀 곤란한거 아닌감~!. ..................

생활속 기사 2008.10.31

1년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점...

내가 블로그를 한 지도 벌써 1년이 되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정말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일이 잦아졌다. ' 왜냐구!~' .. 이제 조금씩 블로그의 재미를 나름대로 느끼게 된 것이 때문이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당시 난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한 평범한 아마추어 여행가였다. 그땐 사진을 담으러 다니는 순간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날이었었지! 물론 지금도 시간이 날때마다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는게 일이지만.. 어릴적엔 내 소원이 사진을 원없이 찍는 것이었기 때문이라 그런지 사진에 대한 애착이 남 달랐다. 식구가 많은 우린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으러 다닐만큼 여유롭지 않았다. 사진을 찍는 날은 거의가 졸업식, 입학식, 학교운동회 정도가 가족과함께 사진..

생활속 기사 2008.10.30

" 오버하지 맙시다!..아줌마.."

오늘 친구랑 남포동에 갔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라 우린 늘 만날때마다 옛추억을 생각하며 즐겨 다녔던 남포동에 자주 가지요. 오후시간에 만나서 그런지 쇼핑을 하며 구경을 다니며 수다를 떨다보니 조금은 간식생각이 났습니다. " 우리 먹자골목에서 부침개랑 오징어무침이나 먹고 갈래?." " 그라까~." 친구와 난 먹자골목에 가서 김밥이랑 오징어무침등을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저녁시간이 아직 멀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먹자골목에서 맛있게 먹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먹자골목의 메뉴는 다 비슷하고 맛도 다 비슷합니다. 우린 나름대로 붐비지 않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아주머니께 주문을 하였습니다. " 여긴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격도 오르지 않고 옛분위기가 그대론거 같다..그자.." " 응.." 주문한 오징어..

생활속 기사 2008.10.29

길가 화단이 텃밭이 되었다~?!...ㅡ.ㅡ'

지나가는 길에 화단이 이쁘게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곳에는 보통 길거리에 화분 같은 것을 마련해 놓는데 이곳은 울타리 모양으로 화단을 이쁘게 만들어 놓았네요. ' 이쁘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지나가는데. 오잉~! 이게 뭐야... 화단에 배추와 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사진이 흐리지만 확실한 배추 맞습니다~ 맞고요!.. 이건 무 맞습니다.. 싱싱하게도 자랐네요..ㅎ 이쁘게 꾸며놓은 도로의 화단이 작은 텃밭(!) 이 되었네요. 참말로.. 농사 얍실하게 짓네요.. 근데.. 이렇게 무단으로 배추를 심어도 되나요?.. 혹시 시에서 배추를 심은 것일까요?.. 궁금할 따름입니다.

생활속 기사 2008.10.28

체벌은 절대 정당화로 인식 될 순 없다~!.

인터넷 실시간 검색에 초등생 체벌이라는 단어가 검색순위에서 빠르게 급상승하고 있다. 체벌이란 단어.. 들을때마다 왠지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 귀하게 자란 아이들에게는 체벌이란 단어가 더 그렇게 느껴지겠지!.. 내 초등학교시절때는 체벌이라고 해봐야 가느다란 회초리로 손바닥이나 종아리를 때리는게 다 인것 같은데..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서면서 체벌의 강도는 점점 세어 지는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 왔었다. 학교라는 굴레를 처음 접하는 어린시절(초등학교).. 선생님이란 단어는 왠지 근엄하고, 무섭고,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람이라고 인식이되어 늘 어려운 존재로서 선생님과 함께 학교생활을 한다. 그래서일까~!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긴장을 하고 , 사소한 야단을 맞더라도 무슨 큰 잘못을 한 것마냥..

생활속 기사 2008.10.28

람사르문화관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은 습지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국제 조약이다. 정식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 (the convention on wetlands of international import!ance especially as waterfowl habitat)이다.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에서 체결되었으며, 1975년 12월 21일부터 발효되었다. 대한민국은 2008년 10월 경남 창원에서 람사르 협약의 당사국 총회인 “제10차 람사르 총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다. 1.협약의 배경 농경지 확장, 제방건설, 갯벌매립 등으로 습지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현재 전 세계적으로 50% 이상의 습지가 소실되고 있는 상황에서, 습지는 생..

생활속 기사 2008.10.28

도깨비 방망이가 열렸다고~?! ..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ㅎㅎ 동화속에나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와 비슷한 열매가 주렁 주렁 열렸네요. 정말 신기하게도 생겼습니다. 오이처럼 생겼지만 절대 오이는 아니공~. 대체 이것이 무엇일까요?.. 오잉~! 초록색만 있는게 아니고 화려한 주황색도 있네요. 모양은 도깨비 방망이 모양.. 색깔은 초록색과 주황색.. 음... 더욱더 궁금증을 유발시킵니다. 줄기는 호박과 오이줄기처럼 생겼고.. 두구~ 두구.. 이것은 바로 아시아 열대열매의 하나로 홍색 종피는 식용으로 이용하고 종자는 약용으로 사용하는 여지라는 열매라고 합니다. 정말 희안하게도 생겼지요.. 이름도 특이하고 재미난 열매입니다. 아무래도 오이랑 비슷하게 생겼넹~. ㅎㅎ

생활속 기사 2008.10.27

(현장취재)유엔의 날 기념 추모음악회-10월 24일 제 63회 '유엔의 날'

10월 24일 제 63회 유엔의 날 (유엔데이)을 맞이하여 " 유엔의 날 기념 추모음악회" 가 유엔공원에서 열렸다. 부산심포니에타의 연주에 지휘 최용호씨, 협연으로 박경옥 (첼로)씨의 연주로 유엔공원 내 유엔군위령탑 앞 야외무대에서 주요 초청인사 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위원회 회원국 (10개국: 호주,캐나다, 프랑스, 네델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남아공,터키,영국,미국) 주한 대사를 비롯하여 한국전쟁 참전국 ( 벨기에 , 콜롬비아, 그리스, 필리핀, 태국, 이탈리아, 덴마크, 인도, 스웨덴 등) 주한 대사 초청 및 부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웅장한 문화 예술공연을 하였다. 2006년, 2007년 연주회와 야간개방이후 세번째 개최하는 뜻깊은 문화행사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엔의 날 하루만(연중 하루) 야..

생활속 기사 2008.10.25

각종동호회분들 이것만은 자제해 주세요!..

사진 찍기를 좋아해서 여행을 자주가는 편입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사진이 아름답게 나오는 풍경이 있는 곳에는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요. 정말 많은 분들이 사진찍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여행을 하다보면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이 붐비는 여행지에 가다보면 각종 동호회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동호회분들의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을 보면 실망을 하고 불쾌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이번기회를 통해 조금은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자제해 주셨음하는 내용이 있어 몇자 적어 볼까합니다. 각종 동호회 ( 산악회, 사진동호회..)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1. 아름다운 산의 풍경을 감상하시는곳에서는 담배를 피지 말아 주셨음합니다. 2.산에서 취사행위를 좀 하지 맙시다. ( 삼겹살등 고기를 구워 술판을 ..

생활속 기사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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