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처음 본 황당하고 불쾌했던 일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식사 도중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경험 혹시 해 보셨습니까? 아마도 저처럼 황당한 일을 경험하신 분들은 거의 없을거란 말을 먼저 하고 싶네요. 얼마전 나름대로 유명하다는 음식점에 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식사를 하다 너무도 황당한 일을 겪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폼이 날아 다니는 해충 즉, 파리를 잡는 모습처럼 보일겁니다. 네...맞습니다. 이 분은 지금 음식점안에 날아 다니는 파리를 잡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진 관계로 파리도 일찍 나타난 것 같네요. 그런데 우린 지금 뭐하고 있겠습니까...바로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뭐... 시골음식점에서 간혹 식사를 하고 있으면 할머니께서 파리를 파리채로 잡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