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1215

[커피홀릭 4탄] 커피숍처럼 아이스아메리카노 만드는 법

냉커피 맛있게 만드는 비법 커피에 푹 빠져 사는 줌마입니다. 휴가의 피크를 달리고 있어서 그런지 오늘 부산 근교 양산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차가 고속도로에 많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휴일인데다가 저녁시간이면 어김없이 밀리는 구간인데도 마치 시골 한 적한 도로를 달리는 듯 여유만만으로 부산으로 빠른 시간에 돌아 왔습니다. 태풍은 지나가도 어김없이 무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휴가시즌인데 날씨가 좋아야겠죠.. 오늘은 커피홀릭 1 , 2, 3탄에 이어 4탄으로 집에서도 냉커피 맛있게 잘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커피숍처럼 냉커피 잘 만드는 요령] 믹스커피일 경우엔 뜨거운 물 조금에 믹스커피를 잘 섞어서 얼음으로 대충 시원하게 만들어 드시는게 보통입니다. 하지..

라이프 2014.08.03

[커피홀릭 3탄] 우유 벨벳거품이란 바로 이런거!

우유 벨벳거품 집에서 만드는 법 커피에 푹 빠져 사는 줌마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 잔 이제는 익숙한 하루일과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커피의 맛과 향 그리고 조금은 피로회복제 같은 음료같아 하루에 한 두잔은 직접 집에서 커피를 내려 먹습니다. 오늘은 커피홀릭 1탄과 2탄에 이어 3탄으로 머신없이 집에서도 꿀스티밍이라고 불리우는 우유 벨벳거품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이번 주에 집에서 아침마다 만든 카페라떼입니다. 보통 집에서 라떼를 만들어 먹는다고 하면 우유거품만 몽글몽글 올리는 것이 대부분인데 마치 커피숍에서 한 듯 모양이 나름 이쁘게 나왔다는 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 아참.. 바리스타 고수님들이 하트모양을 보면 좀 우습겠지만 이건 제가 일주일 동안 독학해서 만든것이니 그건 감안해서 ..

라이프 2014.08.03

[커피홀릭 2탄]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드는 카페라떼

집에서 쉽게 우유거품 내는 법 요즘 커피에 푹 빠져 사는 주부 줌마입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카페라떼를 소개할까합니다. 사실 카푸치노나 카페라떼가 커피숍에서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집에서 만들었을 경우 좀처럼 커피전문점에서 나오는 맛이 나오지 않기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유거품에 있습니다. 고로 한마디로 말하지만 집에서 우유거품만 잘 낸다면 충분히 커피숍에서처럼 맛있는 카페라떼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우유거품을 어떻게 집에서 낼 수 있을까? 먼저 필요한 준비물부터 알려 드리자면... 우유피쳐, 온도계, 프렌치프레스(또는 거품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카페라떼를 만들때 제일 중요한 우유입니다. 우유를 고를땐 지방이 많이 함유된 것을 골라야 라떼..

라이프 2014.07.29

싱크대가 막혔다면 '이것' 하나면 OK!

싱크대 개수대 한 방에 뚫는 노하우 며칠전부터 설거지를 하면 싱크대 개수대에 물이 쫄쫄 내려 가더니 오늘은 아예 물이 꿀렁꿀렁거리며 제대로 내려가지 않아 싱크대 안이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평소 음식물찌꺼기를 잘 걸러 버린다고 생각 했는데 이 정도로 물이 안 내려 가는 것을 보니 찌꺼기가 조금씩 모여 싱크대 물 내려가는 부분이 막힌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남편보고 싱크대 좀 봐 달라고 하니 사람 불러라고 귀차니즘 발동하고..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사람 부르기 전에 먼저 제가 한 번 시도나 해 보고 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사실... 돈이 아까버서리...이 놈의 알뜰주부정신....ㅋ 싱크대 개수대에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아 엉망이 되니 짜증이 지대로....하지만 싱크대 막혔다고 사..

라이프 2014.07.29

장바구니 카트에 짐을 가득 실었다면 이 방법 어때?

장바구니 카트에 짐 싣는 법 여름이다 보니 날씨가 덥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운동은 커녕 특별한 일이 아니면 외출도 안하게 되네요. 하지만 냉장고 정리를 하다보니 당장이라도 장을 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 채소란 채소는 다 떨어진 상태... 그래서 조금 멀긴 하지만 운동삼아 장바구니 카트를 끌고 농산물 도매시장에 갔습니다. 한 코스도 안되는 가까운 마트도 있긴 하지만 채소는 뭐니뭐니해도 농산물시장에 가야 엄청 싼 가격에 양도 푸짐하거든요.. 날씨는 조금 덥긴 했지만 나름 모자도 쓰고 옷도 편한 것으로 입어서 그런지 그렇게 덥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아마도 주위에 나무가 많아 그늘을 만들어줘서 조금 시원하게 농산물시장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농산물 도매시장이라고 해도 청과시장과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라이프 2014.07.27

[커피홀릭 1탄] 드립퍼 없이 드립커피 만드는 법

드립퍼 없어도 드립커피 문제없어!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믹스커피에 빠져 살았는데 요즘엔 원두커피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커피에 대해 공부를 조금씩 하다 보니 더 원두커피를 선호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뭐...한마디로 커피에 대해 푹 빠져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ㅎㅎ.. 오늘은 드립퍼 없이도 드립커피를 내려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까합니다. 이 방법은 가정에서는 물론 직장이나 야외(캠핑)에서도 쉽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 휴가철 특히 유용한 정보일 듯 합니다. 그럼 커피홀릭 1탄으로 드립퍼 없이 드립커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원두가 있어야 하구요.. 그외 종이컵과 소주잔 그리고 필터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원두는 드립커..

라이프 2014.07.26

남편도 놀라버린 옥수수 맛있게 삶는 3가지 비법!

옥수수 맛있게 삶는 나만의 노하우 요즘 옥수수 정말 가격이 저렴합니다. 저도 농산물시장에 가서 옥수수를 싼 가격에 사 왔습니다. 단돈 2,000원에 8개... 어때요.. 완전 저렴하죠.. 시중에 삶은 옥수수 하나 사 먹으려면 하나에 2,000원은 족히 줘야하는데 단돈 2,000원에 8개라니.. 남편도 놀란 정말 착한 가격이었습니다. 아마도 재래시장이라 그게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싸게 구입한 옥수수 맛없게 삶으면 솔직히 사오나 마나..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옥수수 맛있게 삶는 나만의 노하우를 말입니다. 옥수수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는 요령은 옥수수를 구입할때는 껍질을 다 까 놓은것 보다 이렇게 붙어 있는 것으로 구입하십시요. 정말 옥수수알맹이의 상태가 좋죠.. 혹시 옥수수알맹이가 썩..

라이프 2014.07.25

누구나 잘 알지 못하는 여름철 냉면 먹는 법

여름철 냉면 먹는 법 올 여름은 장마가 그렇게 길지 않다 보니 무더운 마른 장마로 인해 체감으로 느끼는 기온이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습하디 습한 장마철보다야 낫긴 한데 참 사람 마음이란게 간사한지 햇볕이 쨍쨍 내리 쬐는 무더위에 그냥 녹초가 되어 버립니다. 이런 날씨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냉면이 최고지요. 여러분은 무더운 여름철 어떤 음식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계시는지.... 오늘은 무더운 여름철 자주 먹게 되는 냉면 먹는 법에 대해 재미나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제목을 따로 정하자면 누구나 잘 알지 못하는 여름철 냉면 먹는 법이라고 하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은 먹게 되는 여름철 음식 냉면..시원한 곳에서 갖가지 몸에 좋은 것이 들어간 냉면을 먹으면 몸이 보해지는건 사실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냉면..

라이프 2014.07.23

누구나 쉽게 알지 못하는 커피 보관법!

집에서 원두커피 보관하는 방법 요즘 커피가 기호식품으로 각광 받다 보니 집에서도 '커피를 내려 드시는 분' 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믹스커피보다 아메리카노 위주의 커피로 많이 바뀐 추세라고 할 수 있지요. 저 또한 요즘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우~~아하게 내려 먹고 있으니까요..ㅎㅎ 물론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믹스커피 너무 너무 사랑한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이런 말 있잖아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로 한때는 그 명성을 떨쳤던 '믹스'.... 지금도 외국인들에게 자판기에서 나오는 믹스커피를 권하면 완전 그 맛에 놀라게 될 정도... 여하튼 요즘 사람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메리카노 위주의 커피를 마시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원두커피를 분쇄해서 사오는 ..

라이프 2014.07.10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달걀이 얼었다면 '이건' 어때?

얼어버린 달걀로 미니후라이 만들기 얼마전 달걀말이를 하려는데 이게 무슨 일... 냉장실에 넣어 두었던 달걀 몇 개가 얼어 있는겁니다. 아무래도 냉장실 안쪽으로 달걀을 넣어 보관 했던게 화근이었던 것 같아요. 아침 일찍 달걀말이로 김밥을 준비하려는데 꽁꽁 언 달걀 몇 개 때문에 시간이 좀 지체되었다능.... 하지만 꽁꽁 언 달걀을 보니 갑자기 뇌리 속에 샤샤샥 지나가는 뭔가...그건 바로 뇌를 깨우는 아이디어였어요.. 냉장실에 넣어 두었던 달걀입니다. 평소 마트에서 달걀가격이 쌀 경우 일부러 두 판씩 사오거든요. 그래서 늘 남은 달걀은 이렇게 볼에 담아서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달걀말이를 하려고 달걀을 깨는 순간... 이 느낌은 뭐지?!.. 냉장실 안 쪽에 넣어 두었던 달걀이 이렇듯 언 상태가 되어 있던 것..

라이프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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