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1215

냉동실에 있는 떡 맛있게 먹는 노하우.

먹고 남은 떡 보관하는 방법 냉동실의 떡 맛있게 먹는 방법 가을이 되니 왜 그렇게 입맛이 당기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은 계절이 바뀌면 입맛이 없다고 하는데 전 희한하게 먹고 싶은게 많아지고 밥 먹고 나서도 간식이 마구마구 당깁니다. 그런데 울 남편도 저랑 비슷한 증상이라고 하니 이거 원..부부가 일심동체란 말이 우릴 보고 하는 말 같기도 하네요. ㅋ 늦은 시각 .. 집 앞 마트에 갔다가 남편이 한가득 고른 간식거리입다. 이게 다 뭐냐구요...바로 떡! 무슨 떡을 야밤에 그리도 많이 샀냐고 말하실텐데요...사실 간식으로 한방에 다 먹을건 아니구요.. 냉동실에 넣어서 출출할때 먹으려고 많이 샀어요..물론 가격이 넘 저렴해 그냥 막 골라 담았다는....아참 마트에서 알뜰하게 쇼핑하는 노하우는 관련글을 참..

라이프 2013.09.13

스마트폰 확성기 페트병 하나면 OK!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스마트폰 확성기 스마트폰 확성기 만드는 법 아침 7시면 어김없이 트럭으로 채소파는 아저씨의 확성기 소리가 들립니다. 오후 늦게 가게문을 열어 새벽녘에야 퇴근하고 들어와 해가 뜰 즈음 잠이 들다 보면 때론 채소를 파는 아저씨의 확성기 소리에 잠이 깨 짜증이 날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솔직히 화를 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침일찍 일어나 하루일과를 열기때문에 오히려 그 소리가 알람시계인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잠을 설쳐 이리저리 뒤척이다 문든 떠 오르는 아이디어가 제 뇌리 속을 파고 들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 확성기! ㅎㅎ.. 왠지 의아하다구요.. 저도 이런 엉뚱한 생각하기전에는 ' 이게 정말 가능할까? ' 라는 의문이 들긴했습니다. 하지만 뭐든 궁금하면 해..

라이프 2013.09.12

초스피드로 키보드 청소하는 법. "완전 대박!"

노트북 키보드 청소하는 나만의 노하우 초스피드로 노트북 키보드 청소하는 법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은 색깔이 검정색이라 나름대로 청소를 자주 안해도 그닥 더럽게 느껴지지 않는데 이거 원..가게에 두고 사용하는 하얀색 노트북은 일주일에 몇 번씩 닦아 주지 않으면 완전 더러움에 극치를 보여 줍니다. 아무래도 가게다 보니 노트북을 펴 놓고 사용하는 습관때문에 더 빨이 더러워지는 것 같네요. 오늘은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시간을 쪼개어 노트북 자판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예전에 노트북 자판을 청소할때엔 자판을 일일이 다 분리해서 씻어서 다시 조립하는 식으로 했었는데 ...집과 달리 가게에서 자판을 일일이 빼내어 청소하는건 도저히 힘든 일이어서 가끔 자판의 먼지를 물티슈로 닦는 식으로 오늘도 그렇게 청소..

라이프 2013.09.09

가을철 침구관리 .." 이거 하나면 OK!"

가을철 침구관리에 꼭 있어야 할 것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성큼 가을이 왔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인지 낮에 햇살이 따스하다고 반팔을 입고 나갔다가 밤이면 쌀쌀한 느낌에 마치 늦가을같은 정취마져 듭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바람을 몸으로 느끼면 낭만적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 이젠 혹시나 감기가 들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따뜻한 곳을 찾게 되네요.. 참..나....이제 저도 조금씩 중년의 문턱에 들어서니 몸부터 생각하게 되어 왠지 씁쓸하네요. ㅋ..그래도 건강이 최우선이니 어쩔 수 없습니당......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선선한 가을이라고 문을 닫고 생활하는 시기 가을철 침구관리에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것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가을철 침구관리에 꼭 필요한..

라이프 2013.09.07

커피드립퍼로 양파원액 내리는 법

한 달 2키로 몸무게 감량에 효과 양파원액의 대단한 효능나이가 들어 가면서 제일 고민인 부분이 바로 뱃살이 더덕더덕 소리없이 찌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먹는 것을 집중적으로 먹어가며 살이 찌는 것이 아닌 일명 나잇살이 이렇게 날이 갈 수록 찌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무리 몸매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40대가 넘어서면 우리 주부님들은 자연스런 몸의 변화일겁니다. 뭐..운동을 하루에 4~ 5시간 규칙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겠지만 저처럼 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분들은 아무리 적게 먹어도 요리조리 살이 붙게 되는게 자연스런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운동을 안해서... 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서... 밥을 일부러 줄여 힘없이 사는 분들께 희소식을 하나 알려 드릴까합..

라이프 2013.09.04

욕실에 둔 비누 물러지지 않게 하는 방법. 오우 대박!

비누각에 고무를 둘렀을 뿐인데, 그 효과는? 비누 물러지지 않게 하는 노하우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9월의 문턱에 들어서니 이내 선선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그래도 낮은 여전히 여름이지만 선선한 바람탓에 그나마 더워 못살겠다는 말은 나오지 않네요. 하지만 아침 저녁으론 서늘한 기온 탓에 찬물에 샤워하기가 쉽지 않아 요즘엔 조금 덥다고 느껴지더라도 온수를 틀고 샤워를 합니다. 괜히 찬물에 샤워했다가 감기 걸리면 안되니까요.... 그런데 날씨때문에 온수를 사용하다 보니 비누가 더운 열기가 녹아내려 물러지는 일이 생기네요... 그렇다고 비누때문에 찬물에 샤워할 수도 없공...그래서 욕실에 둔 비누 물러지지 않게 하는 방법을 강구해 보기로 했습니다. " 아!! 바로 그거야 " 눅눅한..

라이프 2013.09.03

여름철 침구, 돗자리 세탁 이것만 알면 OK!

대나무 돗자리 세탁하는 노하우 돗자리 보관하는 방법 여름철 가정에서 꼭 필요했던 돗자리 이번 여름엔 정말 효자 노릇 톡톡히 한 것 같습니다. 33도 이상 폭염이 지속되던게 한달 넘게 지속되었는데 언제 그런 무더위가 있었냐는 듯 이젠 제법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많이 나고 밤에는 선선하기까지 하니 돗자리를 깔고 잠자리에 들땐 오히려 추워서 이불을 덮고 잘 정도라 오늘 돗자리를 치우기로 하고 퇴근 후 돗자리를 세탁하고 침대커버를 새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침대에 놓였던 돗자리와 방바닥에 놓였던 돗자리는 이제 다 치우기로 결심.... 뭐...다시 더우면 선풍이 빵빵하게 틀고 자면 문제없을 것 같아셩..... 그런데 돗자리를 어떻게 세탁해? 라는 분도 계실 것이고... 그냥 ..

라이프 2013.08.27

번거로운 칫솔살균 1분이면 OK.. 완전 대박!

귀차니즘을 위한 칫솔살균하는 방법 벌어진 칫솔모와 칫솔살균을 동시에.. 전자렌지로 칫솔살균하는 노하우 여러분은 칫솔을 얼마만에 살균소독하십니까? 오늘은 이 질문부터 하고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뭐... 일주일에 한 번 한다는 분도 계실것이고.. 아님 한 달에 한번 칫솔을 교체한다는 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되도록이면 매일 살균소독하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칫솔이 있는 위치가 대부분 화장실과 같이 사용하는 곳에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눈에 보이진 않지만 각종 세균들이 득실되는 곳이라 특히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더욱더 신경을 써야하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어떤가요...대부분 사람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칫솔살균 소독은 그냥 지나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귀찮고 ..

라이프 2013.08.22

분무기에 참기름을 넣어 사용해 봤더니..

분무기에 참기름을 넣어 사용해 봤더니 주부9단의 생활의 지혜 분무기의 대단한 효능 누구나 이런 경험 한 번은 있을겁니다. 참기름병을 사용하다 입구 주변이 어느새 줄줄 새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을 자주 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가게에서 참기름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가정에서 보다 더 실감나게 경험하고 있지요. 기름이 흐를것 대비해 티슈로 돌돌 말아 사용해 봤지만 며칠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티슈 주변은 기름 투성이... 그렇다보니 기름을 옮겨 담고 유통기한을 적는 것도 일이고 입구 주변에 티슈를 일일이 돌돌 말아 놓는 것도 일이더군요. 에긍.... 참기름통을 감싼 티슈를 잡았다가 기름이 손에 흥건.... 그래서 오늘 단호한 대처를 해야했습니다. 뭐.. 다시 티슈를 새 것으로 교..

라이프 2013.08.18

달걀판 덮개를 재활용한 달걀 보관함 - 냉장고 정리에 딱인데!

주부9단의 생활 속 노하우 달걀판 덮개를 이용한 달걀 보관함 만들기 냉장고 정리 노하우평소 달걀을 좋아하다 보니 냉장고에 달걀이 남았어도 할인을 많이 하는 날엔 넉넉한 마음으로 한 판을 사 올때가 많습니다. 사실 요즘 달걀 한 판에 6,000원 정도 하는데 3~4,000원 하면 우리 주부님들 왠지 횡재하는 기분에 사기도 하잖아요..나만 그런거 아니죠?!.. 근데 냉장고 달걀을 넣어 두는 곳이 가득 찼을땐 달걀 한 판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둘때가 많을겁니다. 뭐... 사실 냉장고 안 사이드에 달걀 보관함이 따로 있어도 저처럼 이렇게 그냥 달걀 한 판 그대로 두고 하나씩 사용하는 분들도 계실 듯 해요..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두면 우리 주부님들 편하긴 한데 냉장고 안에서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 불편해 하는..

라이프 20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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