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오리 장만하는 법오리고기 짧은 시간에 장만하는 노하우 닭고기 보다 더 즐겨 먹었던 오리고기... 부산과 달리 제주도에선 늦은 시간까지 음식점 문 여는 곳이 별로 많지 않아 간혹 먹고 싶은 요리가 있으면 직접 해 먹곤 합니다. 물론 오리손질은 남편의 몫이지요.. 아참.. 오리를 장만하기 전엔 꼭 육고기 전용 도마와 칼 사용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같이 사용하면 교차오염의 소지가 있으니까요..뭐...집에 다 생선, 육고기, 채소용 따로 다 갖고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오리고기 장만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생각보다 오리고기가 엄청 크네요.. 한마리로 두 번은 요리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오리를 배가 보이도록 하시구요... 배부분을 정확히 2등분으로 나눠지게 칼집을 내어서 잘라 주세요. 배부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