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놀란 곰팡이 핀 수건 세탁하는 법 비가 오는 날이 많았던 4월이었지만 5월은 그나마 햇살이 방긋 웃는 날이 많아 좋네요. 물론 바람이 쌩쌩 부는 것만 빼면 딱 좋은데 한 여름의 태풍도 아니고 무슨 태풍같은 바람이 며칠 계속 씽씽 붑니다. 그래도 바람이 불고 햇살이 비추는 날이니 그것으로 만족해야겠죠.. 비오는 것 날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수건을 씻으려고 물에 담근 뒤 잠깐 잊어 버렸는데 며칠 사이 세상에 곰팡이 흰 수건에 핀 것입니다. 남편은 이거 어떻게 쓰냐며 걱정했지만 사실 전 걱정 조금 덜 했어요.왜냐하면 제가 해결할테니까요.. 오늘은 곰팡이가 생겼거나 누렇게 변색된 흰 옷이나 흰 수건 세탁하는 법 포스팅 합니다. 장마철에 더욱더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