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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 곰손이 금손이 되는 날

셀프인테리어 어디까지 해 봤니? 오리발의 변신은 무죄!

셀프인테리어는 제주도에선 자연스런 일이기도 합니다. 섬이다 보니 자재 하나도 육지와 달리 오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온라인으로 확인하다 보니 제품상 직접 보는 것과 많이 달라 당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 편히 셀프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그런 걱정은 조금 덜하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제주도 살면서 잘 사용했던 오리발을 인테리어로 사용하려구요. 몇 년 동안 열심히 바다를 다녔더니 이제 슬슬 지겨워 지는 듯한 마음에.... 그냥 방치해 두기 아까워 이것 또한 가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로...
가게 인테리어 내부 전체가 2D로 꾸몄기때문에 인테리어 소품 하나 하나도 모두 2D 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흰색 페인트와 검은색 페인트만 있으면 누구나 2D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나 하나 색을 칠하고 글씨를 쓰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늘 그렇듯 다 만들고 나면 뿌듯함이 배가 됩니다.
다 완성된 2D 오리밥입니다. 이쁘나요? ㅎㅎ
가게에선 인테리어 소품으로 퇴근 후엔 바다에서 수영도 가능해요~ 하하~ 소소한 것이지만 생활 속 모든 것이 소품이 되는 셀프인테리어 매력에 흠뻑 빠져서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