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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17

방송에 나와 더 유명한 마녀김밥 직접 먹어 보니...

청담동에서 핫한 마녀김밥을 전라도에서 만나다니....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물론 본점이 아니라는게 좀 걸리긴 했지만 맛은 변함이 없을거란 긍정적인 생각으로 맛을 보게 되었다. 직접 먹어 보니 그렇게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청담동 마녀김밥전라도 여행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김밥집..... 알고보니 청담동 마녀김밥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었다. 물론 본점이 아니라 체인점 형식으로 생긴 듯 했지만 맛을 변함이 없을거란 생각으로 맛 보기로 했다. 청담동 마녀김밥집에서 받은 것일까... 연예인 사진들이 벽 한가득 장식되어 있었다. 김밥집에 유명 연예인 사진으로 도배 된다는 것은 그만큼 맛있다는 증거이거나 아는 지인의 가게이거나 이겠지만 청담동 마녀김밥은 맛으로 승부한 곳이라 더 믿을만한 김밥집이다. 체인점..

전라도 2019.06.06

창평국밥 이게 바로 우리나라 최고 국밥이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밥이 우리나라에는 있습니다. 지금껏 많은 곳에서 다양한 국밥을 먹었지만 전라도에서 먹었던 국밥이 단연 우리나라 최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물론 먹는 것은 다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해서 읽어 주세요~~전라도 창평국밥 비쥬얼전라도에 집안 경조사가 있어 갔다가 집에 돌아 오는 마지막날 한 국밥집을 갔습니다. 전라도에서 나름대로 유명한 곳이라고 소문이 자자해 안 가볼 수가 없었지요. 물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어찌나 추웠는지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절로 생각났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 가니 뜨끈한 방도 있어서 그곳으로 향했지요.. 그리고 메뉴판을 보고 모듬국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원하는 부위별 국밥도 있으니 좋아하는 것으로 드셔 보세요. 방송에서도 여러 곳 나온 곳을 보니 나름 유..

전라도 2019.01.12

법정스님 49재를 지낸 송광사는 어떤 절인가?

'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법정 스님의 49재를 지낸 순천의 한 사찰.. 법정스님과의 이승과 작별하던 49재 막재가 열렸던 송광사에선 만 여명의 신도들이 사찰내를 가득채웠다고 하더군요. 불과 얼마전의 일이었는데.. 이제는 서서히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있는 법정스님의 모습이지만 그의 업적은 더 깊이 기억되는 이유는 아마도 우리마음 속에 이미 스님이 말하고자 하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는것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저도 법정스님의 흔적을 느끼며 스님이 말하고자 하는 말씀을 새기기 위해 송광사에 휴일 남편과 다녀 왔습니다. 그럼 송광사는 어떤 절인지 볼까요.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조계산에 있는 절. 25 교구 본사의 하나로, 신라 말기에 혜린 선사가 창건하여 길선사(吉禪寺)라 하였습니다. 조계종의..

전라도 2010.05.16

고즈넉한 풍경이 그대로 느껴지는 선암사.

전라도를 여행할때마다 참 희안한게 선암사는 그냥 지나쳤었는데.. 이번 여행길에선 시간을 쪼개어 선암사에 들었습니다. 선암사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 아!!! 내가 왜 이렇게 좋은 곳을 빠뜨렸지!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사찰의 풍미와 운치있는 풍경이 내 맘을 사로 잡더군요. 사찰입구에 들어서면 따스한 봄 분위기와 고즈넉한 풍경이 마음을 뺏길 정도.. 역시 천년고찰 선암사의 위엄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더군요. 선암사 무지개모양의 승선교. 선암사는 많은 선승을 배출한 태고종의 본산으로 875년 도선이 창건한 절로 무지개 모양의 승선교(보물제400호)등 많은 보물과 주변 광경이 빼어나게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사찰 곳곳에는 푸르른 나무들이 둘러 쌓여 더욱더 운치있는 풍경을 연출하기도 하지요. ..

전라도 2010.05.10

국도여행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

예전엔 여행을 하면 무조건 빨리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것이 시간이 절약되고 좋 은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여행했던 곳들이 그리 기억에 오래 남지 않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시간을 절약해서 여행을 하고자 한 것이 시간을 때우기위한 여행이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일까.. 어제부터인가 조금씩, 천천히, 여유롭게 여행을 하는 것이 뭔가 남는게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요즘엔 여행을 하면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로 여행을 다닌답니다. 빨리 빨리 문화때문에 그런지 우리나라 국도는 참 한적합니다. 가끔은 외국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으니까요..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규정속도를 지키며 달리는 차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씽씽 달리지요. 물론 규정속도를 지키며 달린다고 해도 사..

여행 2010.05.08

보성녹차밭에서 열린 사진작가들의 치열했던 사진촬영대회.

남편과 1박2일 동안 여러곳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쾌청하고 포근해서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더군요. 역시 여행은 봄에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여행지 중 보성에서 특별한 사진작가들의 축제가 있다고 해서 이른 아침 일찍 축제장에 갔습니다. 나름대로 일찍 보성녹차축제장에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주차장에는 벌써 만차가 될 정도였습니다. 보성에 온 김에 저도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신청을 했습니다. 사진은 잘 찍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축제에 한번쯤 참가하고 싶었거든요. 휴일 보성녹차밭에서 열린 사진작가들의 축제는 바로 예전에 SK텔레콤 CF로 잘 알려졌던 한 장면을 찍는 것이었습니다. 잘 아시죠? 수녀님와 스님이 함께 걸으며 대화를 하면서 나왔던 보성 녹차밭 풍경말입니다. 나름 CF의 한 장면을 ..

전라도 2010.05.03

'추노' 9회 방송된 영화같은 촬영지는 어디일까?

모임에 갔다가 친구들 모두 요즘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는 ' 추노' 를 보기위해 집에 가자고 성화였다.사실 나도 말은 안했지만 드라마중에서 제일 재밌게 보고 있던거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집에 도착하자 마자 채널부터 맞춰놓는 내 모습에 남편이 피식 미소를 지어 보였다. 여하튼..색다른 재미와 박진감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미에 흠뻑 빠져 버린 ' 추노 '를 재밌게 보고 있는 열렬 시청자이다. 벌써 9회를 달리고 있는 ' 추노 ' 잠깐 여기서 간단하게 줄거리를 요약해 보겠다. 좌의성 이경식은 증거인멸을 위해 심부름꾼으로 온 천지호의 부하들을 하나 둘씩 독살하고..천지호는 부하들의 죽음을 바라 보며 독기어린 모습으로 제주까지 따라간다.. 물론 돈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철웅의 잔인한 모습에 경악을 하면서 몸..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유일의 연안습지 순천만.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유일의 온전한 연안습지 순천만.. 자연가 인간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현재 세게5대 연안습지 순천만으로 지정되어 그 아름다움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기까지 합니다. 순천만은 북으로는 5.4 제곱킬로미터의 빽빽한 갈대밭, 남쪽으로는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순천만 갈대숲 전경모음.. 순천만에서는 갈대밭을 시작으로 순천만 일대 습지를 배로 구경할 수 있답니다. 연안습지로는 2006년 1월 20일 전국 최초로 람사르협약에 등록 되었으며, 세계자연유산 등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순천만 갈대군락은 국내 최대 규모이며, 갈대의 뭉글뭉글한 씨앗뭉치가 햇살의 기운에 따라 은빛, 잿빛, 금빛 등으로 채색되는 모습이 장관이랍니다. 갈대숲을 지나 다니며 구경하는 시간은 보통 1시간..

전라도 2010.02.03

'추노'에서 영화같이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 준 촬영지는 어디?

드라마' 추노 ' 촬영지는 어디? 수요일과 목욕일은 10시가 기다려 진다고 말하는 분들이 요즘 부쩍 늘었다.사실 드라마를 잘 보지 않은데다가 무엇보다도 사극은 더더욱 지루한 면이 없지않아 있어다른 채널로 돌리는게 보통이었는데 요즘엔 나도 수.목요일이 기다려질 정도로 기다려진다.왜.. 추노가 사람들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을까!아마도 영화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물론 '추노'라는 조금 생소한 사극에서 출발점을 둔 것에 더 흥미를 느끼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마치 드라마가 아닌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과 색다른 영상연출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아서 시청률이 높은 것 같다. 특히.. 아름다운 우리나라 구석 구석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더 볼 만한 드라마이다. 여행이 취미이다..

낭만이 숨쉬는 순천만.( 포토 )

순천만.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유일의 온전한 연안습지 순천만.. 천연기념물 흑두루미가 정겹게 하늘을 날고. 끝없이 펼쳐지는 갯벌과 갈대가 있어 더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순천만.. 많은 관광객들이 이 아름다운 자연의 보고를 보기위해 순천만에 모여든다. 순천만을 들러보면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이라는 말의 의미를 느낄 수 있다. 일몰에 담으면 더 운치있어 시간 맞춰서 사람들이 전망대를 올라 멋진 사진을 담는 곳이 바로 이 사진이다. 푸른 하늘과 짙은 갈대가 더욱더 운치있게 느껴지는 순천만.. 어느 게절에 와도 아름답고 운치있는 순천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순천만 갯벌에서 본 작은 섬. 운치있게 떠 있는 섬이 정말 아름답다. 짙은 갈색이 더욱 멋진 순천만.. 겨울과 봄 사이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색깔의 ..

전라도 2009.02.13

연인과 함께 걸으면 좋은 보성녹차밭 삼나무길..

삼나무길을 걷노라면 마음까지 넉넉한 느낌이 듭니다. 곧고 길게 뻗은 삼나무들은 세월의 흐름만큼 더욱 운치가 있는 듯 하구요.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간직한 삼나무.. 삼나무가 우거진 곳에 걷노라면.. 겨울엔 포근함을 여름엔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운 숲길입니다. 조용한 분위기로 운치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삼나무숲길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걸으면 더욱 기억에 남는 길이 될 듯 합니다. 삼나무 고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삼나무숲길.. 건강해지는 느낌까지 드네요. 삼나무 숲길에 웬 표지판?!.. 사람들의 안내를 도와주는 길 안내판이네요. 재밌는 표지판이 더욱 낭만적인 삼나무 숲길의 운치를 더해 주는 듯 합니다.

전라도 2009.02.12

강진 마량항의 낭만적인 야경풍경..

마량항 옛부터 천혜의 항구 마량은 제주를 오고 가던 관문으로 시작하여 해상에서 쳐들어 오는 중국과 일본의 적을 막기위해 군사항이 되고 제주에서 기른말을 육지로 실어 올때 마량항에서 내려서 육지에서 적응시켜 중앙으로 올리는 역활의 임무를 맡았었다. 도자기로 유명한 강진주위에 위치한 마량.. 저녁늦게 도착하여 마량항의 조용한 항구를 사진기에 담아봤다. 너무나 조용한 항구.. 도심의 항구와는 달리 야경의 운치가 너무도 멋진 풍경이 연출되었다. 작년에 갔을때와는 달리 새로운 항구의 모습으로 단장되어 있었다. 제주에서 화물을 싣고 육지로 실어 오는 관문으로 지금은 사용하고 있다. 강진옆에 있는 마량항은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항구이지만.. 요즘에는 제주도에서 바로 화물을 실어 오는 역활을 담당해서 많이 알려지..

전라도 2009.02.08

수채화같은 보성녹차밭의 아름다운 풍경..

액자에 아름다운 그림이 들어 있는 듯한 녹차밭 풍경.. 보는 것만으로도 도심에서 지친 마음이 넉넉해 지는 듯합니다. 나뭇가지를 배경으로 나타난 녹차밭의 풍경.. 사진속으로 빠져 들고 픈 느낌이 드네요. 멋진 풍경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녹차밭.. 마음까지 넉넉하고 여유있어지는 풍경입니다. 아름답게 펼쳐진 보성녹차밭의 넉넉하고 멋진 풍경 감상해 보십시요.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이길을 걷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나요. 정말 운치있는 곳입니다. 한폭의 수채화같은 보성녹차밭의 풍경.. 가슴까지 탁 트이는 멋진 풍경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빠져 들 것 같은 사진속의 풍경.. 녹차의 짙은 향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겨울 보성녹차밭의 풍경.. 다른 어느계절보다도 수채화적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전라도 2009.02.07

휴게소에 이렇게 많은 돌탑이!...헉~.

날이 포근해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제주도를 갔다가 경주를 거쳐 이내 전라도로 .. 날이 포근해서 그런지 겨울이 봄에 밀려난 느낌이었습니다. 전라도는 자주 여행하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색다른 느낌이 들고 넉넉한 시골인심과 음식맛이 좋아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지요. 그래서 인지 일년에 2~3번은 계절마다 여행을 한답니다. 순천을 거쳐 낙안읍으로 들어서는 산길에서 특이한 휴게소가 있어 잠시 들러 사진을 담았습니다. 예전에 여행할때는 큰 도로로 이용하다 이제는 안 가본 꼬불 꼬불한 시골도로를 이용하면서 여행하다보니 더 볼거리가 많고 좋은 것 같더라구요. 잠시 휴게소에서 음료수를 하나 사먹기 위해 갔는데.. 휴게소 뒷 마당에 대단히 많은 돌탑이 있어 정말 신기했다는.. 그럼 다양한 돌탑의 웅장한 모습 구경해 ..

전라도 2009.02.02

가로수가 아름다운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길..

vvvvv 조용히 사색하기도 좋고, 연인과 걸으며 사랑을 속삭여도 좋다. 그 보다 좋은 건 자연과 하나되어 거니는 느낌이 좋은 길이라서 더 좋은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자랑하는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이 길을 걷노라면 몸과 마음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진다. 사진을 찍기 위해 새벽부터 서둘러야 한다. 왜냐하면 이 곳은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새벽에 나왔더니 공기가 너무 신선해 기분까지 업되는 느낌이다. 뿌연 안개가 아직 가시질 않은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길에서 난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정적이 감도는 이 곳에서 들리는 카메라 셔터소리가 새벽을 깨우고 아침을 여는 듯 했다. 점점 날이 밝아지는 느낌은 나무사이의 햇살로 알 ..

전라도 2008.06.09

메타쉐콰이어 숲길..그림같은 배경~

담양 메타쉐코이어 숲길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게절마다 색다른 옷으로 갈아 입는 모습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노라면 모든 시름이 없어지는 것 같아 너무 좋다.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행복 오늘 사진으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었음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꼽힐 정도로 수수하고 분위기있는 곳이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숲길입니다. 아름다운 숲길로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걷는다면 정말 좋겠죠.. 분위기 와우!~~(ㅎㅎ..) 이 곳은 얼마전 영화 촬영 (화려한 휴가 )을 한 곳으로 지금은 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영화 촬영하기전에는 이곳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아는 사람들만 오시던 길인데, 지금은 영화로도 알려지고 사람들의 입으로 아름다운 길이라고 전..

라이프/일반 2008.04.22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담양의 메타쉐콰이어 숲길..

여행지 담양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의 하나...담양 메타쉐콰이어 숲길.. 자주 가봐도 추억이 쌓이는 조용하고 기억에 남는 곳 중의 한 여행지.. *내가 제일 처음 담양에 왔을 때는 한 겨울이었다. 그때 내가 본 메타쉐콰이어 나무는 모두 붉은 옷을 입고 있어서 얼마나 이뻤는 지 모른다. 누구나 마찬 가지겠지...처음, 첫경험등은 절대 잊지 않는다고... 그때의 자태를 잊을 수 없어 지금도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예전의 아름다운 숲길을 거닐고 싶어 생각이 많은 날은 가끔 담양에 오곤한다.*

전라도 200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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