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106

청소용 극세타월 위생적이게 보관하는 꿀팁

주부 9단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다용도 극세사타월을 사용하려는데 종이로 포장된거라 그런지 잘 찢겨 다른 방법으로 보관하기로 했어요. 나름대로 청소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아무렇게 보관해도 되지만 그래도 지저분한건 좀..... 그래서 전 지퍼백을 활용해 극세사타월을 보관하고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극세사타월 난 이렇게 보관한다! 극세사타월을 깔끔하게 보관하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지퍼백입니다. 지퍼백 집에 다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잖아요.  1.종이팩에 들어 있는 극세사타월을 다 꺼냅니다.   2.지퍼백에 접어서 잘 넣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극세사타월을 하나 둘씩 겹겹이 티슈처럼 정리해서 넣으면 나중에 하나씩 빼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3. 그리고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방습제를 넣어..

컵이 깨졌다면 절대 그냥 버리지 마세요

깨진 컵으로 화분 만들기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간혹 컵에 금이 가거나 이가 살짝 나간 경우 그냥 버리게 되는데요. 전 이런 컵들로 재활용해 봤어요. 요즘 화초 정말 잘 크는 계절이잖아요. 이럴 때 이쁜 다육이를 컵에 심으면 정말 이뻐요. 오늘은 깨진 컵 재활용한 것 포스팅해 보아요.  컵에 구멍 뚫는 방법필요한 것은? 스카치테이프, 송곳, 고무망치  머그컵에 구멍 뚫기 솔직히 완벽하게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마치 원래 구멍 난 컵처럼 완벽하게 구멍을 뚫는답니다. 구멍을 낼 곳에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준 뒤 송곳을 꽂아 고무망치로 몇 번만 두드려 주세요. 너무 세게 말고 부드럽게 해 주면 쉽게 구멍이 뚫립니다. 구멍이 정말 깔끔하게 잘 뚫렸죠. 다른 컵도 같은 방법으로 구멍을 뚫..

치약 다 사용 후 뚜껑 그냥 버렸다면 후회해요

치약 뚜껑 재활용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치약을 다 사용한 후에 지금껏 치약 뚜껑을 그냥 버렸다면 오늘부터 절대 그냥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 보세요. 생각 외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니까요.  다 사용한 치약 뚜껑을 어떻게 사용할까?  바로 콘센트 덮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 콘센트 덮개도 판매하고 있긴 하지만 일부러 살 필요 없습니다. 치약 뚜껑으로도 덮개 대용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콘센트 구멍이 있는 부분에 그냥 꽂으면 덮개가 된다는 사실...마치 전용 커버처럼 깔끔하게 덮개가 되었죠.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나 가스레인지 주변에 있는 콘센트는 이렇게 사용하지 않을 때는 커버를 씌워 두면 아주 유용하고 안전해요. 물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안전을 위해 덮개를 해 주면 더 좋겠죠. 이제..

마법같이 되돌아 오는 재활용의 즐거움 아직도 모르세요?

페트병 분리 배출 아직도 망설이세요? 폐자원 순환 활동을 하는 테라사이클에서 보들 투 보틀이라는 이름으로 마법같이 되돌아 오는 재활용의 즐거움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사용된 페트병 음료를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재활용 되는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을 나도 이번에 참여했다. 사는 곳이 제주도다 보니 나름대로 재활용을 생활화 해야겠다는 생각을 타지역에 살때 보다 심각하게 받아 들인건 사실이다.  여름철이라 생수랑 음료를 많이 마셔 투명 페트가 많이 나오다 보니 이번 기회에 한 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조금 버겁기도 했지만 요즘엔 뭘 하나 구입해도 페트병 제품들이 많아 4박스를 가감히 도전했다. 만약 기한내에 다 못 모으면 재활용 센터에 잘 갖다 주면 되니까.....  응모한 캠페인에 선정되면 투명 페트병을 담을 수 있..

종이호일 빈통 200% 활용하는 나만의 방법

종이호일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간혹 버리는 빈 박스가 왠지 재활용 없이 쓰레기 분리통에 보내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오늘은 종이호일 빈통을 이용해 아주 생활 속에서 유용한 팁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한 번 알게 되면 자주 사용하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으니 한 번 따라해 보세요. 종이호일 빈통 재활용 하는 방법 쿠키를 자주 굽다 보니 종이호일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그럴때마다 그냥 버리기 좀 그렇더라고요. 그럼 종이호일을 어떻게 재활용 하는 지 보실까요. 종이호일 빈통에 붙어 있는 칼날을 따로 가위로 잘라 줍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재활용 할거예요. 칼날이 조금 날카로우니 조심조심 하면서 자르시길요. 그리고 재활용 할 품목 즉, 스카치테이프에 사이즈를 측정해 자릅니다. 종이 사이즈가 조금 커서 반으로 잘..

달걀 프라스틱 덮개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달걀 한 판 깨지지 않고 잘 보관하는 방법달걀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하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있지만 사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달걀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살고 있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밥상위에서 없어서는 안될 반찬이 되어 버린 달걀.... 우린 떨어지지 않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요리해 먹곤 합니다. 달걀 한 판을 구입하다 보면 전용용기나 락앤락에 넣어두는데요. 오늘은 전용용기에 넣어 두어도 하나도 깨지지 않고 잘 보관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아직도 달걀판을 그냥 버렸다면 주목해 주세요! 달걀을 넣어 보관할 락앤락을 준비했다면 락앤락 사이즈에 맞게 달걀판 뚜껑을 잘라 줍니다. 그리고 달걀판을 먼저 깔아 주세요. 그다음 달걀을 하나씩 넣어 두면 보관했을 경우 깨질 위험이 거의 없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

버리려던 드레스북 재활용 ♻️ 뿌듯해요

드레스북 재활용 1부 - 전선정리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처음 드레스북을 구입했을 때는 정말 열심히 옷정리를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옷장 서랍에 그냥 방치되고 있는 드레스북을 버리려고 꺼냈다가 다시 재활용해 보기로 했어요. 막상 버리려니 아깝다는 생각이..... 플라스틱 부분은 겨울철 찬바람 쑹쑹 들어오는 베란다 창틀 바람마개 만들기로 했고요 끈은 재활용 종이 묶을 때와 전선정리 할 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버릴게 없어진 상태가 되었어요. 하여간 안 쓰는 거 그냥 버리는 것보다 재활용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많이 낡은 끈은 버리고 상태 괜찮은 것만 모아도 꽤 되더라고요. 거기다 이렇게 찍찍이 까지 붙어 있으니 묶을 때도 편하고요. 옷방에 제습기를 자주 트는데 전선이 길어 늘 지저분했었는데 ..

아직도 요플레 빈통 그냥 버리시나요? 요플레통 200% 활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실생활에서 재활용으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우리가 무심코 버리게 되는 요플레 빈 통 200% 활용하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요플레를 다 먹고 나면 깨끗이 헹궈서 버리게 되는데요. 이젠 그냥 버리지 말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자고요. 먼저 요플레 통을 잘 헹군 뒤 말려 줍니다. 그리고 가위를 이용해 윗부분을 잘라 주세요. 요플레 윗부분을 자를 때 은근히 쉽게 해결됩니다. 생각보다 잘 잘리거든요. 윗부분을 다 잘랐다면 중앙에 가위로 한 번 더 잘라 줍니다. 사실 이게 제일 키포인트이긴 해요. 하루에 몇 개씩 나오는 요플레 빈 통을 모아서 잘랐더니 은근 많이 나오더라고요. 무심코 버렸던 요플레 빈 통 이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화초를 키우다 보면..

양파망 지금껏 그냥 버렸다면 후회하실거에요.

[ 양파망 200% 활용법 ] 지금껏 양파망을 그냥 버리셨다면 실수하시는 겁니다. 양파망이 생활 속에서 얼마나 유용했는지 알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설거지할 때도 사용하고 욕실 청소할 때 사용해 보면 이렇게 유용한 수세미가 있을까? 할 정도로 사용하는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답니다. 양파망을 설거지 할때 수세미 대용으로 사용하기! 기존에 사용했던 수세미를 사용하지 않고 요즘엔 양파망을 자주 사용합니다. 어찌나 거품이 잘나고 설거지가 잘 되는지 한 번 사용하면 못 끊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어요. 주방세제를 한 번만 묻혀도 설거지를 다 할 정도로 거품이 장난이 아닌 게 많이 나오고 무엇보다도 설거지가 너무 잘 되고 그릇에도 손상이 없습니다. 완전 강추!!! 물론 설거지 후 싱크대 주변 청소할때도 완전 잘 ..

물티슈 뚜껑 싱크대에 붙이면 생기는 일

[ 버리는 물티슈 뚜껑의 유용한 활용법 ] 2년 넘은 코로나19 이후로 인해 생활 속에서 하나 변한 것이 있다면 아마도 개인위생에 더 철저해졌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티슈 한 박스를 사놓고 생활할 정도니 이젠 몸에 밴 행동 같기도 합니다. 저녁에 물티슈를 사용하려니 몇 장 고작 남아 있었습니다. 물티슈를 사용하고 재활용 통에 버리려다 갑자기 물티슈 뚜껑을 떼어 냈습니다. 힘들게 떼어 내는 모습에 남편이 뭐할 거냐고 물었죠. " 이거.... 쓰레기 통 하나 만들려고.. " 의아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그저 웃더군요. 물티슈 뚜껑은 강력한 접착제로 붙어져 있긴 하지만 옆으로 힘을 줘서 떼어내면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어느 곳이든 재 접착이 가능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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