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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5

부산에서 장어구이 맛있게 먹는 법

부산에서 장어구이 먹는 법 부산을 여행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음식은 아마 싱싱한 회와 각종 해산물 그리고 장어구이일겁니다. 바다를 바라 보며 먹는 회 맛은 정말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도 못한다고들 하지요. 거기다 아름다운 부산야경을 덤으로 해서 회를 먹는다면 정말 황홀경에 빠져 버리게 만듭니다. 그런데 부산의 회도 유명하지만 싱싱하기로 소문난 장어구이도 완전 일품이죠.. 부산 대부분 장어구이집이 그렇듯이 손님에게 주문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살아 있는 싱싱한 장어를 장만해서 구워주니 입에 넣으면 그 맛을 음미하기도 전에 사르르 녹아 버리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부산의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인 장어구이에 대해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일명, 부산에서 장어구이 맛있게 먹는 법입니다. 부산에서 장어구이를 ..

생활속 기사 2014.11.10

한파에 수족관을 탈출한 장어의 최후...

한파에 수족관을 탈출한 장어의 최후1월인데도 정말 날씨 장난이 아닙니다. 서울은 영하 20도를 육박했다는 뉴스를 접하니 부산은 그곳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실 부산은 바닷바람 장난 아니잖아요..그래서 전 다른 지역의 한파 못지 않게 부산도 정말 춥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영하 8도 가까이 내렸갔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추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지만 너무 빨리 추위가 다가 오니 올 겨울이 더 길게만 느껴질 것 같네요.. 에궁...갑작스럽게 찾아 온 한파때문에 서두가 좀 길었죠...ㅎ 오늘은 날씨도 추운데 웃으면서 조금이나마 몸이 따뜻해지라고 재미난 글을 준비했습니다. 생각 많이 하시마시고 그냥 보고 웃어 주시길...

생활속 기사 2013.01.04

24,000원이면 배 부르게 먹는 장어구이.."오잉..고기가 남네.."

24,000이면 배부르게 먹는 장어집부산에서 장어구이로 유명한 곳은 바로 도심에서 좀 떨어진 작은 어촌 기장입니다. 그리고 이곳엔 멸치도 유명하고 다시마도 유명하지요. 하지만 뭐니 뭐니해도 최고의 먹거리리로써 유명한 것은 바로 싱싱한 장어구이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맛을 이곳에선 느낄 수 있지요. 남편과 전 한달에 몇 번은 꼭 기장에서 장어구이를 먹으러 갑니다. ' 뭐하러 기장까지 가서 장어구이를 먹어? 해운대주변에도 많은데..' 라고 물으시겠지만..사실은 제가 조금 멀긴해도 기장까지가서 장어구이를 먹는 이유는 사실 따로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둘이서 배가 터지도록 먹을 수 있는 장어구이의 가격이 바로 24,000원이기때문이지요. 다른 곳에서 장어구이를 배터지게 먹으려면 사실 오만원..

맛집 2010.08.14

"장어에 이게 도대체 뭐야" - 유명한 장어구이집이 이래서야~.

남부지방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새벽부터 내린 거센 폭우는 오후에 들어서 조금 그 기세가 누그러졌습니다. 비는 많이 왔지만 휴일이라 간만에 남편이 장어를 먹으러 가자고 하더군요. 사실 오늘 회를 먹으려고 했는데 비가 온다고 장어가 더 나을거라고 ... 여하튼..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여자들 외식하러 가자면 좋아라하잖아요.. 그런 것 보면 저도 다른 주부들과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ㅎ 그런데.. 비가 많이 와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장어구이로 유명한 기장인근 월전에는 정말 많은 차들이 밀려 들어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폭우와 상관없이 휴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는 것 같았습니다. 우린 장어구이로 유명한 곳에 주차할 곳을 물색한 후 주차를 해 놓고 가게안으로 들어 갔..

생활속 기사 2010.07.12

더위야 물렀거라~ 장어가 간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유명한 것 중에 하나가 장어입니다.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뿐만 아니라 입맛이 없는 여름철에 많이 찾는 음식입니다. 특히 장어는 장만해 놓은 것을 요리해서 먹는게 아니라 직접 손님이 골라서 먹는 요리라 더 믿을만하답니다. 싱싱한거는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바로 장만한 장어를 불에 올려 구워 먹으면 정말 싱싱함이 입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랍니다. 생선이나 고기는 싱싱해야 그 영양이 배가 되지요. 잘 구워진 장어를 양념에 발라 다시 구워서 먹으면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이 기가 막히답니다. 장어는 인근 바닷가에서 먹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도심에서도 수족관에 살아있는 장어가 많지만.. 바닷가에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 그리고 어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먹는 ..

맛집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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