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44

눈에 확 띄는 이색적인 차량광고 문구.. "한번 더 보게 되네!"

[이색적인 차량광고 문구] 요즘엔 다양한 광고들을 자동차에 붙여 사람들의 시선을 받길 원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버스정류소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버스광고 문구부터 시작해 번화가에선 자동차를 통해 술집이나 커피숍등을 광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책자로 광고를 실어 안내하는 것이 점차 인터넷이나 자동차로 직접 광고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런데.. 차량에 광고문구를 부착해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길 원하는 분들이 번화가나 사람들이 밀집된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일까요...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 곳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 한 주택가에서 본 자동차광고 문구입니다. 보통 광고 문구라고 하면 창문..

생활속 기사 2012.10.24

물폭탄 맞은 부산 수영강 범람 현장 완전 초토화..[현장취재]

[블로거 현장취재] 하루동안 물폭탄을 맞은 부산은 도심 곳곳이 침수되어 아수라장 그자체였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비가 그쳤지만 여전히 빗방울이 날리며 장마라는 느낌을 그대로 주고 있습니다. 가게 출근길 농산물시장에 갔다가 수영강이 도로 곳곳에 범람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부산 센텀시티에도 도로 곳곳이 침수였는데 이곳은 정말 그곳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비가 그치긴 했지만 수영강 주변은 여전히 물바다 그자체였습니다. 그럼 생생한 수영강의 현장을 사진으로 보실까요... 에궁...도시고속도로 아래에 침수된 차가 보입니다. 거기다 그 주위에는 수영강 범람 위기를 빚고 있구요... 여긴 수영강 둔치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인데 다행히 주차된 차가 없네요... 부산 사람이라면 비가 많이 오면..

영화에서나 보던 미래의 자동차..[부산국제모터쇼]

부산국제모터쇼 풍경 부산국제모터쇼의 열기는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대단했다. 첫날부터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 모터쇼 현장은 세계 최대 규모에 맞게 너무나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점점 편해지려는 사람들의 욕구때문일까 새롭게 출시되는 신차의 모습에 모두들 흥분을 감추지 못할 정도로 호응이 대단했다. 무엇보다도 직접 타보며 체험하는 기회가 주어져 더할나이없이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사람들의 모습이었다. 자동차 구석구석 탐방을 하듯 구경하는 관람객의 모습을 어느 부스에서나 볼 수 있는 재미난 모습이었다. 때론 모터쇼의 꽃인 레이싱모델에 관심을 보는 것 보다는 차에 더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이 특별해 보이기까지 했다. 물론 차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 구분이 없을 정..

부산 2012.05.31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자동차를 더욱더 빛낸 레이싱보이..

부산국제모터쇼를 더 화려하게 빛 낸 레이싱보이는? 역대 최대규모의 부산국제모터쇼는 첫날부터 성황리에 열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는 행사입니다. 석가탄신일이 월요일이다 보니 연휴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할 것 같습니다. 연휴 첫날인 토요일 하루에 무려 11만명의 관람객이 부산국제모터쇼를 찾아 주셨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모터쇼 첫날이 평일인데도 6만의 관람객이 찾았으니 주말이라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터쇼 첫날(금요일)의 풍경입니다. 어떤가요..부산국제모터쇼에 대한 관심이 정말 폭발적이지 않나요...저도 솔직히 좀 놀랐답니다. 이번에는 신차가 많이 나와 더욱더 관심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리고 직접 차를 타보며 체..

부산 2012.05.27

초보운전 문구라기엔 너무 웃겨!

날씨가 포근해서 인지 도로엔 많은 차들로 요즘 몸살이라고 합니다. 기름값이 오르긴해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나들이를 하는 분들이 거의 없는게 요즘 현실.. 여하튼 갑자기 불어난 차들로 인해 도로 곳곳에 정차하는 구간들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근데 눈에 띄는 차는 도로에 따로 있었으니 조금 어설픈 운전으로 나온 분들이지요. 누구나 다 초보일때는 그랬겠지만 뒤에서 보면 참으로 아찔한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차선을 바꾸며 가는 것이 잘 되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이나 갑자기 끼워드는 바람에 아찔한 적도 있었지요. 뭐 솔직히 당황스럽긴하지만 '초보운전'이란 글귀를 보고 이해를 많이 하고 운전을 하는 편입니다. 저 또한 초보시절 '초보운전'이란 글귀를 대문짝만하게 적어 놓고 다녔거든요. 봄이다 보니 많은 차들로 몸..

생활속 기사 2012.03.18

파손된 사이드미러를 보고 차주가 적어 놓은 황당한 문구..

늦은새벽.. 퇴근을 하고 남편과 같이 집으로 가는 길에 눈에 띌 정도로 파손된 한 자동차의 사이드미러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차가 지나가면서 파손한 것 같지 않을 만큼 사이드미러의 긁힘은 없는 것 같고 누가 고의로 파손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 에고..누가 이랬노... 참나..." 우리 차는 아니지만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마트에서 누군가가 우리차의 사이드미러를 이렇게 박살을 내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어 이 차 주인도 우리만큼 황당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관련글..마트에 주차된 차가 파손됐는데,'마트는 책임이 없다!'고.. 마트에서 사이드미러가 파손되었던 우리차의 모습↓ 여하튼.. 다른 차가 잘 지나갈 수 있도록 벽쪽으로 잘 주차를 한 것 같은데 왜..

생활속 기사 2011.11.30

이곳에 주차하는 사람은 모두 주차달인?!..

며칠전 한 동네를 지나가는 길에 아찔한 주차장의 모습을 봤습니다. 도로에 나가면 길이 공사중이거나 다른 차선으로 안내를 할때 세워 놓은 빨간꼬깔을 표시한 곳에 2층 넘는 높이의 고지대에 주차를 해 놓은 모습이 아찔하고 위험천만해 보이더군요. 저 높은 곳에서 주차를 할려면 아무래도 후방센스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함은 기본이겠고.. 밤 늦은 시간에 주차를 할려면 주차의 달인이 아니면 자칫 잘못하다간 주차하다 차가 아래로 추락할 수도 있겠더군요. 물론 주차해 놓은 곳 아래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인도라 더 아찔했습니다. 아래에서 위로 쳐다 보니 아찔합니다...;;;;;; 나만 그런가?!... 나름대로 돌을 잘 쌓고 시멘트도 발라 놓긴 해 붕괴 위험은 없을 듯 하공.. 그래도 왠지 빨간꼬깔 하나를 믿고 주차해 놓은..

생활속 기사 2011.11.19

(현장취재) 도심 속 철길이 있는 도로에서 내가 3번 놀란 이유..

얼마전 포항에 갔을때 위험천만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직진신호인데 갑자기 철길 차단기가 내려 오는 것이었습니다. ' 이게 뭔 일이래! ' 멀리서 보니 위험한 장면 그 자체더군요. 왜냐구요.. 그건.. 차단기가 내려 오고 있는 와중에도 차들은 직진신호를 보고 싱싱 달리는 차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 위험천만한 모습 즉 차단기가 거의 다 내려왔음에도 달리는 차를 누구하나 제재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 모습에 솔직히 아찔하더군요. '갑자기 기차라도 지나가면 어쩌나!'하구요.. 역시나.. 차가 지나가자 마자 기차는 달려 오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차단기가 다 내려지지 않았다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더 기가 찬건.. 기차가 다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철길 차단기가 올라가..

도로에서 볼 수 있는 불법주차의 기발한 아이디어..

요즘에 특히 눈에 많이 띄는 불법주차의 모습.. 이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처음에 봤을때는 '이게 뭐야?' 하며 의아한 모습으로 그냥 지나갔는데.. 이제는 '정말 대단하십니다'라는 말을 남기게 됩니다. 얼마전만 해도 상상도 못하는 일이 이제는 공공연하게 보이는 걸보니 최첨단의 기계를 비싼돈 주고 설치해서 주차단속하는데에는 이제 한계가 왔나 봅니다. 이렇듯 다양한 방법으로 주차단속을 피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버스정류소에도 공공연하게 불법주차를 정말 멋지게 해 놓았습니다. 번호판 가린것도 모자라 가게 홍보까지...ㅎㅎㅎ.. 완전 못말리는 모습이지만 왠지 우습기도.. 하지만 주차장을 옆에 두고도 교통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도 자기만 편하면 되지!하는 마음으로 다른사람을 전혀 ..

생활속 기사 2011.10.02

내가 본 가장 비양심적으로 주차한 차량은 이렇습니다.

도로나 주차장에 어이없이 주차한 차량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하루에도 몇 번은 있을겁니다. 도로에선 출.퇴근길 갓길에 주차한 차 때문에 제대로 교통이 원활하지 않을때가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뭐 주차공간이 없어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주차를 했다 치더라도 교통에 불편을 주는 얌체 주차차량은 얄밉기까지 한답니다. 거기다 주차장에서도 염치없이 주차한 차량때문에 화가 날때도 있지요. 예를 들면 이런 경우지요. 장애인 주차공간에 장애인 차량도 아니면서 버젓이 주차하는가 하는 차량과 경차전용 주차공간에 자리도 좁은데 억지로 주차한 차를 보면 정말 어이가 없기까지 합니다. 거기다 더 어이없는건 장애인 주차공간에 외제차가 떡하니 주차하고 있으면 더 화가 나기도 하지요. 오늘도 당당히 장애인 주차공간에 주..

생활속 기사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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