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119

때 이른 무더위에 알면 좋은 팁 2가지

때이른 무더위 이렇게 극복해 보아요!낮에는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로 때이른 무더위에 조금은 지치기도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일해야겠죠.... 아침 저녁으로 그나마 선선하니 그것으로 위안을 가지며.....때이른 무더위에 알면 유용한 팁 몇 가지를 포스팅 해 봅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말고 우리 지혜롭게 극복해 보아요....올 해는 장마도 마른장마라는 기상예보가 있으니 무더위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 보는 걸로~ [ 때이른 무더위 극복하는 나만의 노하우 ] [ 얼음물 시원하게 끝까지 먹는 팁 ] 필요한 것은? 페트병 페트병은 나들이때 가지고 다니기 편한 500ml 용으로 준비해 주세요. 제일 먼저 할 일은 가득 채워진 페트병의 물을 반만 남겨 주세요. 그리고 냉동실에 눕혀서 얼려 주세요. 절대! 입구가 막히지..

라이프 2017.05.25

세탁소옷걸이 200% 활용 했어요!

세탁소옷걸이로 만든 휴대폰 거치대 컴퓨터를 자주 이용하다 보니 간혹 외출을 할때나 가게에서 노트북 대용으로 휴대폰을 자주 봅니다. 작은 휴대폰으로도 각종 검색을 수월하게 할 수 있지만 크기가 작다 보니 눈에 피로도가 급격히 심해 되도록이면 화면이 큰 것으로 이용합니다. 그런데 화면이 커서 보기에는 좋아도 손에 들고 보기에 무게때문에 힘이 들어 직접 휴대폰 거치대를 만들어 봤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포스팅 해 봅니다. [ 휴대폰 거치대 만드는 법 ] 재료 - 세탁소옷걸이, 글루건, 롱노우즈 플라이어, 마스킹테이프 1. 세탁소옷걸이를 일자를 펼 수 있도록 양 옆을 잘라 주세요. 2. 일자로 편 옷걸이를 휴대폰 사이즈에 맞게 U자로 구부려 주세요. 3. U자로 구부린..

라이프 2017.02.23

주부 9단의 비누 활용법!

톡톡 튀는 세수비누 활용법 얼마전에 지인에게서 세수비누를 선물 받았습니다. 커피 관련업무를 하다 보니 비누도 원두모양이라 참 아이디어 독특해서 좋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기가 작아서 몇 번 사용하면 사라져 버릴 세수비누라 전 다른 활용법을 생각하다 가게에 딱 잘 어울리는 명함꽂이를 만들기로 했어요.. 바리스타인 나는 세수비누도 이렇게 활용한다! 이 작은 원두모양의 세수비누가 가게에서 어떻게 활용될까? 자...그럼 한 번 보실까요... 먼저 원두모양의 비누 중앙에 칼집을 먼저 넣어 주세요. 살짝만 넣어도 잘 넣어지니 너무 세게 하지 마시공... 이렇게 칼집을 낸 비누에.... 명함을 꽂으면 멋진 귀요미 명함꽂이 완성! 어디에 두어도 너무 앙증맞은 명함꽂이가 되었어요. 비누에 칼집만 내었을 뿐인데 귀요..

라이프 2017.02.15

플라스틱통에 담은 김치 냄새없이 보관하는 방법

냉장고에 각종 반찬냄새 '이것' 하나로 OK! 맞벌이부부다 보니 밥 차릴때 최소한 시간을 줄이는게 답인 듯 해요... 그래서 자주 애용하는 것이 바로 플라스틱통에 반찬을 담아서 식사시간에 간단히 덜어 먹을 수 있게 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은근 식사 준비하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괜춘해요.. 그런데 간혹 김치를 플라스틱통에 넣은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김치냄새가 냉장고 문 여는 동시에 스물스물 나는 경우가 있죠..오늘 그 부분을 간단히 해결해 볼께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플라스틱통에 담은 김치냄새 안나게 보관하는 팁 ] 필요한 것은? 1회용 비닐봉지 or 랩 김치는 먹기 직 전에 썰어야 제 맛이죠... 하지만 전 일하는 뇨자라 한꺼번에 썰어 두어요.. ㅋㅋ 플라스틱통에 담은 김치 그냥 뚜껑을 닫지 마시고..

라이프 2017.02.14

리모컨 고장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하려면?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리모컨 깔끔하게 사용하는 방법 집에서 사용하는 각종 리모컨을 한번 보세요. 어떤가요?!..자주 닦아도 먼지가 더덕더덕 묻어 사용할때마다 왠지 불결한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거라 여깁니다. 그나마..집에서 사용하는 리모컨은 남편이랑 저 둘 뿐만 사용하는거라 솔직히 좀 더러워도 그려려니하고 닦아서 쓰긴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가게에서는 찝찝한 마음 가눌길이 없어 나름대로 자주 닦긴 하는데 왜 그리도 먼지가 잘 묻는지..아무래도 검정색이라 더 눈에 잘 띄는 원인이기도 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단, 리모컨 먼지제거부터 깔끔하게 먼저 면봉에 알콜을 묻혀 사이사이 꼼꼼히 닦아 주시구요.. 조금 웃기긴 하지만 랩으로 씌워 주시면 리모컨에 ..

라이프 2017.02.07

휴대폰 전선정리 캔뚜껑 하나면 OK!

캔뚜껑의 놀라운 발견 ..요건 몰랐지!집안 청소는 나름대로 신경을 쓰는 것 같은데 참 희한한게 매일 사용하는책상정리는 왜 그렇게 잘 안되는지...아마도 책상앞에 앉으면 자연스럽게 컴퓨터만 하게 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 오늘 시간내서 책상 곳곳의 먼지를 닦아내며 청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청소를 하다 오늘따라 왜 그렇게 노트북 주위에 전선들이 어지럽게 보이는지 정말 어수선하더군요.. 펜패드를 매일 사용하면서도 걸리적거리는 전선만 위로 올려 사용할 뿐 별 생각없이 사용했구나!하는 생각에 그저 게을렀던 제 모습에 씁쓸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책상 위를 닦으면서 정신없는 전선들도 정리했습니다. ▶책상위에 어지럽게 엉겨있는 전선은 어떻게 정리할까? 전선을 정리하기 위해 포장을 할때 사용하는 끈을 이용하기로 했습니..

라이프 2017.02.06

혼자서 팔찌 착용하는 신박한 방법

고리 연결하는 팔찌 혼자서 착용하는 꿀팁혼자서 팔찌 착용하다 화딱질 난 적이 없으신가요? 아마도 그런 분들 은근 많을 듯요..물론 고리로 된 팔찌를 착용할 경우엔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게 대부분일겁니다. 전 팔찌를 착용할 일이 있으면 남편에게 해 달라고 부탁하죠..그럴때마다 알면서도 혼자서도 못하냐고 한마디 합니다. 하지만.....이제부터 혼자서 팔찌 착용하는 신박한 방법 보시고 누구에게 부탁하지 말고 혼자서 팔찌 착용해 보아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팔찌 혼자 착용하는 신박한 방법 ] 필요한 것은? 클립 그냥 끼우는 팔찌는 누구나 혼자 착용 가능하죠..늘어나는 줄이라~ 하지만 고리로 연결하는 팔찌일 경우엔 혼자서 착용하기가 난감합니다. 혼자서 하다 화딱질나지 마시고 이제 편하게 팔찌 착용해 볼까요. ..

라이프 2017.02.02

3초만에 만드는 초간단 핸드폰 거치대

남편이 알려 준 핸드폰 거치대 만드는 법 ...대박이네!오늘 새벽엔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중부지방엔 눈폭탄으로 도로가 엉망이 되었고 갑자기 기온이 내려간 탓에 감기환자들도 많이 늘어 났습니다. 모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한 하루 시작해 보아요. 이른 새벽에 가게에 출근하는 저로써는 사실 조용하게 듣는 음악이 하루의 일과를 기분 좋게 열어 줍니다. 주방에 소소하니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여는 나.... 갑자기 남편 하는 말....." 거치대에 올려서 들으면 더 나을텐데...."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카세트테이프 케이스를 활용해 보라면서 가르쳐 주었는데 완전 대박....오늘은 남편이 알려 준 초간단 핸드폰 거치대 포스팅 살짜쿵 해 보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 남편이 알려 준 휴대폰 거치대 만드는 법..

라이프 2017.01.22

고무장갑이 구멍났는데 여유분이 없다면?

남편도 놀란 구멍난 고무장갑 대용품!겨울지만 햇살은 봄 그자체입니다. 이런 날은 햇볕 마구마구 쐬어줘야 몸에 좋다고 하죠.... 매일 실내에서 일하는 저로써는 이런 날 완전 일광욕 하는 날.....오늘은 며칠 미뤄 뒀던 린넨을 손빨래 하기로 했어요. 따뜻한 햇살과 신선한 공기를 맡으며 하는 빨래 은근 매력적이거든요...ㅋㅋ 그런데 빨래를 열심히 하는데 찬물이 손에 스물스물.....아무래도 고무장갑이 구멍난게 분명합니다. ㅠㅠ 구멍난 고무장갑.......이런 젠장! 오랜만에 빨래 좀 해 볼라 했더만..... 컥.....제법 구멍이 많이 나서 고무장갑을 벗으니 손이 다 젖었네요. 아무리 날씨가 포근해도 찬물에 빨래를 하기엔 춥고...... 그렇다고 여유분으로 사 놓은 고무장갑도 없고.....그래서 빨래를 안..

라이프 2017.01.03

과자 부서지지 않게 먹는 신박한 방법

긴 원통에 들어 있는 과자 이렇게 먹어요! 비닐봉지에 들어 있는 과자는 질소 충전이라 나름 부서진 상태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간혹 긴 종이상자에 들어 있는 과자를 사 먹다 보면 윗부분이 부서진 상태가 되어 당황할때가 많습니다. 아마도 과자의 양이 종이상자 통에 비해 적은 이유이든가 아님 보관시 부딪혀서 과자가 부서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하여간 이럴때마다 왠지 누가 먹던 과자를 먹는 기분이 들때도 있어요.... ㅡ,.ㅡ 개봉을 하자마자 윗부분의 과자가 부서진 상태누구나 열자마자 이런 상황이면 황당할 듯 해여.... 그쵸..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안의 내용물이 많이 부서지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하지만 아무리 부서지지 않는 과자라도 이런 긴 과자상자에 들어 있는 과자를 먹을땐 꺼내다가 부서지는 경우..

라이프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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