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119

버리는 와인병 200% 활용법

오래된 와인병으로 인테리어 소품 만들어 봤어요유리병 재활용 하는 날....한쪽에 모아 둔 와인병이 눈에 띄었습니다. 왠지 그냥 버리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은근슬쩍 드는 주부 9단....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죠...버릴때 버리더라도 한 번 더 사용하고 버려야겠다는 생각...물론 생활 속에서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겠다라고 여겼죠...사실 일반 유리병 보다 와인병은 모양이 제각각이라서 재활용하기에 딱이죠...그럼 버리는 와인병 어떻게 생활 속에 활용할까?제일 먼저 활용하기 전에 와인병에 붙은 스티커부터 깔끔하게 제거해야겠죠.. 오래 방치되어 스티커 떼기가 쉽지 않지만 요령만 알면 이것도 쉽죠.....먼저 큰 대야에 와인병을 담은 뒤 라벨까지 물을 채워 주세요. 여기서 잠깐! 물을 채워 주면서 주방용세제 몇 방..

라이프 2017.10.30

비눗갑 '이것' 으로 만들면 좋은 점!

주부 9단이 스펀지 비눗갑을 만들어 사용하는 이유예전에 마트에서 세일을 하길래 몇 묶음 사 놓은 수세미세트.... 그 속에 잘 사용하지 않는 스펀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펀지를 생활 속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비눗갑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고 시도해 보았죠... 그런데 생각 했던 것 보다 더 유용하게 사용되어 지금은 집 뿐만 아니라 가게에서도 비눗갑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스펀지로 비눗갑을 만들면 좋은 점 ]비눗갑 만들기 은근 간단하고 쉬워요... 일단 집에서 사용하는 비눗갑을 먼저 가져 온 후....비눗갑 크기에 들어갈 만큼 잘른 뒤 구멍을 내어 주는겁니다. 칼보다는 가위가 유용하더라구요.. 스펀지가 커서 가위로 반을 먼저 잘랐어요.그리고 비누가 들어갈 만하느..

라이프 2017.10.22

피부알러지때문에 라벨이 신경 쓰인다면? 이 방법 어때!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목티에 붙은 라벨 새롭게 변신하는 꿀팁티셔트 목 부분에 붙은 라벨때문에 불편한 적 없으신가요? 몇 번 입지도 않았는데 라벨 한쪽이 떨어져 너덜너덜 하거나 라벨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알러지처럼 붉게 달아 오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라벨 무조건 없애면 왠지 아쉽다는 분들 오늘 포스팅을 보고 저처럼 한 번 따라해 보세요. 나름 괜찮은 패션의 완성이 되니까요.... 물론 요건 제 생각~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목티에 붙은 라벨의 새로운 변신 ]빨래를 개다가 면티에 삐져 나 온 라벨......왠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한쪽은 뜯어진 상태라 그냥 뜯어서 버리려다.......나름 새롭게 라벨을 다른 부분에 붙여 보았어요... 먼저 옷이 상하지 않게 가위를 이용해 라벨을 잘라 주세요. 자른..

라이프 2017.10.14

캔뚜껑만 돌렸을 뿐인데.....이런 놀라운 일이!

캔 뚜껑의 놀라운 비밀요즘엔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음료수나 커피를 마시면서 다닙니다. 늘 바쁜 생활 속의 연속이다 보니 이 모든 행동들이 자연스런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들 중 하나인 음료수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길거리에 다니거나 차안에서 음료수 즉, 캔음료를 마실때 한번쯤 흘리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을겁니다. 저 또한 그런 일이 예전에 너무도 많아 되도록이면 움직일때는 그렇게 목이 마르지 않으면 음료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언제 어느때라도 편하게 음료를 마시고 있습니다. 어떻게 움직이면서 한 방울의 음료도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을까... 그건 바로 캔 뚜껑의 비밀을 파악하고 나서입니다. 캔 뚜껑의 놀라운 비밀 그럼 우리..

라이프 2017.08.04

피서갈때 이렇게 물 챙기세요!

피서갈때 마시는 물 끝까지 시원하게 먹는 꿀팁장마철인 요즘 제주도는 잦은 소나기와 폭염으로 섬 전체가 습기가 가득해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집니다. 도심에서 살때 도심의 열기와는 상상도 하기 힘든 제주도 여름날씨죠...제주도 생활 몇 년째인데 습도가 높은 날 폭염은 늘 그렇듯 힘든 하루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냉기가 바위 틈 사이로 쑥쑥 나오고 나무가 우거진 계곡에서 몇 시간을 있으니 완전히 여기가 천국인가 싶더라구요... 간만에 휴일...계곡에서 너무도 휠링을 제대로 했네요..오늘은 피서갈때 꼭 필요한 물 시원하게 오래도록 마실 수 있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피서지에 갈때 이것저것 많이 챙겨가도 물이 최고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진리~ 그럼 아무리 무더운 폭염이지만 몇 시간 동안 시원한 상태로 물 마실 ..

라이프 2017.07.29

여름철, 눅눅해지기 쉬운 세수비누 이렇게 보관해요!

여름철, 더 빨리 눅눅해지기 쉬운 세수비누 관리하는 신박한 방법제주도는 습도와 기온이 한꺼번에 높아 거의 매일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햇볕 쨍쨍한 날 체감온도는 35도가 넘을 듯요... 물을 하루종일 많이 마시곤 있지만 제주도 특성상 습도가 높아 무더위가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 바람이 불어 마치 가을같은 느낌이 들어 한여름과 초가을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그래도 시간은 가고 있으니 조만간 선선한 가을이 올거란 생각으로 즐겁게 보내 보아요...오늘은 여름철, 욕실에서 더욱더 눅눅해지기 쉬운 세수비누 관리 팁입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눅눅해지기 쉬운 세수비누 관리하는 신박한 방법 필요한 것은 안경집....썬글라스를 구입했더니 케이스 뿐만 아니라 안경집..

라이프 2017.07.27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습도도 줄이고 집안 온도도 낮추는 꿀팁!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폭염을 이기는 생활정보제주도 뿐만 아니라 전국이 가마솥이 열기가 따로 없네요... 참 덥고 습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폭염의 기세입니다. 이렇게 더울수록 잘 먹어야 함에도 사실상 먹는 것도 더위에 지쳐 잘 못 먹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 또한 요 며칠사이 입맛이 없어서 힘이 없을 정도네요...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입맛이 없어도 조금이라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ㅡㅡ;; 오늘은 모두가 폭염으로 힘든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전기요금 폭탄이 겁나서 아니 에어컨이 없어서 힘든 여름을 보내는 분들에게 파이팅 해 보자는 말씀을 드리면서..........주부 9단이 알려주는 폭염을 이기는 생활정보!날씨도 더운데 습도까지 높다면 더욱더 힘들겠죠...제일..

라이프 2017.07.14

남편도 빵 터진 아내의 톡톡 튀는 재활용...뭐길래?

선풍기가 고장 났다면? 이렇게 사용해 봐!휴일.....오랜만에 대청소를 하기로 했네요.... 날씨가 후텁지근해 사실 청소가 제대로 완벽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청소를 하는 동안 간만에 남편은 푹잠을 잤어요...옛날 같으면 같이 청소안하냐고 했겠지만 요즘 부쩍 일이 많아진 탓에 피곤함이 누적된 얼굴이라 그냥 하루종일 쉬라고 했네요..오히려 그게 마음이 편하기도 하구요.... 사실 청소하는건 쉬엄쉬엄 하는게 오히려 나은 것 같긴 해요... 청소를 대충 끝내고 방마다 선풍기를 틀고 환기를 하려는데 오래된 선풍기 한 대가 작동을 안하는겁니다. 10년 가까이 사용했으니 오랫동안 사용하긴 했지만 평소 잘 씻고 관리를 잘해서 외관상으론 얼마 사용하지 않은 선풍기 같아 그냥 버리기 아쉬워 뭘할까..

라이프 2017.07.10

고깃집 주인장의 소소하지만 대단한 아이디어!

고깃집에서 무의 대단한 활용!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한 고깃집에 갔을때의 일입니다. 넓은 실내였지만 이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아 조용한 편이었죠...우린 고기를 주문했고 오랜만에 지인들과의 만남에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고기를 기다렸습니다. 한 10분이 지났을까...상차림이 시작되었고 우린 고기와 함께 나 온 접시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고깃집에서 나 온 '이것' 에 모두 관심 집중! " 이게 뭐지? "" 무네..."" 왜 이런 모양으로.......? " 대화를 하는 와중에 지나가는 사장님의 한 마디... " 철판 닦을때 사용하시면 잘 닦입니다. " 잘 깎여서 나 온 이것은 바로 고기로 눌러 붙은 것을 떼어 내고 닦는 것으로 활용하는 '무' 였던겁니다. 평소엔 고기가 눌러 붙거나 타면..

생활속 기사 2017.07.05

시꺼먼 철판 '이것' 하나로 간단히 해결!

외국인관광객도 놀라버린 고깃집 철판 닦는 아이디어!둘 다 고기를 너무도 애정하기에 외식을 하면 거의 고깃집을 가는 편입니다. 유명한 고깃집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제법 많더군요..특히 눈에 띄는건 외국인들이 많이 온다는것... 한마디로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곳도 구경하는 패키지여행이랄까... 여하튼 외국인들이 고기를 맛있게 먹는 모습도 나름대로 흥미롭게 보며 즐겁게 고기를 구워 먹으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고기가 나오고 각종 채소와 찬이 식탁에 올려졌는데 특이한 것이 눈에 띄더군요.. '오잉? 이 무는 뭐징?? ' 나무젓가락에 꽂아서 놓여진 네모난 무의 용도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종업원에게 물었더니 종업원 하는 말..... " 네...이건 철판 닦는 무입니다. " 라고 하더군요.... 종업원..

생활속 기사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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