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732

테이크아웃컵 200% 재활용

테이크아웃컵 사용하고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날씨가 더워지니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자연스럽게 댕기네요.. 시럽을 넣지 않은 아이스커피는 하루 두 세잔은 몸에 괜찮다고 하니 무더운 날씨에 더위 타지 마시고 한 두잔 가뿐히 드시는 것도 좋을 듯요..오랜만에 만나는 생활정보 시간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컵 재활용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테이크아웃컵 활용 법 ] 테이크아웃컵으로 뭘 재활용할지 궁금하시죠.. 포스팅 시작합니다. 사용한 테이크아웃컵은 먼저 깨끗이 씻어 주시구요.. 세수비누, S자형 고리, 칼, 가위를 준비해 주세요. 테이크아웃컵을 사진의 모습처럼 잘라 주세요. 세로로 먼저 자른 뒤 가로로 자르면 깔끔하고 안전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칼을 이용해 윗부분에..

라이프 2016.05.24

날씨가 더워질때 립밤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톡톡 튀는 립밤 보관법 나이가 들어가니 민낯으로 다니기가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얼굴이 동안이면 오히려 화장을 안하면 더 젊어 보이고 이뻐 보이는데 동안이 아니다 보니 이거 원.....화장을 안하고 외출을 하기라도 하면 더 늙어 보이는건 둘째치고 어디 아픈 사람처럼 보여 지금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이 생기면 복잡한 화장은 아니더라도 비비크림과 립밤 또는 립크로스는 꼭 바르고 나갑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날씨가 무더울땐 정말 화장하는게 힘들때도 있어요... 왜냐구요... 매일 바르는 립밤이 너무 더운 날씨 탓에 젤리처럼 되어 버려 입술에 바를때 여간 신경쓰지 않으면 안될 정도랍니다. 입술에 바르기 위해 립밤을 솔에 살짝 발랐는데도 젤리처럼 묻어 나오니 말입니다. 날씨가..

라이프 2016.05.22

멸치 다시물 낼때 너무 편리한 멸치티백 만드는 법

요리할때 간편한 멸치티백 만드는 방법 통멸치를 우려서 멸치 다시물을 낼때 할때 솔직히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멸치 다시물이 완성되면 일일이 멸치를 망으로 걷어내야 하고, 간혹 아무리 육수로 멸치가 다 우려진다고 해도 통멸치를 그냥 버리려니 왠지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뭐.. 그래도 깔끔한 멸치육수를 내려면 시간을 정확히 지켜주는 것만이 최고의 맛을 낼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제 멸치티백을 만들어 요리할때 간편하게 다시물을 만들어 드시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통멸치를 이용해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멸치티백 만드는 법 준비할 것- 통건멸치, 분쇄기, 다시백 냉동실에 넣어 둔 통건멸치입니다. 평소 멸치 다시물을 낼때 한 줌씩 통멸치를 넣어 끓여서 일일이 망에 멸치..

라이프 2016.05.21

유리의 지저분한 스티커자국 쉽게 제거하는 팁

스티커제거 살충제 대신 '이것'으로 제거해 보아요! 유리창에 묻은 지저분한 스티커 오늘 쉽게 제거하는 저만의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스티커 제거를 할때 에프킬라등 뿌리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는데요..요즘 뿌리는 살충제등 방향제등이 가습기로 인한 피해로 인해 많이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살충제 대신 유리창에 묻은 스티커 쉽게 제거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유리창에 묻은 스티커 제거법 ] 필요한 것은? 주방세제와 물을 섞어 넣은 분무기, 문구용 칼, 신문지 유리창에 묻는 스티커 제거를 위해 먼저 주방세제와 물을 섞은 분무기를 유리창 곳곳에 뿌립니다. 충분히 유리창을 적셨다면.... 문구용 칼을 이용해 살살 긁듯이 밀어 주세요. 그럼 신기하리 만큼 스티커자..

라이프 2016.05.20

바나나 오랫동안 보관하는 독특한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바나나 보관법 바나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어릴적 바나나가 귀할땐 자장면 보다 더 좋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사계절 내내 바나나 뿐만 아니라 과일을 맛 볼 수 있어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 그런데 다른 과일과 달리 바나나는 정말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특히 날씨가 포근한 날엔 더 관리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냥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너무 낮은 온도때문에 색이 변색된다며 실온에 보관하는게 현실...하지만 바나나를 한 두개 먹고 실온에 그대로 방치하면 어떤가요.. 순식간에 날파리가 바나나 주위에 윙윙 거리고 날아 다녀 영 지저분하게 느껴지는게 한 두번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이젠 아무리 더운 날에도 바나나에..

라이프 2016.05.17

채소 보관법 이렇게 해 보세요~

주부9단이 알려주는 뿌리채소 오랫동안 보관하는 팁 요즘 채소요리를 자주 해 먹다 보니 오일장시장에 가면 각종 채소를 많이 사 오는 편입니다. 남편도 채소의 효능을 요즘 확실이 느끼고 있다며 처음엔 냄새때문에 먹기 힘들다고 쥬스를 갈아주면 한 잔도 겨우 먹었는데 이젠 하루 2~3번은 저랑 똑 같이 먹을 정도로 채소쥬스 애호가가 되었습니다. 채소쥬스에 넣을 양배추와 당근, 단호박을 사러 갔다가 감자가 싸길래 한바구니 사 왔습니다. 흙이 많이 묻어 있을때는 나름대로 싱싱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별로 싱싱하지 않아 조금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도 많이 사 왔는데 보관이라도 잘해서 오랫동안 먹어야겠기에 흙이 잔뜩 묻은 당근과 감자를 깨끗이 씻었습니다. 아참..이번 기회에 제가 느낀건데요.. 채소에 흙이 많이 묻..

라이프 2016.05.16

이쑤시개의 또 다른 용도! 기발한데~

이쑤시개 사용 하시는 분들 대부분 모르는 또 다른 용도는? 고기를 먹거나 나물을 먹다 보면 식사 후, 자연스럽게 이쑤시개를 찾게 됩니다. 집에서 식사를 할 경우엔 칫솔질과 치실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일이지만 외식을 할 경우엔 음식을 먹은 뒤 이 사이에 뭔가가 끼면 정말 그만큼 곤혹스러운 일이 없습니다. 어떤 성질 급한 분은 손가락을 이용하는 분도 계신데 솔직히 보는 사람들도 비위를 약하게 만드는 행동이기도 하지요. 하여간 음식점에 가면 카운터에 자연스럽게 놓인 이쑤시개를 보면 손이 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쑤시개를 사용하시면서 대부분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매일 보는 것이지만 이쑤시개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한번 보실까요.. ☞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이쑤시개 사..

라이프 2016.05.13

가죽팔찌가 떨어 졌다면?

가죽팔찌가 떨어 졌다면 '이것' 으로 간단히 붙여 보세요! 제주도에서 알게 된 손재주가 좋은 언니에게서 직접 만든 가죽팔찌를 선물 받았습니다. 가죽이라면 너무도 좋아하는 저이기에 완전 기분 업되어 매일 매일 착용하고 다녔지요.. 그런데 일을 하다 그만 팔찌의 고리가 빠져 잊어 버릴 뻔 했어요... 다행히 가게 안에서 떨어진거라 얼른 찾았지만요.. 그런데 가죽팔찌 떨어졌다고 다시 붙여 달라고 하기 좀 그래서 제거 직접 수선 아니 수선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튼튼하게 붙어 완전 대만족! 혹시 가죽팔찌의 고리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을 가지고 있다면 오늘 한 번 저따라 수선해 보세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가죽팔찌 간단 수선법 ] 필요한 것은? 목공풀 목공풀은 천이나 나무등을 붙일 수 있고 플라스틱도 ..

라이프 2016.05.13

간단하게 달걀 삶는 독특한 방법 - 바쁜 현대인들에게 딱이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달걀 삶는 방법 출출할때 삶은 달걀 한 개 먹으면 속이 든든 정말 괜찮죠..물론 여유있는 시간대엔 달걀을 냄비에 올려 삶아 먹으면 간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 아침식사 제때 못할 정도로 아침시간 정말 황금같은 시간입니다. 물론 새벽같이 일어나는 부지런한 분들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일단 오늘 주제에 맞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달걀 삶기라고 하겠습니다.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시는 분은 오늘 눈 크게 뜨고 제 포스팅 읽어 주시길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달걀 간단히 삶는 법 ] 필요한 것은? 쿠킹호일 아침일찍 일어나 회사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다 보면 정말 제일 하고 싶은 일이 잠을 푹자는 일일겁니다. 그러기에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 보다 단 몇 분이..

라이프 2016.05.12

날파리 '이것 ' 하나로 간단히 해결!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해충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 날이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아직은 쌀쌀하지만 낮엔 햇살이 제법 따듯해 반팔을 입고 다닐 정도의 날씨입니다. 그렇다보니 슬슬 모기들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나무들이 많은 곳에 있다 보니 날파리는 물론 모기들도 심심찮게 보여 영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근해진 날씨에 슬슬 기승을 부리는 해충퇴치제를 간단히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해 보겠습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해충퇴치제 만드는 법 ] 준비물 – 계피, 에탄올, 분무기 1.냄비에 물을 올리고 물이 끓기 전에 잘라 놓은 계피를 넣어 살짝 끓여 주세요. 2. 한번 끓인 계피는 식혀서 에탄올과 50 : 50으로 섞은 뒤 1주 정도 지난 후 사용하면 됩니다. (단, 물..

라이프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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