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라이스페이퍼를 튀겼더니..얼마전 마트에서 라이스페이퍼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조금 넉넉히 사 왔습니다. 그런데 요리를 해 먹고 남은 라이스페이퍼 간단하게 간식으로 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알아 보다 티밥처럼 기름에 튀겨서 먹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라이스페이퍼를 튀겨 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어찌나 이쁘게 튀겨 지는지 상상 밖의 모습이었습니다. 라이스페이퍼가 남아 튀겨 보니.... 먼저 튀기기 전 일정하게 자르기로 했습니다. 번호 순서대로 자르면 모양이 일률적이라 이쁠 것 같아서... 나름 괜춘!! 기름을 팬에 두르고.... 열이 오를 동안 기다립니다. 기름 적정 온도는 라이스페이퍼 조각을 떨어 뜨렸을때 바로 튀어 오르면 됩니다. 고로 약 160도 정도~ 투명한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