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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11

상추 물기 간단 제거법 ..5초면 끝!

주부9단이 알려주는 상추 물기 제거법..대박이야! 요즘 가게 뒷마당에 채소 풍년입니다. 평소 육고기를 즐겨 먹는 우리로썬 채소가 많이 자라니 완전 좋아요. 마트에 가면 아무리 싸도 돈주고 사 먹어야 하지만 텃밭 채소는 계속 따서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채소를 깨끗이 씻은 뒤 물기 간단하게 제거하는 팁 하나 알려 드립니다. 아마도 요즘 같이 채소를 많이 먹는 계절엔 딱인 포스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채소 물기 간단 제거법 ] 필요한 것은? 비닐봉지, 키친타월 가게 뒷마당 텃밭입니다. 푸르름이 가득해 늘 보기만 해도 휠링이 제대로 되는 곳이죠. 하루에 한 번 따 먹는 채소.... 비가 오는 날엔 더욱더 키가 쑥쑥 자라는 것 같아요. 식사를 하기 전 먹을 ..

라이프 2016.04.21

시든채소 초스피드로 싱싱하게 하는 법

횟집사장이 말하는 채소 싱싱하게 하는 법 올 여름부터 방송에서 떠들썩하게 말했던 일본 방사능의 탓이랄까.. 추운 겨울인데도 그 여파가 계속적으로 지속되다 보니 횟집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하튼 방송의 힘이 이토록 크다는 것을 이번에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뒤늦게서야 우리나라 수산물은 방사능과 무관하다고 하지만 이미 국민들의 싸늘한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인 듯 합니다. 자신의 건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게 현실인데 방사능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내용을 올 여름부터 지금껏 들었으니 제가 생각해도 생선회는 쳐다 보기도 싫을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괜찮다는 방송에 누가 믿겠냐는 것이 제 하소연이네요..에긍...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

라이프 2013.12.12

잎채소 오랫동안 보관하는 노하우.

잎채소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여름철 상추 보관법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폭우가 많이 예상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농사 짓는 분들도 힘이 들고.. 음식점을 하는 주인들도 힘이 드니..올 봄부터 시작된 채소와 과일가격 상승에 모두가 울상인 한해입니다. 그렇다고 채소를 안 사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생산자나 소비자 모두 채소가격 상승에 울상입니다. 이러니 다른 어느 해 보다 하나도 버리는거 없이 알뜰하게 잘 보관해서 먹는 길이 채소값 상승에 따른 우리의 자세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얼마전 고깃집에 갔다가 알뜰한 사장님의 채소 보관하는 팁을 하나 배워 왔습니다. 평소 나름대로 채소를 잘 보관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더 고단수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라이프 2013.06.30

" 상추 1장에 100원! " 한박스 4만원 상추가격에 기가 막힐 뿐....

" 참...나.... 뭔 상추가격이 이리도 많이 올랐노.." " 왜...저번보다 더 올랐더나? " " 그라믄...올라도 너무 많이 올랐다.. 정말 골치아프네..자꾸 이리 오르면 안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트보다 재래시장이 사겠지하는 생각에 농산물시장에 갔던 남편은 너무 많이 오른 상추가격에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제게 넋두리를 내 뱉습니다. 도대체 상추가격이 얼마나 올랐길래 그러는지 궁금하시죠..바로 상추 한박스(2kg)가 40,000원이라서 그러는거랍니다. 불과 며칠전에만해도 상추 한박스(2kg) 28,000원 정도 해 그당시도 솔직히 너무 많이 올랐다라고 생각했는데 며칠 사이에 더 오른 가격으로 팔고 있으니 놀라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여하튼..평소 6,000원 하던 상추가 40,000원이..

생활속 기사 2012.09.05

도매가격이 5배 가까이 오른 상추가격에 횟집사장이 하는 하소연...

텔레비젼을 보노라면 이젠 한숨이 지어집니다. 1개도 아니고 2개의 태풍이 전국을 강타해 많은 피해를 안겨 준 모습에 안타깝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섭니다. 왜냐하면 올여름 내내 폭염으로 인해 각종 채소, 과일 가격이 올라 솔직히 명절을 한 달 앞두고 때이른 걱정을 했는데 이번 태풍으로 인해 그 전에 올랐던 채소, 과일가격이 폭등한다고 하니 정말 갑갑한 현실입니다. 한 해 농사를 망친 농부님들에 비하면 가정에서는 나름대로 가격이 비싸도 아껴 먹으면 그뿐이겠지만 장사를 하는 입장에선 그러지도 못한 현실이라 솔직히 막막하기만 할 뿐이네요.. 뭐...고깃집에 비하면 나름대로 좀 낫다고 생각해야겠네요... 횟집은 채소를 그리 많이 드시지 않으니까요... 여하튼 요즘엔 시장을 보러 가면 채소값 물어 보는게 ..

생활속 기사 2012.08.31

아무리 많은 야채도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야채 오랫동안 보관하는 노하우 아무리 많은 야채도 오랜 기간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는 노하우를 몇 년 동안 횟집을 하면서 스스로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상추와 깻잎을 깨끗이 씻어 미리 준비해 놓으면 며칠 안가서 상추나 깻잎이 녹거나 상해 버려 버리는 일도 정말 많아 이런방법 저런방법등 다양한 방법으로 야채를 씻어 보관을 해 보면서 저만의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터득하였습니다. 오늘 제 포스팅은 집에서뿐만 아니라 고깃집이나 횟집등 야채를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에서 유익한 정보일 것 같네요. 특히 식당하시는 분은 필히 제 포스팅을 보셨음합니다. 야채를 깨끗히 씻어 싱크대에서 물기를 많이 뺐다고 해도 야채 사이사이에 물기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렇다고 물기가 완전히 다 제거될때까지 채에 받쳐 두는 일은 오히려..

라이프 2012.06.22

상추 속에서 토종개구리가 나오다니..,.ㅡ,.ㅡ;;;;;;;;

상추를 씻기위해 일일이 상추잎을 따고 있는데 겉과 달리 속이 시꺼멓더군요... ' 어..이상하네..겉은 멀쩡한데...속이 왜 이렇지?!...' 그렇게 생각한지 몇 초가 지났을까.. 갑자기 온 몸에 닭살이 솟구쳤습니다... 으~~악! " 왜..무슨 일인데..." " 자기야..이거 뭔데?!......으......" " 어?!... 하하하...이게 와 여기있노...개구리네.." " 개.....구....리....그게 와 여깄는데..진짜...놀랬잖아..." 사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너무 놀랐습니다. 솔직히 제가 원래 겁이 좀 많은 탓도 있지만요....^^;;;; 요즘 수입종 황소개구리때문에 농촌에 토종개구리 보기 힘들다고 하더니 상추 씻다가 보게 되니 조금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상추를 밭에서 뽑다 이곳에 같이 실..

생활속 기사 2012.06.03

시든 채소 5분만에 싱싱하게 만드는 나만의 노하우!

시든 채소 싱싱하게 하는 노하우 보통 채소를 씻을땐 물에 한 30분~1시간 정도 담궈야 시들시들한 부분들이 조금씩 살아나지요. 그럼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물기를 뺀다음 드시면 오~케이. 하지만 빠른시간에 싱싱한 채소를 만들어야 해야 한다면 어떡해해야 할까요. 오늘 제가 알고 이용하고 있는 노하우로 빠른시간에 채소를 싱싱하게 되는 비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방법은 고깃집이나 횟집에서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한번씩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나오는 채소를 보면 간혹 시들해진 모습을 보게 되죠. 물론 집에서도 채소를 먹고난 뒤 냉장고에 잘 보관한다고 해도 며칠이 지나면 수분이 없어져 시들해져서 못 먹고 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지요. 그럴때 제 노하우를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제 ..

라이프 2012.01.29

" 이게 20,000원!" - 3배 넘게 오른 상추가격에 소비자들 울상..

작년에는 이렇게 비가 오랜 기간동안 많이 오지 않은것 같은데.. 올해는 장마가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 왜 제가 이렇게 푸념 섞힌 말을 서두에 했냐구요.. 그건 바로 장마로 인한 비때문에 출하를 앞 둔 많은 농작물이 피해를 본 탓에 농부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피해를 입고 있어 착잡한 마음 가눌길이 없어서요. 일주일에 두 번은 농산물시장에 가는데 요즘엔 시장에 가는 것이 두렵기까지 합니다. 왜냐하면 각종 채소들의 가격이 1주일 전 보다 적게는 2배 많게는 3~4배 껑충 올랐기때문입니다. 가정에서는 너무 비싸다 싶으면 안 먹거나 다른 대체 채소로 드시겠지만.. 횟집을 하다 보니 늘 나가는 채소를 비싸다고 안 살 수 없는 노릇이고.. 그저 눈물을 머금고 장을 보고 있는 현실입니다. 사실 다른 채소들..

생활속 기사 2011.07.15

농산물가격 안정..'상추 한상자에 4,000원!'에 서민들 웃다.

불과 몇 주만 해도 배추파동으로 인해 무 한개가 7 ~ 8,000원을 할 정도로 가격이 엄청 올랐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무를 구입해야 했지요. 물론 다른 농산물 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라 사 먹기가 어려 울 정도였답니다. 그런데.. 일주일전 부터 농산물 가격이 조금씩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오늘은 작년 수준과 비슷한 가격으로 하락했더군요. 10일 전에 무 한개를 7,000원이란 엄청난 가격으로 구입했는데.. 오늘은 무 한개가 2,000원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서 흐뭇했답니다. 왼쪽은 10일전 구입한 30cm 무 한개의 가격이 7,000원짜리구요. 오른쪽이 오늘 구입한 35cm 무 한개 2,000원짜리입니다. 5cm가 더 큰데도 가격은 엄청 싸더군요. 물론 다른 농산물도 많이 내렸다는 것을 ..

생활속 기사 2010.10.30

중국산 고추가루에 이물질이 잔뜩! - 서민을 두번 울리네요.

요즘 농산물 가격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비싸다고 안 살 수도 없고.. 언제쯤 서민들이 맘 편히 장을 보는 날이 올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산물시장에 가면 요즘 상인들이 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 국산.. 가격이 너무 높아서 잘 나가지도 않아.." " 요즘 거의가 중국산이지.. 예전에는 중국산도 나름대로 국산에 비하면 많이 싼 편인데 요즘엔 그렇지도 않아.." 맞습니다. 농산물시장에 가면 배추, 무, 고추, 마늘, 고추가루등.. 중국산이 눈에 쉽게 띄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옛날처럼 중국산을 대부분 꺼리는지 않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 아줌마.. 이 고추가루 얼마예요? " " 18,000원.." " 네에?!.." " 그렇게 많이 올랐어요...어휴..."..

생활속 기사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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