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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2

경험에서 말하는 빌려간 돈 갚지 않는 사람들의 4가지 유형 ...

돈 갚지 않은 사람들의 유형 돈을 빌릴땐 당장 내일 갚을 것 같이 언변을 늘어 놓으면서 정작 돈을 갚을땐 하루 이틀 시일만 미루다 갚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주변엔 은근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는 안면에 믿는 마음으로 빌려 주지만 정작 받을때엔 서로 얼굴을 찌푸리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이렇듯 돈은 사람의 관계도 멀게 한다는 말을 절실히 몸으로 느껴 본 사람입니다. 오죽했으면 옛말에 돈을 빌려 줄거면 아예 받을걸 생각하지 말고 빌려 주라는 말이 있겠어요....여하튼 급해 빌려서 쓴 사람은 결국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의 마음처럼 순식간에 변하더군요.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쉽게 받을거라고 믿었기에 더 상처를 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아는 지인에게 돈이 급하다고 해서 빌려 줬다가 못 받은 경우..

생활속 기사 2013.02.18

담배 끊는 사람과는 말도 하지마라~?...

어릴적 아버지께서 담배를 엄청 많이 피었던 기억이납니다. 그 시절에는 담배를 거의 안 피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아버지나이에 있는 주위사람들은 담배를 피셨지요.. 자식들이 많은 시대적 상황이라 아버지 혼자 가족들을 먹여 살리느라 많이 힘든 시기라 더 담배를 가까이 했는지도 모릅니다. 어릴적 추운겨울에 잠옷차림으로 마당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나곤 합니다. 유독 아버지를 좋아했던 난 마당에서 담배를 피시는 아버지에게 추운데 꼭 밖에서 담배를 피워야하냐고 여쭸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아버지는 자식들을 많이 사랑하셨기 때문에서인지 담배연기가 어린자식들에게 안 좋을까봐 꼭 마당에서 추운날 피셨던 것입니다. 어린나이인데도 전 .. " 아버지..마~ 담배 끊지예..추분데 밖에서 피지 말고예~."..

생활속 기사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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