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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10

연말, 특별한 사람과 모임하기 좋은 뷔페 [파티앤플레이]

연말 모임하기 좋은 뷔페 [파티앤플레이] 2013년도 이제 일주일도 안 남은 것 같네요. 시간이 유수처럼 흘러간다는 말이 절로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연말이 되니 특별한 모임도 많고 평소 자주 못 보던 사람들과 시간을 내어 만나게 되니 나름대로 연말이란 명목아래 잊혀져가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되니 개인적으론 좋은 시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남편과 오붓한 식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연말인데다가 토요일이라 그런지 제법 많은 사람들이 뷔페를 찾아 오셨더군요. 평소 우리가 생각하는 뷔페라고 하면 식사를 한다는 의미가 대부분인데 이곳은 나름대로 럭셔리한 분위기도 있어 뷔페라기 보다는 호텔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 특별한 날 자주가는 곳이기도 합..

맛집 2013.12.26

음식점에서 손님이 왕이 되는 자리는 어디일까?

연말, 음식점에서 손님이 왕이 되는 자리 일주일에 하루 쉬는 날은 대부분 외식을 하는 편입니다. 가게를 하다 보니 하루 만큼은 좀 편해지고 싶은 마음이라서 더 그렇네요. 남편도 집에서 밥을 해 먹는 것보다 하루 만큼은 아내를 푹 쉬게 해 주고 싶어하는 착한 남편이랍니다. ” 점심은 뭐 무꼬? ” ” 자기 좋아하는거 묵자..” ” 니 좋아하는거 무라.. 나중에 또 딴 소리 하지 말고..” ” 내가 언제..치..” 늘 그렇듯이..아무것도 아닌 것에 조금 티격태격하다가 음식점을 가곤하죠. ” 어디 앉으꼬? ” ” 여기 앉자..” 여기.. 남편이 말하는 ‘ 여기 ‘ 는 바로 주방하고 가까운 곳이랍니다. 왜 하필 주방 가까운 곳이냐구요. 그건 필요한 것이 있거나 추가할 것들이 있을때 종업원을 부르기가 가장 쉽고 ..

생활속 기사 2013.12.16

[파티앤플레이]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럭셔리 뷔페는?

연말..각종 모임에 좋은 뷔페[파티앤플레이] 얼마전 정말 괜찮은 음식점을 알고 난 뒤엔 특별한 날 식사를 편안하게 하는 장소를 따로 신경써서 섭외하는 일은 없습니다. 며칠전 남편 생일에도 우린 다른 곳을 알아 볼 생각도 하지 않고 이곳에 예약을 했답니다.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다른 곳을 알아 볼 생각도 하지 않고 선뜻 예약을 할까? 왠지 궁금증이 마구마구 밀려 오시죠.. 네 그럴겁니다. 특히 연말 가족, 친구 모임이 잦다면 더 이런 말들이 귀가 쏠깃해지는건 당연합니다. 그럼 남편은 맛에 반해서 ...전 로맨틱한 분위기에 반해 다시 찾은 곳은 어디인지 한번 보실까요... 부산벡스코에 있는 파티앤플레이 뷔페입니다. 이곳이 바로 우리부부가 한번만에 반한 정말 괜찮은 음식점이랍니다. 평소 예식장과 연계된 뷔페나..

맛집 2013.11.19

할로윈데이 모임에 좋은 뷔페 [파티앤플레이]

할로윈모임에 좋은 모임장소 파티앤플레이얼마전 너무 괜찮은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괜찮는 뷔페라고 하면 어떤가요..맛있는 음식이 많이 나온다.. 아님 청결하다.. 서비스가 좋다라는 등 각양각색의 표현을 사용하실겁니다. 네...모두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다 갖추었다면 어떤가요..한번쯤 아니 꼭 가보고 싶은 뷔페가 아닐런지요.. 그런 곳이 부산에 있었으니 바로 파티앤플레이 뷔페입니다.  ↘뷔페음식 제대로 먹는 순서 [파티앤플레이]↘파티앤플레이- http://blog.naver.com/littlebii

맛집 2013.10.21

뷔페음식 제대로 먹는 순서 [파티앤플레이]

뷔페음식 제대로 먹는 순서 제가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우리 동네에 고기뷔페가 생겼습니다. 그당시 처음 생겼을땐 평소 자주 먹지 못하는 고기를 뷔페에 가서 많이 먹기 위해 아침부터 쫄쫄 굶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지금 생각하면 참 바보같은 행동이었지만 ..어린나이에 생각해 낸 저 만의 고기 많이 먹는 노하우였었지요. 하지만 그 당시..고기뷔페에 가족들과 외식을 하는 날은 어김없이 체증으로 시달려야했었다는..ㅋㅋ..한번씩 고기뷔페를 가면 어린시절 무식하게 많이 먹었던 생각에 웃곤 합니다. 뭐..그 시절엔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 다 그랬을거라 생각되지만..그러고 보니 고기뷔페가 우리나라에 들어 온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그 당시엔 고기가 귀해서 잘 먹지 못한 시절이라 고기뷔페가 정말 좋았답니다. 그런데..지금은 ..

생활속 기사 2013.10.21

블로거 모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모습 5가지.

블로거들의 모임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 블로그를 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그저 일기형식으로 나만의 생활을 기록하는 한 장소였는데 지금은 모두가 공유하는 하나의 장으로 오픈된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많은 사람들에게 내 생활을 오픈한다는게 조금은 무거운 느낌도 많이 들었지만 공감의 댓글과 응원의 메세지 덕분에 글 적는 것이 너무도 재밌는 블로거가 어느새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블로그로 알게된 사람들과 친분을 맺게 되었고 지금은 초창기 친분을 맺은 지인들과 4년이란 긴 세월을 같이 블로그로 공유하며 많은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블로거로 친분을 맺은 지인들과의 모임은 다른 어떤 모임보다 즐겁고 재밌습니다. 다들 자신의 일에 열..

생활속 기사 2013.05.23

택시를 공짜로 탄 것도 아닌데 카드결제하면서 가슴 졸인 사연..

택시에 카드결제하면서 가슴 졸인 이유얼마전에 남편이 늦은 시간 택시를 이용하면서 택시비를 카드로 요금을 지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이젠 현금이 없어도 택시를 맘 편히 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택시를 타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택시를 기다렸다가...아차.... 현금이 없는 것입니다.늘 남편과 같이 출근하고 집근처에 가게가 있다보니 현금이 든 지갑은 잘 갖고 다니지 않고 카드지갑만 갖고 다니는 습관때문에 현금이 하나도 없는겁니다. 막상 택시를 탈려는 찰나 순간 걱정부터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 택시를 타자마자 신용카드결제가 가능하다는 안내멘트를 들으니..현금을 내지 않고 맘 편히 택시비를 카드로 결제해도 되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

생활속 기사 2012.12.29

연말 모임으로써 각광받는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느낀 옥의 티..

연말 모임으로써 각광받는 레스토랑의 옥의 티" 내일 좀 일찍 일어 날꺼다.." " 몇 시에? " " 12시.." " 어디가나? " " 응 ..식당하나 예약해 놨다. " " 진짜? 뭐 먹는데.." " 니가 노래를 불렀던 스테이크 먹으러.." 가게일을 마치고 나면 보통 새벽 2시입니다. 물론 집에 와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새벽 4~6시 사이가 대부분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일어날 시간에 우린 잠자리에 드는 셈이지요.. 특별한 날이면 잠을 덜 자고 낮에 볼일 보러 가는 것도 솔직히 힘들때가 많습니다. 뭐...몇 년동안 이 생활을 하다 보니 이젠 좀 몸에 익숙해졌지만 밤에 푹 자는거랑 솔직히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아침녘에 잠을 청해 12시에 일어 나는건 왠만한 정신력이 아니면 일어 나기 쉽지..

생활속 기사 2012.12.27

블로그 노하우와 정보교류를 위한 블로거들의 모임에 초대합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인터넷이란 엄청난 세상을 잘 몰랐습니다. 컴퓨터에 앉으면 단순하게 검색만하고 컴을 끌 정도였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검색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한 무명 블로그의 글을 읽고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랑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인데도 왜 그렇게 공감이 가던지.. 그때 느꼈지요. 자신이 숨겨왔던 감정들을 글로써 남기면서 누군가와 마음을 통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건지에 대해 말이죠. 그렇게 하나 하나 글로 써 내려 간 것이 바로 제 생활의 일부 여행담에 관한 이야기였구요. 그리고 내가 살아 온 삶과 주위의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살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들을 누군가와 공감을 하고 이야기 한다는 것은 정말 그당시(3년전)에는 내 생애 대단한..

카테고리 없음 2011.01.08

" 옛날 목욕탕 풍경은 이랬지! "-잊혀져가는 목욕탕의 추억 베스트7.

따르릉~~. 오후 늦게 언니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 여보세요~. " " 간만에 형제들끼리 목욕탕 모임 어떻노..시간되나?" " 오늘?!.. 몇 시에 볼낀데?.보고.." 결혼을 한 뒤.. 서로 바쁘게 살아도 한달에 한 번씩은 이런식으로 갑작스런 모임을 가지곤 합니다. 여자형제들이 많다 보니 어쩌다가 만나더라도 자주 만난 것처럼 재미난 이야깃거리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밌답니다. 자주 이런 모임을 가지지 못해서 그런지 가끔 한번씩 만날때마다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언니들과 약속장소에 만나서 우리가 자주 가는 목욕탕에 들어갔습니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사실 전 언니들이 이렇게 모임이라고 불러내야 목욕탕을 가지 혼자서는 잘 가지 않는편입니다. 혼자서 가기에 왠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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