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24

오만원짜리 '가짜돈' 구분하는 방법

현금 거래가 잦은 명절에 알면 유익한 정보 현금 중 최고액이라 더욱더 신경써야 할 오만원 지폐 명절을 맞아 오만원짜리 가짜돈을 구별하는 법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까합니다. 재래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작은 가게나 음식점에서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만원짜리 '가짜돈' 구별하는 방법 ] 첫번째..오만원 지폐 속에는 숨은그림이 있습니다. 그림없는 부분을 빛에 비추어 보면 숨겨져 있는 신사임당 초상이 보이며 그 아래 오각형 무늬안에 액면 숫자 거꾸로 된 5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띠형 홀로그램의 보는 각도에 따라 태극, 우리나라 지도, 4패의 3가지 무늬가 띠의 상.중.하 3곳에 번갈아 나타납니다. 그 사이에 세로로 '50000'의 숫자가 보입니다. 세번째...

라이프 2016.02.06

명절연휴, 가족모두 유익하게 보내는 8가지 방법

즐거운 명절 이렇게 보내 보아요! 명절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참 희한하게 명절만 다가오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팔다리에 힘이없고 하는 것 마다 귀찮아지지요. 결혼하면 누구나 다 겪게되는 명절..왠지 좋은 명절보다는 머리가 아프고 피곤한 명절로 먼저 뇌리를 스칩니다. 결혼전에는 명절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과 영화도 보고 데이트도 멋지게 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는데..결혼하고 나서는 그런 행복한 생각은 추억으로 접어 두어야 하지요.그런 와중에 명절을 며칠 앞둔 지금 이 시점에는.. 무슨 선물을 사 가지고 갈까? 용돈은 얼마나 준비할까? 친척들에게 선물은 뭘할까? 조카들의 용돈은 얼마씩 줄까? 등..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솔직히 이것까지는 사소한 일에 불과합니다. 일단 명절 하루나 이틀 전에 시댁에..

라이프 2016.02.05

소소하지만 유익한 전자렌지 사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전자렌지 200% 활용하는 팁 음식을 데울때 참 유용한 전자렌지지만 내부가 넓지 않아 간혹 불편한 점이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조금만 머리를 쓴다면 정말 유용한 가전제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은 국그릇을 넣고 전자렌지에 돌릴때 한꺼번에 두 개를 넣어 돌 릴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아마 이번 명절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조금 들면서.... 냄비 넣어서 데우기엔 왠지 적은 양이고 국그릇 두 개에 넣으며 나름 딱 맞은 양이지만 전자렌지를 한 번에 돌리기엔 조금 버거운 느낌이 들었죠. 이렇게 전자렌지에 들어가긴 해도 전자렌지문을 닫고 데우기 기능을 작동이라도 하면 그냥 제자리 있는게 보통입니다. 그렇다고 국을 하나씩 데우는 일도 별로 들진 않겠지만 전기세와 귀..

라이프 2015.09.25

제주도 오일장 명절 분위기는 이랬다!

부산아지매, 제주도 오일장에서의 명절 준비 제주도에 이사 온 후, 첫번째 명절을 맞이합니다. 아직은 낯선 곳이라 '명절이 다가 왔구나!'하는 마음 보다는 빨리 제주도에 정착하고 적응해 나가는 일이 시급한 요즘입니다. 그래도 제주도의 분위기를 잘 알려면 장터에 가보라는 주위분들의 말씀에 시간을 내어 제주도 민속오일장이 열리는 곳에 갔습니다. 명절을 앞 둔 장이라 그런지 제주시 민속오일장이 열리는 시장입구부터 많은 차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제주 내려 온 지 10일 정도 되었는데 이렇게 차들을 많이 보긴 처음이네요. 시내와 달리 또 다른 풍경입니다.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입구에 들어서니 규모가 엄청나다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부산 재래시장과 많이 차이가 나는 규모라는 생각에 마음이 이내 설레입니다. 주차를 ..

재래시장에서 현금으로 계산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재래시장에서 카드로 계산 여전히 어려워.. 명절이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새해가 밝은지 얼만 안된 것 같은데 1월에 설날이 있으니 더 빨리 날짜가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 명절을 즈음해 재래시장에 다녀 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서 그런지 재래시장은 정말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북새통이었습니다. 지금껏 재래시장을 많이 다녀 봤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시장은 처음이라 솔직히 적잖게 당황했다는... 재래시장 입구인데 이거 원 어떻게 들어가야 할지 정말 갑갑합니다. 역시 도심 속에 아직도 옛 모습을 간직한 재래시장이라 그런지 다른 재래시장과 달리 활성화된 시장의 모습에 기분은 좋더군요.. 대형 마트로 인해 재래시장이 점차 설 자리를 잃어 버리고 있다는데 이곳은 걱정없는 곳이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

생활속 기사 2014.01.24

명절을 앞두고 찾아간 구포시장 오일장

구포시장 장날 풍경 어릴적 추억이 그대로 묻어 있는 시장을 명절을 즈음해 다녀 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딱 장날에 맞춰서 시장에 갔네요.. 그런데 매스컴에선 대형마트에서 명절 장을 보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니 여긴 달랐습니다. 시장 주변엔 차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거리고 사람냄새가 그대로 느껴지는 시장 풍경 그자체였습니다. 구포시장은 3일과 8일에 장이 열리는 오일장입니다. 다른 재래시장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장을 보는 모습에 왠지 모를 감동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느껴져 너무 좋았습니다. 명절연휴를 불과 10일도 안 남은 상황이라 모두들 장날을 맞아 미리 시장을 보러 온 듯 했습니다. 시장입구에서부터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솔직히 장..

부산 2014.01.23

명절, 남은 잡채로 만든 시장표 고추튀김

명절, 남은 음식 재활용 요리 [고추튀김] 남은 잡채로 만든 고추튀김 대박! 추석은 정말 풍성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계절에 있어서 그런지 먹을거리가 정말 다양하고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보니 밥을 안 먹어도 이것저것 하나씩만 먹어도 이내 배가 부르게 됩니다. 거기다 특별한 음식이 있다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또 손이 가게 되지요. 여하튼 먹을거리가 풍성한 추석에 여유있게 음식을 장만하다 보니 늘 남게되는 음식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잡채인 것 같습니다. 잡채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고 만들기가 나름 쉽다보니 다른 음식보다 정말 많이 하게 되는 명절음식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명절, 남은 잡채로 시장표 고추튀김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각 지역마다 잡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해도 맛은..

요리 2013.09.19

명절연휴, 남편과 아내의 불만은 뭐가 있을까?

명절만 되면 폭발하는 남편과 아내의 불만은? 두두둥....드디어 추석 명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명절은 다른 해 보다 휴일이 길어 조금은 힘겨운 명절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뭐.. 명절연휴를 즈음하여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이라면 아무리 긴 명절연휴라도 땡큐 베리마치겠죠.. 솔직히 명절연휴 해외나 여행을 떠나는 분들은 솔직히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절 가족과 함께 맛난 것을 먹으며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리라 봅니다. 그런데..즐거운 명절 가족과 오붓하게 잘 보내야하는데도 현실은 그닥 좋아 보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아마도 기나긴 명절, 자신의 몸을 희생해야만 즐거운 명절이 되기때문이 아닐런지..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기나긴 명절연휴, 남편과 아내의 불만을 허..

웹툰 2013.09.18

김 부스러기없이 깔끔하게 자르는 노하우.

김 부스러기없이 자르는 노하우 설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 명절은 연휴가 짧아 많이 아쉬운 설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 즐거운 시간 되었을 것 같아요.. 어제 설날이라 포스팅 하루 쉬었더니 어찌나 우리 블친님들이 보고 싶은지..^^; 우리 블친님들 모두 즐거운 설 보내고 계시죠?!... 아마도 가족과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들며 오늘 유익한 포스팅 하나 준비했습니다. 명절 선물용으로 들어 온 선물세트 중에 조미김 선물세트가 있을겁니다. 참기름이 잘 발려진 조미김 맛있긴한데 먹을때마다 손이 많이 가서 좀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죠.. 먹기 좋게 자르려면 온 사방에 김가루 날리고 손에는 기름이 묻고... 하지만 이젠 김 부스러기없이 깔끔하게 자르는 노하우..

라이프 2013.02.11

설날 세뱃돈 걱정없게 만드는 지폐.

설날 새뱃돈 걱정없는 지페 ' 명절이 다가 왔다. ' 란 말보다는 ' 설날이 다가 왔다 ' 란 말이 더 듣기 좋았던 어린시절... 그 이유는 바로 설날은 다른 명절(추석)과 달리 내 손에 쥐어지는 용돈이 많아서 더 좋아 했는지도 모릅니다. 큰집인데다가 유난히 가족, 친지들이 많아 설날엔 지갑이 터질 정도로 용돈을 두둑히 받았었던 어린시절.. 그래서 더 설날을 기다렸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용돈을 주는 입장이 되다 보니 설날이 그리 기분 좋은 명절은 아니더라구요.. 이러면 너무 속 보이나요..이유는 바로 가족이 많아서 나가는 돈이 더 많다는 결론이었지요. 단순하지만..ㅋㅋ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나가는 돈도 적잖아 영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랍니다. 어릴적에는 많이 받는 것이 좋더만 나이가 들어가니..

생활속 기사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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