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토스트가게를 서울에서 만나다 토스트를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주는게 단돈 2,000원이라도 놀라운 일인데 토스트에 들어가는 내용물을 직접보면 사실 더 놀랄것입니다. 도대체 가격에 놀라고 토스트 속에 들어가는 내용물에 두 번 놀라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서울입니다. 가게 이름은 ' 할머니토스트 ' 입니다.여든이 넘는 할머니께서 재료를 아끼지 않고 토스트를 만들어 주십니다. 나이가 많으시다보니 몸이 아프면 대신 가족이 나와서 토스트 가게를 운영합니다. 물론 할머니가 해 주시는 것처럼 푸짐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할머니토스트 가게는 길거리 노점상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단돈 1,500원 했는데 식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2,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안 보이시면 이렇게 벽에는 할머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