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178

여성의 산후조리와 남성의 정력에 좋은 식품.(꼼장어)

꼼장어가 맛있는 맛집 꼼장어는 먼 거리에서도 냄새가 콧끝을 자극하여 사람들의 입맛을 당기게 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입니다. 보통 술안주로만 인식이 되어 온 꼼장어는 몸에 정말 좋은 자양강정 식품으로 요즘의 웰빙 시대에 우리가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부산의 꼼장어집이라고 하면 자갈치의 꼼장어가 유명하지만.. 도심 곳곳에 몇십년간 꼼장어의 장사로 나름 노하우가 깊은 맛으로 승부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들러 보았습니다. 밖에서 볼 때는 작고 허름해 보였는데.. 안에 들어오니 꼼장어집의 특유의 지저분함 보다는 정말 깔끔해 보였습니다. 주방이 오픈되어 싱싱한 꼼장어를 다듬는 것도 직접 볼 수 있고 추가 주문시 주인장에게 살자쿵 이야기만 해도 잘 들릴만큼 가족적인 가게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맛집 2008.06.15

청사포 장어구이 정말 싱싱해요~~~^^.

청사포 장어구이집 아름다운 어촌마을 청사포에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되면 많은 미식가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이 곳은 싱싱한 장어구이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불위에서 펄쩍 펄쩍 뛰는 장어의 모습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기겁을 하실 것이지만 .. 몇 번보고..ㅎ 맛있게 구워진 장어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다시 구워먹으면 정말 맛이 끝내주지요. 이 맛을 못잊어 전 자주 이 곳에 와서 장어구이를 먹습니다.^^. 처음에 저도 불위에서 장어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놀라서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ㅎ 방파제가 보이는 천막안의 둘만의 공간은 더할 나위 없는 낭만적인 식당이 되지요.. 파도소리와 바닷내음이 나는 아름다운 야외식당.. 정말 연인들이 와서 즐기기엔 멋진 곳입니다.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바람도 정말 ..

맛집 2008.06.08

* 쇠고기전문점의 특별한 노하우~!. ( 맛집 ) *

쇠고기 전문점..(맛집) 쇠고기전문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부드러운 고기맛을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고기집입니다. 넓은 내부시설은 가족모임이나 , 회식, 친구들모임등을 할 수 있도록 룸도 따라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특히 내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생각보다 값이 저렴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인테리어가 정말 잘 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가게입니다. 우리의 농산물을 종류별로 담아 이쁘게 전시한 것을 비롯하여 구석 구석 다양한 인테리어 전시에 볼거리까지 있는 곳입니다. 내가 제일 눈에 띈 것은 바로 도토리였습니다. 어릴적 친구들과 도토리를 따러 약수터에 갔던 생각이 났어요. 그때 보고 처음보는 도토리.. 잠시 향수에 젖어 보게 되었습니다. 띵똥~~ㅎ..

맛집 2008.06.04

*영양가득한 콩국으로 건강을 챙기실래요~!.*

콩국이 맛있는 맛집경주에 가면 콩국을 엄청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하길래 한 번 가 보았습니다. 경주에 자주 가는 편이라 맛집이나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멋있는 식당을 찾아다니는 것에 재미를 느껴 또 다른 재미로 여행을 즐기는 편이지요. 사실 전 콩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웰빙의 바람으로 건강을 생각해서 지금은 나름대로 잘 챙겨 먹을려고 노력한답니다 콩국을 끝내주게 잘한다고 소문난 집이라길래 경주에 갈 일이 생기면 꼭 한 번 들러야지 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콩국을 먹으니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콩국을 입에 넣는 순간 아!~~~ 이맛이야 할 정도로 감탄을 했답니다. 콩국이 진하여 입에 착착 달라 붙는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양도 가격에 대비해서 많이 나와 배가 불러서 못..

맛집 2008.06.03

푸짐한 국수가 1,500원...헉!~~.

푸짐한 국수가 단돈 1,500원 " 푸짐한 국수 한 그릇이 1,500원 밖에 안해요?..." 아주머니께서는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요즘에 라면 한 그룻도 밀가루가 올랐다고 분식점에 가면 2,000원씩 하는데.. 국수가격이 아직도 1,500원하는 곳이 있다니 정말 놀라는 가격이었습니다. 아는사람의 말을 듣고 국수집을 오늘 가보았습니다. 보통 국수가격이 싸다고 하면 왠지 고명도 올려주지 않고 간단하게 국수를 삶아서 육수를 넣어 준다고 생각하겠지만.. 이 곳 국수집은 제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았답니다. 고작 테이블이라고는 5개 정도이고 주방이 훤히 보이는 식당이지만 나름 작은가게 치고는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훈훈한 주인장의 마음에서 국수한 그릇이라도 정성스럽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내 놓으면서 친절한 멘트..

맛집 2008.05.27

국물 맛이 끝내주는 해물탕..

국물 끝내주는 해물탕와우!~ 해산물이 싱싱한게 푸짐하네요.이 곳 해물탕집은 제가 자주 가는 곳입니다. 야구시즌이 되면 야구경기를 다 보고 나서 이곳에 해물탕을 먹으로 온답니다. 시원한 국물에 얼큰한 맛까지 정말 속이 다 풀리는 요리입니다.ㅎ 정말 싱싱하고 깔끔한 해물들이죠!.. 자~ 이제 뚜껑을 닫고 센불에 끓입니다. 낙지나 오징어는 살짝만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초장이나 와사비가 곁들여진 간장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지글~ 지글~....음!~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해물탕에 나오는 반찬은 많이 나오진 않습니다. 동치미와 김치 두가지입니다. 반찬은 작게 나와도 나름대로 해물탕에 딱 어울리는 반찬이라 괜찮습니다. 뜨거운 해물탕에 시원한 동치미랑 같이 먹는 맛.. 정말 음식궁합이 잘 맞는 것 같..

맛집 2008.05.15

추억이 묻어있는 서면 뚝배기골목..

추억이 묻어 있는 서면 뚝배기골목학창시절 서면은 나에겐 최고의 번화가였습니다. 이곳엔 학원들도 밀집해 있고, 영화관과 쇼핑몰이 있어서 학생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었지요.저도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서면에 있는 학원에 다니면서, 정말 구석 구석 안 가본데 없이 친구들과시간을 같이 보낸 추억이 깃든 곳이랍니다그 시절엔 영화관도 서면, 남포동으로만 밀집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곳으로 다 몰려 나왔지요.지금은 영화관, 쇼핑몰, 학원들도 번화가가 아닌 곳에서도 많이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어깨를 부딪히며 번화가를 누비진 않습니다. 다소 여유로운 공간으로 잘 정돈되어, 예전의 정신없던 그런 번화가가 아니랍니다.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 거 같아요.ㅎ 추억은 시간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잖아요. 학창시절 친구들과 자주 서면..

맛집 2008.05.13

입맛없는 봄철 추어탕 어떠세요?!..^^

봄에 역시 추어탕이 최고! 입맛이 없다고 하시는 분 추어탕 어떠가요. 가을에 더 유명한 추어탕이 이젠 사시사철 먹는 영양식으로 바뀌고 있답니다. 봄에 특히 입맛이 없다고 하소연 하시는 분 이제 추어탕 한그릇 먹고 힘을 내십시요..ㅎ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한 남원골 추어탕집. 재송동에서 꽤 유명한 집으로 이곳에는 점심시간만 되면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펄펄 뛰는 미꾸라지로 만든 영양식을 맛보기 위해서 먼 곳에 계신 분들도 꽤 많이 오시지요. 이 곳에 가실려면 되도록 점심시간때를 지나서 여유로운 오후시간에 가시면 조용히 드시고 올 수 있답니다. 조용한 방이 시골의 한 식당같은 분위기입니다. 식탁위에 정갈하게 올려 놓은 산초가루와 소금. 추어탕에는 산초가루를 넣어 먹어야 제 맛이 나지요. 정말 반찬..

맛집 200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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